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글//젊은오리
덥다고,
기록적인 더위라고,
그러나 내가 느끼는 금년 여름은?
나만?
나만 이런다고 생각하지는 아니한다.
어느때부터 인지 정확한 해는 기억하지 모르지만
내 입술을 통하여 여름이 싫어진것은 과도한 습기와 끈적임이 싫어서
여름은 내가 싫어하는 계절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특이하게
싫어하는 지절이 없었고
특히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추억하며
그 소리를 들으려고 우중 캠핑도 가 보았고
창가에 차양막을 만들어 빗소리를 즐기려고 애쓴적도 있었다
헌데
언제부터인지 여름이 싫어졌다고 말을하여 표현하고
글로 그려내기 시작한것은?
끈적이는 여름때문이다.
헌데
금년 여름은
과도하게 비가 내린것도 아니고
끈적임이 기승을 부린것도 아니니
시러할 이유가 없다?
점빵에서도
온종일 에콘을 가동하여 시원하게 지내고있기에
핑게하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미워할 이유가없는 지금까지의 금년 2021년 여름이다.
은혜로다
은혜로다
주가주신 은혜로다
하늘의 영광을 이땅에서 누리며
감사와 찬송과
넘치는 은혜의 말씀을 듣는것도 은혜중에 은혜이다
특히
엘에이 침례교회 김요한목사의 성경풀이를 듣고
바른 교리와
바른 말씀과
바른 이해와
바른 성경 진리에 입각한 풀이로인해
나의 위선을 벗어버리고
바른 믿음에 거하게 된것이 특별하고 대단한 은혜이고
정동수 목사의
성경바로보기 설교는 내게 대단한 주의 사랑이요
은혜였으며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였으니
지난 10 여년간이 내 신앙의 최고의 선물들이다
고난은 내게 유익이였다
내가 헌신하고 바른 신앙인이 되기위헤 힘쓰고 애를썼던 난곡신일교회에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무지하다는 이유로 쫒겨나듯이
더러움에서 뽑혀 옮겨지듯이 지금에 이르렀으니
이것이 나의 최고의 선물이니
지금에 이른것은 부요하지 못함이 내게 은혜이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만을 추구하고
진리만을 추구하던 무지함이 내게 최고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고 보호하심이다.
그로인해
경제도 강도당하지 아니했고
느을 기도하던 내가 누릴 시간도 넉넉해졌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고백이니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주신 은혜요 사랑이다
주님을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로다.
아멘.
첫댓글 내집
내 점빵에서
오늘 아침에 듣게된 매미 소리가 처음 듣는 매미 소리이다
이전에는
지지난주에 홍천 캠핑장에서 듣고 오늘 이 아침에 듣는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JBbQ91-T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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