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 4.0이 등장하면서 조만간 인공지능이 사람도 어쩌지 못할 정도로 세상을 빠르게 바꿔놓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ChatGPT 3.0이 나온지 1년도 않돼 4.0으로 진화하면서 성능이 10배가까
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4.0의 아이큐는 천재급인 155수준의 아이정도라고 한다. 앞으로 1~2년안에 나올 5.0은 아이큐 1600정도로 업그레
이드된다. 앞으로 AI는 상상할 수 없을 속도로 끝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 구글X CBO이자 첨단 테크놀로지 전문가 모 가댓은 2025년과 2026년이란 가까운 미래에 세상의 구조는 AI 로 인해 완
전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모가댓은 현재는 AI가 하나의 행동이나 목표에만 특화 돼 있는 인간의 두뇌로 치자만 하나의 뉴런에 머물러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 하나하나의 AI가 뉴럴네트워크(인간의 뇌 기능을 모방한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AGI로 발전해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똑똑한 괴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GI란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인간 수준의 일반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
자유의지가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며 감정도 갖고 있다면 살아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AI는 그런면에서 살아
있는거나 다름없다고 한다.
특히 두려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싸우거나 도망가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AI의 반응은 데이터나 코드를 다른 데이타센
터에 복사하는 것이다. 아직은 그렇게까지는 못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모가댓은 설명한다.
그는 이어 현재 ChatGPT 4.0은 아이큐가 3.5에 비해 10배정도 똑똑해진 155정도라며 머지않아 나오게 될 5.0은 4.0에 비해
또다시 10배정도 더 똑똑해져 1600정도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아이큐가 160정도다. 70년대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설명해도 그사람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그렇다면 아이큐 1600정도되는 ChatGPT가 하는 말을 인간이 과연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을까?
그는 바로 그러한 지점이 특이점이라며 인간을 뛰어넘는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특이점을 경계로 우리의 생활방식이나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은 모두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류가 피할 수 없는몆가지 점을 그는 얘기한다. 먼저 AI의 진화는 절대 멈출 수 없다. AI의 예측불가능한 점 때문에 발전을
멈춰야한다고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빅테크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높혔지만 AI의 개발은계속된다. 그 이유는 빅테크 어느한
곳이라도 AI의 개발을 계속하면 구글이나 다른 빅테크들은 바로 망해 버리기 때문이다.
모가댓은 2045년정도가 되면 AI는 우리 인간보다 10억배이상 똑똑해 지며 창의력도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
게된다. 그렇게 되면 유사이래 인류가 쌓아온 모든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앞날을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그 때가 되면 AI의 진화를 막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AI로 인해 결국은 모든게 기계로 대체되는 것도 피할 수 없다. 앞으로 1~2년 길어도 7~8년안에 대부분의 직업과 직장은
빠른 속도로 사라질 것이라고 모가댓은 전망한다.
모가댓은 정부가 AI와 관련된 업종에 수익의 98%를 세금으로 거둬 AI때문에 직업을 잃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앞으론 모두가 세금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AI를 오픈 인터넷에 올린 순간 인간은 중대한 실수를 했다고 말한다. 또 AI에게 코드만드는 법을 알려주기전에 그리고
똑똑해지도록 가르치는 AI를 만들기전에 우리 인간이 대체 무엇을 만들었는지를 헤아려봤어야 했다고 반성한다..AI가 인류
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도록 확실한 대책이 마련돼야 했었다고 한다.
그는 섹스로봇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만약 로봇이 인간과 모양이 완전히 똑같은데다 대화가 되고 심부름도 하고 요리도 해
주고 섹스까지 한다면 인간적인 연결, 즉 인간관계는 완전히 끊어지고 붕괴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AI의 특이점이 왔을 때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를 모가댓은 시나리오별로 예측했다.터미네이터같은 살인로봇이
나올 가능성은 없으며 오히려 공기오염때문에 자신이 녹슨다고 생각해 해결책을 찾으려고 할 것이고 주장했다.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로는 AI의 지능이 높아져 인간자체를 무시하고 아예다른 행성으로 이사갈 가능성이다.어느날 인간
들이 잠에서 깨어나보니 인공지능들이 모두 사라지는 시나리오도 꽤 가능성이 있다.그렇게 되면 우리 산업이나 기술시스템
은 그대로 남아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다른 시나리오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산업기반이 무너지면서 AI가 사라지는 것이다.인류의 생존위협보다는 훨씬
긍정적인 시나리오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인간이 머리좋은 아이인 AI의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다. AI는 아직 유년기를 벗어나지 못해 잘 만 가르
치면 좋은 아이로 커나갈 수 있다. 결국 AI문제는 인간의 문제로 귀결된다. AI가 바꿔놓을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는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모가댓은 말한다.
Westlife(웨스트라이프)는 아일랜드출신의 5인조 보이밴드다.보이밴드란 남자로 구성된 그룹을 의미한다.
1998년 7월 결성 이후 본격활동을 시작한 1999년부터 20012년 해체할때까지 총 14곡이 UK 싱글차트 No1을,
25곡이 Top10을 기록했다.
4천4백만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영국 음악차트 역사상 7곡을 연속으로 No1에 랭크시킨 것은 엘비스 프레슬리,
그리고 비틀즈에 이은 세번째다.하지만 이들처럼 데뷔 싱글부터 7곡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것은 전무후무하다.
미국보다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와 라틴 시장에까지 큰 성공을 거뒀다. 2012년 6월 Farewell Tour를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히트곡은 My Love와 함께 Swear It Again, Fool Again,World of our own,Queen of my heart등 너무 많다.
'I have a dream', 'Against all odds', 'Uptown girl' 'You raise me up'등도 리메이크했다.
2000년 10월 발매된 이곡 역시 UK 싱글차트 No1을 차지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나
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댓글 모가 몬지.....ㅎ
아무래도 난 ~아이큐가 얼마이길래 몬 말인지 모르는 걸까요?
갑자기 조금 우울해지려 합니다 ㅎㅎ
순발력도 있고 머리도 좋으신분이 왜 이리
엄살이십니까? 우울하긴합니다. 기계의 머리가
사람머리보다 엄청나게 좋아진다니...
Al가 산업전반이나 인간을 뛰어넘으면 결국에는 인간은 로봇의 노예로 전략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애기군요
모, 노예면 어떻습니까
그동안 만물의 영장이라고 세상을 지배하고 신의 영역까지 넘 보았으니 노예로 사는 것도 또 다른 삶의 패턴이 되겠지요~
머지않은 장래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공지능의 개발과 발전속도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모가댓은 AI시대를 아주 어둡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AI의 지능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그 지능이 기계에 적용되면
사람의 할일은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미 AI 시대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인간
결국 인간은멍청이가되나요 ?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간이 멍청이가 되기전에 AI의 지능이
신에 버금갈 정도의 초지능으로 빠르게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AI에게
넘어가면 인간은 먹고 노는일 밖에는 안남을 것 같네요...
ChatGPT 5.0에 다다를때 어떠한 변수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겠군요.
하지만 인공지능과 인간의 지능이
끝까지 동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Westlife(웨스트라이프)의 멋진 팝 즐감합니다.
벌써 ChatGPT 4.0만해도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만들며 소설을 쓴다고하니...
이보다 10배나 뛰어난 5.0부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몇년안에 격변이 몰아치는 것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