구릿대(성체가 되면 포엽도 크고 줄기도 굵어짐, 식용가능)
지리강활은 여전히 실체가 모호 합니다.
지리강활을 처음 발견한 정 태현 박사님의 수제자인 이 우철 박사님도 추가 조사가 필요 하셨다.
현존 분류학자 거두이신 정 진성 박사님도 식물목록에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지리강활은 Angelica purpuraefolia란 이름으로 발표 되었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개구릿대로의 별칭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국표에는 지리강활이 A. amurensis란 학명으로 별도 등재 되어 있고 세계식물목록에도 등재 되어 있습니다.
한반도 고유종이라 취급되었던 Angelica purpuraefol는 A. amurensis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었기에 지리강활이나 개구릿대로 불러도 무방 합니다.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지리강활을 개당귀라고 하여 뿌리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당귀는 줄기도 부드럽고 잎과 뿌리에서 향이 진동해서 구분을 할수 있습니다.
구릿대는 식용으로 먹기 때문에 오래된 묵은밭 근처에 가면 많이 보실수 있고 야생화 된곳에는 고산에서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첫댓글 설명 감사드립니다
얘들은 키가 무척 크다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도 종류가 많아 구별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키가 큰 꽃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고산의 지리강활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제 저곳을 갈 수 있을지 부러운 감상을 합니다
통합되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 구릿대 어린순은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는 지인이 나눠주셔서 먹어봤는뎅...아삭아삭 너무 맛있었어요~
또 공부하게 되는군요
멋지게 담으신작
아름다운 감상을 합니다
이 아이들과 비슷한 아이들은 아무리 봐도 저는
구분이 안 되어요 ㅎㅎ
시원한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자랐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지리강활이 고산의 아름다움속에 기세등등합니다.
올 해는 자세히 관찰하며 살펴보겠습니다.
멋진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어렵습니다.
특히나 흔하게 보이는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지 못할때는 정말 답답하더군요.
심지어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지나칠때도 있구요,.
설명도 사진도 참 멋집니다.
지리산의 강활이라서 붙여진이름인가봅니다
강활의 뿌리는 약재명에서 많이 들어보기도하고 건조된뿌리에서 향이 참 좋은걸로 기억합니다
지리산의 풍광과 함께 사진 잘봤습니다
고산의 풍경에 빠지며 감상합니다.
이름부르기는 어려워요
고산의 지리강활 멋집니다.
약초꾼도 아닌데 그동안 당귀와 개당귀로 구분 했었습니다.
산형과를 만나면 의도적으로 지나쳤는데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고산에서 고고히 피어나
호시절에 귀빈들을 유혹하는
고귀한 자태를 멋지게 모셨습니다.
저는 당귀를 워낙 좋아해 두 님들은
냄새로 구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