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 생년월일 : 1975년 2월
2. 서식지 : 부산 해운대 / 자생하는 곳 : 반포동
3.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삽질
4.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무난한데 잘 모르겠다고 함 생긴건 딱히 신경안쓰는데 대통령 후보를 닮았다고 함 ---> 권영길 ㅋㅋ
죽마고우는 깐돌이라 부름
5. 살사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아는 형님따라 우연히 ... 삶의 소스다(너무 사전적인가?) 요즘은 박자/패턴땜에 스트레스 반 재미 반
6. 나의 이상형은? 모름 / 웬만큼 살아보니 나란 사람자체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최고인거 같다
7.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체력이 쬐끔 좋다
8. 나의 술버릇은 : 주량초과할때 피곤하면 잔다 글구 집에감 안피곤할땐 끝까지 달림
9.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노트북, 그해여름, 내머리속의 지우개
10. 취미 , 특기 : 한때 겨울엔 보드타고 여름엔 웨이크 탓는데 크게 다쳐서 이제 안전한 살사가 유일한 취미다
아 사진함 배워볼려고 쥐어짜서 DSLR 질렀음^^
11.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얼마전일...여느때와 같이 1층에서 사람이 내리고 좁은엘리베이터를 탓다. 8층을 누르고 문이 닫히는 순간 숨쉬기 난감한 향기ㅠ.ㅠ
(대체 그분은 뭘 드셨기에...)근데 3층에서 이쁜 아가씨가 탓다. 6층을 눌렀다. 2초반 후 나를 본다. (속으로 나 아닌데 아씨...)
6층 문이 열였다 3층 아가씨는 열리기도 전에 총알 처럼 튀어 나갔다. 그리고 6층 앞엔 아가씨4명....(난멍 때리고 앞만보고있고)
순간 재치로 올라가는 겁니다 라고 말했네 그러자 한명 <> 열림 누르고 다 타네 (줸장)
맨 처음 탄 한명 "으음.."인가 뭔가 이상한 소릴내며 안에서 <> 열림 누르고 내렸다 뒤따라 탄 세명 같이 내렸다. 그리고
그 네명 문 닫힐때까지 나를 봤다(난 그저 1층 누르고 8층에서 내렸을 뿐인데...ㅠㅠ)
......
그 후로 보름가까이 뒷편 엘리베이터만 타고있다.
12.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인테리어 영업 / CCTV 판매 및 설치 / 브레드카페 가맹업 (명함이3개라 뭐하는 사람이라 말하기 난감혀요)
사기꾼 아니여요!
13. 삶의 만족도(%) : 50% (반쪽생각없이 사니깐)
14. 요즘 고민거리가있다면? : 리듬/패턴 익히기
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나 생깐사람 (난 왜그러는지 몰라서...)
16. 나만의 인생관은? : 단순하게 마음만은 느리게 살자 / 잘먹고 잘살자
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뭐라도 했겠죠 (오만데 사진찍으로 다녔을려나?)
18. 52기에게 하고 싶은 말 : 잘 좀 뭉칩시다요(그려야 좀 잼있죠)
19. 메신저와 싸이나 블러그 ;네이트 marzeus@nate.com / 싸이는 거의 안함
20.나의 이미지(안멋있거나 예쁜사진아닌거보여주세욥,,,^^)
첫댓글 ^^;; 말한번 건네보지도 못해 봤네여 미안하구여 담엔 같이 홀딩함 해여 ^^*
무슨말씀을 제가 인사한번 못드린듯... 홀딩은 언제나 OK 입니당
등업완료~~ 직업이 3개라 ㅋㅋ 바빠 바빠~~~ 그래도 즐살~~ㅋㅋ
흐흐흐 - 언제나 많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화려한 티셔츠땜에 이미지가 강하다는~~근데 보기랑 달리 순하신듯~~ㅋㅋㅋ
포비야 도마뱀 먹좌~!~!
아.. 포비님이시구나.. ㅋㅋㅋ 어제 넘 잘하시던데.. ㅎㅎㅎ
조금만 하면 나중에 잘 출거 같다는...^^화이팅!!
이제 닉넴을 알았네용^^;;; 지송!~ ㅋㅋ 근데 왜케 어렵지? --; ㅋ
댓글 안다는 52기분둘~ / 모르쇠로 초지일관하신 두분... 저 까칠B형입니다. 그러다 뒤통수 맞고 기절한 사람이 좀 있지라~
역시..강렬한 인상의 티셔츠..ㅋㅋㅋ 형...토욜날 저랑 선발대인거 알죠? ㅋㅋ 같이 넘어가요~ㅎ
아...52기였구나...몇번 빼먹었더니 동기 얼굴도 몰라보게 되네요.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