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경주를 상상하며
경주의 변두리 농촌 마을의 농가에서 태어나 농업인으로 청소년기를 보내다 학우당이란 옥호로 상업으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 오다 청소년기부터 잠재하여 오던 국민의 물적 정신적 혁명을 이루어 왔다고 느껴온 새마을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사무국 요원 시험에 응시하여 새마을 운동 경주시 지회의 사무국장으로 부임 하면서 새마을 운동 조직이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의 보조금만으로 운영되고 있어 국민의 정신 개몽과 경제부흥을 이러킨 국민의 중추적 민간 혁명 조직이 사회의 질타를 받고 있다는 아쉬움에 새마을 자립화 하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수익 사업을 병행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특산물인 감포 멸치젓 전국 판매 사업과 함께 지도자 회비 재를 도입하고 새마을 자생을 위한 구상을 목표로 하여 모든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해오던 중 구태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감투와 사회적 입신양명에 도취하여 조직을 사유화하려는 지도자 답지 못한 몇몇 조직의 대표급 인사들과 부딪히면서 내가 나고 자란 향토에서의 새마을 활성화의 꿈을 접고 나의 적은 힘으로는 기득권 세력을 이겨 낼 수 없다는 생각에 2년여의 짧은 새마을 운동 조직 관리에서 떠나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민에 빠졌을 때 주위 지인들의 간곡한 만류에 향토에서의 봉사를 해 보려던 생각을 접고 아쉽지만 포항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야 하는 불운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내 향토는 아니지만 내가 새마을에 몸을 담고 해보고자 했던 확고한 목표가 있었으니 내 이웃 단체지만 목표를 실현해보고져 단체장분들에게 나의 소신을 설명하고 경주에서 포항으로 오게 된 동기를 소상히 설명하면서 모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고 경주에서 추진하다 부딛친 지역 특산물로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로 선정하고 전국 판매 사업및 홍보와 함께 지도자 회비제를 도입하면서 목표를 새마을 회관 건립으로 잡고 추진하면서 자체 기금 2억 여 원이 적립되면서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받을 수 있어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어 “포항시 새마을 회관 건립”의 기초를 마련하고 퇴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 회관 건립까지 함께 하자는 회장단의 간곡한 만류가 있었으나 후임 사무국장이 임용되기 직전이라 퇴직일을 넘겨 두어 달을 더 회관 건립 계획과 추진을 하여 오다 2001년 3월 30일에 포항시 2,000여 새마을 가족들의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향토에서 이루어 보고자 했던 새마을에의 꿈을 이웃 단체에서 조금이나마 이루고 떠나오니 몇몇 지도자답지 못한 행동에 부딪혀 그만두려 했던 순간이 오히려 부끄러워졌다.
새마을에서 퇴직하고 무료하여 부동산 공인 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부동산 사무실의 문을 열면서 내 향토 경주에서 한 일이 너무 없어 경주 시민으로서의 상상을 실현에 옮겨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민제안으로 응모한 제안 두어 가지를 여기에 소개 하면서 시민 모두가 함께 경주를 구상하고 가꾸었으면 한다.
먼저 관광 문화 도시 신라의 고도인 경주이기에 경주다운 경주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경주의 학생들에게 교복으로 옛 신라 시대의 화랑 원화 복을 계량화하여 남녀 학생들이 입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지금은 지방 자치 단체에서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더 추진하기가 쉬우리라 생각한다. 경주의 13,000여 남녀 중·고등학생이 모두 화랑 원화 복을 입고 등 하교하고 생활한다면 복장 그 자체 만읋도 관광 상품화가 될 것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관광 자원이 될 것이다.
경주를 찾는 여행객이 등 하교하는 화랑 원화들을 보았을 때 경주 시가지가 마치 신라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이 아니겠는가?
생각된다.
둘 다 채택은 되지 않았지만, 제안 한 또 하나는 경주는 시·군의 합병으로 엄연한 도·농 복합도시이며 면적으로 따지면 농촌 분야가 더 넓고 방대하다. 농어민이 생산한 농 수산물은 2.3차 유통을 거쳐 대도시가 소비처가 된다. 그리하여 농 어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도농 복합도시이며 관광 도시인 경주에 또 하나의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한 대단위 관광 농업으로 농어민과 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대 단위 관광 농업을 구상해 보았다 가상의 공간으로 경주 입구 나들목 옆 북녘들을 입지로 선정하여 고속 도로를 통행하는 모두의 시야에 들어옴으로 서 홍보 효과는 물론 접근성을 높이고 잠간의 여유를 즐김은 물론 장기적인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하여 북녘들 토지 지주 모두를 면적으로 환산한 토지 주주로 하고 시내권의 상공인은 물론 경주에 고향을 두고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과 농촌 농업, 농심에 관심을 가진 도회지인은 시설 투자 현금 주주로 하여 다양한 오락과 휴식 공간을 만들며 경주시 전역의 희망 농업인은 관광 농장의 계획에 의한 작물 재배로 관광 농장에 판매 의뢰하여 타 도시인이 찾아와 맘껏 먹고 즐기고 떠날때는 밎을수 있는 먹거리를 사갈 수 있도록 하는 관광 도시 경주에 어우러지는 대단위 관광 농장의 설립 방법과 운영 방법 경주만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하였으나 위 두가지 모두 채택은 되지 못하였으나 경주에 살기에 경주를 사랑 하면서 미친듯 상상해 보았다.
첫댓글 아버님~~늘 존경합니다~~♡
깊으뜻 대단하십니다~
저희 젊은 세대들이 만들어 갈수있는 방향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