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m.cafe.daum.net/ok1221/9Zdf/798853?svc=cafeapp2편: http://m.cafe.daum.net/ok1221/9Zdf/798877?svc=cafeapp
당시 목격자가 없었던 사건이지만 밝은 아침이었고 그 산은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였기 때문에 가해자의 겉모습이 전형적인 살인범의 이미지와는 매칭이 되지 않아 살인범일 거라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의 입장
전문가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 남동생의 한 마디
피해자의 신장은 148cm였고 피해자의 명치의 높이와 대조해봤을 때 평지에서 찔렀다는 가정하에 가해자의 키는 153cm에서 159cm로 추정 됨
산이니 경사면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위나 밑에서 찔렀을 가능성은 없는가? 했더니 위에서 찔렀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밑에서 찔렀을 가능성은 있다고 함. 이 모든 걸 종합해 봤을 때 용의자의 최종 추정 신장은 150cm 초반에서 160cm 중반.
아까 나왔다시피 피해자의 몸에서 칼로 찌른 곳 2곳 외에는 전혀 상처가 남아 있지 않음. 원한에 의한 복수라면 폭행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전문가는 이를 통해 평소에 본인의 원한을 드러내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가해자일 거란 생각을 못할 거라 추정함.네티즌들의 추리
피해자 김선희씨는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펜싱 동아리가 있는 이사벨고 (당시 이사벨 여자 고등학교) 출신임.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명치 두 곳을 찌른 것으로 보아 펜싱 동아리인 에페의 회원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SECRET INTIMACY
첫댓글 아진짜 펜싱 마지막짤 보고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소름 쫙돋았어.
이게 끝이야??ㅜㅜ 범인은 안밝혀짐??
헐?????이게 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어 맞아 나도 이거 기억남 개소름
헐.....
헐개소름
와 나도 이거 보고 안 잊혀져서 지금도 가끔 네이버에 검색해보는데 아직 범인 안잡혔더라ㅠㅠㅠ
범인이 밤에 나가서 만날 정도로 친하고 편한 친구 사이였다면 더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망설임도 없이 사람을 칼로 찔러죽이고 본인은 별 문제 없이 살아갈수가 있지... 평소에 적대감 티 안 냈을거라는 것도 그렇고 보통 멘탈은 아니었나봐.... 최소 소시오패스 정도는 됐을듯
헐 펜싱부였구나 지금 빠진 무언가가 딱 맞춰진것 같아+ 아 피해자가 펜싱부가 아니라 펜싱부가 있는 학교를 다녔다는거구나
헐 이렇게 끝이야 ..?!
이거 프로파일러는 펜싱부랑 상관없는거같다하는 의견이던데..키작은 남자일수도 있다고 범인이 미성년자이거나
왜 죽였을까
와씨 분노를 관리햇지않았을까 하는 부분 소름이다
아 세상ㅇ에.. 네티즌 추리도 무섭고 댓글도 무서워 .. 아유 억울해라 ... ㅠㅠ
진짜 너무 무섭다..
진짜 무섭다ㅠㅠ 범인도 누군지 모르겠고
첫댓글 아진짜 펜싱 마지막짤 보고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소름 쫙돋았어.
이게 끝이야??ㅜㅜ 범인은 안밝혀짐??
헐?????이게 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어 맞아 나도 이거 기억남 개소름
헐.....
헐개소름
와 나도 이거 보고 안 잊혀져서 지금도 가끔 네이버에 검색해보는데 아직 범인 안잡혔더라ㅠㅠㅠ
범인이 밤에 나가서 만날 정도로 친하고 편한 친구 사이였다면 더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망설임도 없이 사람을 칼로 찔러죽이고 본인은 별 문제 없이 살아갈수가 있지... 평소에 적대감 티 안 냈을거라는 것도 그렇고 보통 멘탈은 아니었나봐.... 최소 소시오패스 정도는 됐을듯
헐 펜싱부였구나 지금 빠진 무언가가 딱 맞춰진것 같아
+ 아 피해자가 펜싱부가 아니라 펜싱부가 있는 학교를 다녔다는거구나
헐 이렇게 끝이야 ..?!
이거 프로파일러는 펜싱부랑 상관없는거같다하는 의견이던데..키작은 남자일수도 있다고 범인이 미성년자이거나
왜 죽였을까
와씨 분노를 관리햇지않았을까 하는 부분 소름이다
아 세상ㅇ에.. 네티즌 추리도 무섭고 댓글도 무서워 .. 아유 억울해라 ... ㅠㅠ
진짜 너무 무섭다..
진짜 무섭다ㅠㅠ 범인도 누군지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