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모두 가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이제야 느끼고 알았으니
지금이라도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마지막 인생
서산아래 걸렸으니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을 해본다!
- 좋은글 中에서 -
지금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계속될
벗님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힘과 용기"를 실어
즐거운 일 신나는 일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촣은글 이미지 잘보고갑니다
이용대 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걱정이
희망이 되는 기쁜 한주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