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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 게시판 화투의 유래와 조영남의 화투그림
천안남정네 추천 0 조회 248 15.08.23 00: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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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8.23 11:12

    첫댓글 화투에 대한 저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30년도 더 지난 80년대에 서울의 개봉동에서
    저보다 다섯살 위가 되는 외삼촌과 함께 자취를
    하면서 심심풀이로 저녁에 화투를 했었는데
    20판을 내리해서 졌지요 화투는 내가 절대로
    안되는것이라고 다짐하고 나서 그뒤부터는
    단한번도 화투를 잡아본적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 우렁~각시!~도 있다!~지용~^^
    중딩 때 소굽놀이 친구네는 가족들이 앉았다!~하면 패를 뜬다~든가 민 화투!~ 뽕~ 고스톱~ ㅋㅋ 부모님들은 조합에 다니셔서 밖에서만 만나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모르셨구요~^^ 친구집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고 그 친구는 저를 가르쳐 주고는 방학을 맞아 내기 뽕을 치면 매번 제가 이겨 안성탕면을 친구가 사다 끓여 주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오목을 가르쳐 주더라고용~^^ 결과는 매번 우렁~각시!~가 승~이었구용~^^ 그러다 결혼 전 친구모임에서 세번 돌려 밥 값내기 개임만 하면 패가 안 붙는 거예용~ㅠㅠ 그 뒤로는 오늘 날 까지 화투장은 구경도 안 한답~니당~^^

  • 작성자 15.08.23 14:34

    @울~님 우렁각시!^^*~** 우렁각시님 안녕하세요
    화투에 얽힌 재미있는 추억이
    계셨군요 그리고 이제는 화투를
    하지 않는것은 저와 같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고 하지요

    항상 미소와 웃음 가득한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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