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조에센스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설화수를 대표하는 부동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세계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지난 1월 6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금액 1조 632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많이 팔리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이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에 닿는 순간 깊고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들의 효과를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윤조에센스의 주성분인 황기성분은 피부의 흐름을 좋게 하고, 맥문동과 감초 추출물은 여러 한방 성분들이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 피부에 건강한 윤택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60ml에 8만5천원이고, 90ml는 11만 5천원이다.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은 윤조에센스에 대해 ‘피부에 바르는 보약’, ‘완벽한 부스팅 에센스’, '엄마와 딸이 함께 쓰는 화장품', ‘피부에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불허전 [名不虛傳]의 고품격 화장품’, ‘화장품의 감초’등으로 표현했다.
주요 사용 층은 후기에서 "엄마의 화장대에 항상 있는 제품", “부모님 선물로 구입하였다”등이 가장 많았지만, 2,30대 여성들 중에서 “꾸준히 사용 중이다”라는 소비자도 많았다. 또 “거부감 안들 정도로 적당하고 연한 한방향이 외국 지인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현재 이 제품의 사용 후기는 출시가 오래된 만큼 쇼핑몰이나 개인 블로그 등에 많은 후기가 남겨져있다. 후기에는 공통적으로 “빠른 흡수력과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아 다음 단계의 기초를 바를 때 유용했다”, “피부색이 밝아지고 피부 트러블이 가라앉았다”, “깔끔함과 함께 부드러움과 탱탱함이 함이 느껴진다”는 의견이다.
또 이들은 “흡수력이 좋아서 아침에 메이크업 전에 충분히 발라주어도 피부가 답답하거나 메이크업이 밀림현상이 없고 오히려 더 잘 흡수되고 메이크업에 밀착력이 더해져, 베이스메이크업에도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3주 동안 꾸준하게 사용한 한 소비자는 “매번 어머니 선물로 구입하다, 짙어진 다크와 잔주름 때문에 사용했는데 점점 피부색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뾰루지 등이 사라지고 매일 아침 아직도 촉촉한 피부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윤조에센스는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해야한다. 윤조에센스만 단일로 사용하면 건조하다”는 지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