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작년 전력에서 타자는 3루수만 변동했는데 2할 6푼의 데이빗 벨
대신 3할 타자에 수비가 뛰어난 제프 시릴로로 바뀌었습니다. 투수도
역시 선발 아론 실리만 제임스 볼드윈으로 바뀌었고 중간계투로
하세가와가 가세했군요. 막강 불펜진 건재. 선수 구성은 오히려 작년
보다 더 강해진 느낌입니다
오클랜드
1루수인 지암비와 센타 자니 데이몬이 페냐와 데이빗 저스티스로 바뀌
었고 투수진은 마무리가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에서 강속구투수 빌리코치
로 바뀌었습니다. 지암비가 나간 거 외에는 거의 작년과 비슷한 전력
애너하임
선발투수진은 시애틀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새로 영입한 실리와 기존의 스콧 션와이스, 라몬 오티스, 제로드 워시번, 등등등.....
마무리 퍼시발은 작년에도 건재했구요..
문제는 타선인데. 모본의 공백을, 풀머가 채울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대린 얼스태드가 2000년 처럼 해 줄수 있는지가 여러 변수로 작용할것 같네요.
그리고 글러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텍사스
곤잘레스와 에버릿이 타선에 가세했고 그리어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투수는 케니로저스와 덕 데이비스 짐머맨을 제외한 전원 물갈이
박찬호 발데스 로커등이 새로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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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오클랜드 애너하임 텍사스의 전력변화
너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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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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