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4년 O8월 O4일(일요일) 07시 00분~
▶ 산 행 지 : 광양시 도솔봉,형제봉 ( BAC 호남정맥 인증지 )
▶ 산행코스:
제1코스) 논실->도솔봉 삼거리->도솔봉->등주리봉 삼거리->형제봉->성불계곡삼거리->하조마을 자연민박(약8km3H30m) 제2코스) 하조마을 ->성불사->하조마을(약3km 2H) ▶ 준 비 물 : 산행장비 및 간식,음료,개인비상약품
▶ 회 비 : 40,000 원 (점심은 산우회에서 제공합니다)
☞ 주) 국내 여행자 보험가입은 없으며, 원하시는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예약 : ☏ 회 장 임 용래 ) 010 - 3621 - 1342 / 산행대장 윤 철호 ) 010 - 2604 - 6824 총 무 김정자 ) 010 - 3646 - 8227 / 부 대 장 이 상근 ) 010- 4871 -9001
♠ 차량운행 (금오관광 김용진 : 010-3623-0715)
국동초원약국(7:00)-여서동로터리,송원사거리(7:10)-문수삼거리하이마트(7:13)-한려육교(7:15)-신기새마을금고(부영삼거리)(7:20)-시청,나한의원,장미육교(7:25)-롯데마트(7:30)-순천여성회관 (8:00)
※ 예약취소는 음식준비및 진행을 위해 금요일 오전까지 통보바랍니다.
*공지사항 ☞ 본 동호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대장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산행중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점 명심하여 산행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상해보험은 개인적 가입을 권합니다. ☞ 약속 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 운행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통보없이 불참하신회원님은 다른회원(대기신청 회원)님에게 피해가 돌아감으로 부득이 취소시 목요일까지 카페 댓글이나 전화 ,문자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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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개요* @도솔봉 높이 1,125m. 백운산과 도솔봉은 동서로 능선이 이웃하고 있다. 이 산은 백운산 반야 봉 노고단 왕시루봉 만복대와 함께 화강편마암이 주류인 소백산맥의 고봉이다 또 1,000m가 넘는 장년기산지로 지리산국립공원을 둘러싼 해안지방 산줄기다. 호남정맥이 마이산∼내장산∼무등산 ∼제암산∼사자산∼조계산을 내달려 형제봉과 도솔봉을 이룬다 이 산세는 북동쪽으로 여세를 몰아 똬리봉을 틀고 섬진강 밑을 지나 솟구친 지리산세와 만나 백운산을 완성한다. 광양시 북쪽 12㎞ 지점에 위치한 모산인 백운산은 형제봉 도솔봉 똬리봉 백운산 매봉으로 맥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 똬리봉을 거쳐 도솔봉∼형제봉까지 닿을 수 있다. 하조에서 성불 계곡의 성불사를 들러 형제봉에 오른 뒤 도솔봉 산정에 서면 지리산 국립공원의 고봉들과 백운산을 볼 수 있다 또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청정해역 한려수도와 호반 같은 광양만에 뜬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남 광양에 있는 도솔봉은 한재를 사이에 두고 백운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성불사 상류쪽으로 자영밀생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먹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남쪽으로 길게 패인 성불계곡에 성불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성불사로 들어가는 성불계곡의 화려함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않도록 자연미에 취한다. 도솔봉에서 남쪽능선 812봉을 타고 오르거나 내림길로 택하면 양쪽 계곡미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길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으므로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힘든곳이 있다. 봄철에 이 길을 택하면 연분홍 산벚꽃과 진달래꽃, 그리고 산자락 과수원에 핀 하얀 배꽃, 백운산 자연휴양림 근방의 매화꽃은 백운산과 도솔봉의 가을 운치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봄철 고로쇄 채취시기에는 고로쇄 채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월에 산행을 할 때에는 도솔봉자락에 고로쇠채취 시기이므로 고로쇠 채취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로쇠 산행은 봉강면으로 가서 조정리 성불사계곡으로 들어가고, 동백, 매화, 산행은 백운자연휴얄림으로 진입을 하고, 진달래, 철죽, 산벚곷 산행은 도솔봉 남쪽 능선을 타고 다녀야 한다. 도솔봉에서 남쪽능선 812봉을 타고 오르거나 내림길로 택하면 양쪽 계곡미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길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으므로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힘든곳이 있다. 봄철에 이 길을 택하면 연분홍 산벚꽃과 진달래꽃, 그리고 산자락 과수원에 핀 하얀 배꽃, 백운산 자연휴양림 근방의 매화꽃은 백운산과 도솔봉의 가을 운치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도솔봉은 백운산과 동서로 나란히 능선상으로 이웃하고 있는데, 동쪽 봉우리가 백운산, 서쪽 봉우리가 도솔봉으로 둘다 1,100미터가 넘는 고산이다. 도솔봉 기슭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면서 곳곳에 아담한 폭포수와 깊은 못을 빚는다. 여름철 광양 시민들의 피서지로 애용되는 이곳은 가을 단풍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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