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4HwdEwZ9rQ?si=25iNCFg_47WePkc9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ㆍ
(Paul Mauriat)
폴 모리아는 1925년 3월 4일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이유에서 4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음악적 기질을 타고난 그의 부친은 전보배달부 였지만, 어려서부터 폴 모리아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그의 음악적 소질을 키우기위해 음악공부를 가르킨다.
1935년 가족들이 파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파리음악원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졸업후 처음에는 우체국일을 보면서 친구들과
조직한 밴드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되고 재즈를 주로 들려주는 클럽과 계약을 맺어, 이때부터 인정을 받으며 유럽의 여러 도시를 공연하며 다니게 된다.
영화음악을 하면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샤를르 아즈나브르(Charles Aznavour)를 비롯한 유명한 샹송 가수들이 폴 모리아가 편곡한 곡을 부르게 되며,
1968년 Love is Blue가 대힛트를하게 되면서 그의 악단이 세계적인 악단의 위치에 까지 이르게 된다.
폴 모리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살려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하여, 새 시대의 무드음악이라는 Easy Listening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어졌다.
그의 음악세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수차례나 브라질을 방문하였고, 남미 음악을 유럽에 전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발표된 곡이
유명한 "Penelope(에게해의 진주)", "El Bimbo(올리브의 목걸이)",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후 그 동안 4번이나 내한공연을 가졌고, 우리의음악도 여러곡 편곡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1997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화 훈장'을 받았으며, 1998년 일본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수많은 악단이 있지만 폴 모리아처럼 많은 레파토리와 연주활동은 가진 악단은 거의 없으며,
그의 음악이 있는 한 Easy Listening이라는 무드음악은 항상 우리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첫댓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박차여님
좋은곡 같이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Love Is Blue"는 6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비키 레안드로스가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 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가사가 없는 연주곡으로 프랑스 작곡가 안드레 포프(Andre Popp)가 작곡
"Paul Mauriat"가 편곡한 경음악 Love is blue가 프랑스 음악으로서는
처음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명곡이 됐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Love ls Blue"
자주 자주 가슴으로 듣곤 합니다 폴모리아의 무드있는 음악이 만들어지기 까지
그의 아버지의 뒷바라지가 컷었고 그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반응을 얻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폴 모리아 입니다
그의 곡들을 다 좋아 합니다
솔체님
좋은곡 들으며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