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고개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동산(晩水同山, 萬水同山)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
한자를 차용하여 만수(晩水同山, 萬水同山)동산 또는 망동산이라고도 한다. 명칭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만수 동산에서 ‘만수’의 뜻이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런데 만수 동산이 만세 동산으로 와전되면서 ‘만세를 부르던 동산’으로 잘못 해석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높이 1608.1m, 1600.5m, 둘레 1710m, 총면적 18만 4192m² 규모의 기생 화산으로 한라산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원추형이다. 명칭은 동산이지만 실상은 큰 규모의 오름이다. 한라산 등산로인 어리목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1400m 고지에 이르면 사제비동산과 사제비 약수터가 나오는데, 만세(만수)동산은 그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 동산의 서북쪽에는 사제비 동산이 있으며 북동쪽에는 민대가리 동산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시 일대의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만세산(萬歲山)
1505년에 연산군이 경복궁의 경회루 연못 안에 조성한 인공 섬.
만세 절벽(Banzai Cliff 반자이 클리프, 차모르어 Puntan Sabaneta 푼탄 사바네타, バンザイクリフ 반자이쿠리후)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최북단의 곶으로 그 끝에 있는 절벽.
북마리아나 정부는 이 절벽의 정식 명칭을 ‘푼탄 사바네타’(Puntan Sabaneta)라고 한다. 1944.7.7, 일본군은 자살공격으로 전멸당하고, 미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노인과 부녀자 1,000여 명이 80m 높이의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한 곳이다. 그들이 모두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만세)'를 외치며 죽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세 절벽 앞의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1만 4000m이다. 푸른 바다와 높은 절벽의 모습은 비극적인 사건을 담고 있는 곳임에도 아름답고 웅장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만송교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만아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산 133
인문사회환경
ㆍ용도 구분 : 자연환경보전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ㆍ지목 : 임야
ㆍ지자체 개발 계획 : 해당사항 없음
ㆍ시설물 · 이용 현황 : 없음
ㆍ영해기점 무인도서 : 해당사항 없음
ㆍ과거 주민 거주 여부 : 없음
ㆍ향후 주민 거주 가능성 : 없음
ㆍ사람 거주시 거주 목적 : 없음
ㆍ역사적 가치 : 해당사항 없음
ㆍ주변 해역 이용 현황 : 양식장
ㆍ타법에 의한 관리 현황 : 준보전산지(산지관리법)
자연환경 · 생태계
ㆍ지형 · 지질 : 장축은 남-북 방향으로 약 250m, 단축은 동-서 방향의 해식곡으로 약 50m 정도이다. 섬의 최고봉은 약 45m 이며 30m 부근에 평탄면, 섬전체가 유천충군의 석영반암
ㆍ주요 해양생물 : 해안무척추동물은 해면동물 1종, 자포동물 2종, 편형동물 1종, 연체동물 17종, 환형동물 2종, 절지동물 8종, 척색동물 1종 등으로 총 32종이 출현
ㆍ주요 육상동물 : 섬의 구조로 볼 때 소형 동물을 제외하고 서식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ㆍ주요 조류 · 곤충 : 총 3종 12개체. 왜가리가 9개체로 우점했는데 대부분 휴식을 위해서 찾아온 것으로 보임
ㆍ주요 식생 · 식물 : 식생군락은 곰솔군락(수고 10~12m, 식피율 80%)으로 동사면의 곰솔군락을 이루고 있는 교목층에는 고사개체군이 다소 산재해 있어 수형이 대체로 불량
ㆍ주변 해역(해중) 경관 : 동화리에서 비교적 원거리에 있으며 섬의 남쪽 부분이 분리 중에 있는 특이한 도서이나 경관미가 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