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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경조사 알림판 대한민국 14대 김영삼 대통령(1993~1998)을 조문하다~~
여행사랑(미라클) 추천 0 조회 305 15.11.24 19: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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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4 20:04

    첫댓글 삼가 고인이 되신 고 김영삼대통령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차남인 김현철씨는 조문객 모두에게 일일이 손을 꼭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데 맘이 쫌 울컥 하더이다~~~

  • 작성자 15.11.24 20:10

    조문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선일보 기자 행세를 하면서 4컷을 찰깍~~~

  • 15.11.25 00:03

    @여행사랑(미라클) 좋은일 하셨습니다..오래전 중국의 역사책에 보면 전쟁중에도 상대나라의 국상을 당하면 .전쟁을 중단하고 문상을 갔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1.30 12:15

    @jangys007 지기님은 아는기 디기 많아여~~~ 지당하신 말씀~~~ 싸울 땐 싸우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 된다고 생각혀요~~~

  • 작성자 15.11.30 12:16

    청중 일구회 칭구중에 두명이 공교롭게도 둘 다 고인이 되었지만 김영삼대통령 당선 때 한놈은 고기사고 또 한놈은 2차 술을 삿는데
    저승에서는 만나서 한잔을 나눌지 안 죽어 봐서 몰것다~~~나이는 어리지만 저승은 먼저 갔으니 선배인가???
    저승 족보를 아는 사람은 알키 주시오~~~

  • 15.11.24 23:57

    저의 부의금 일백원을 전해 주라고 부탁했는데. 전달하여 주셨는지요?

  • 작성자 15.11.25 04:24

    물론이지요~~~ 부의금은 사절인데 007님의 것은 정중히 전달하니 현철이도 정중히 받으면서 꼭 고맙다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일백원"

  • 작성자 15.11.25 08:06

    장례식장에서 먹어본 국밥 (소고기)중 기중 맛이 좋았다.난 혹시 멸치국시를 줄라나 했는데~~~
    동아일보 하종태 (편집부국장)들과 식사하고 입빨 좀까고 왔지롱~~~

  • 15.11.25 09:14

    인규 친구야 정치판에 한 번 끼 바라 대도무문을 다시 한 번 완성시켜야 큰별 ?

  • 15.11.25 15:56

    사실..인규님도 정치적인 센스는 대단해여..

  • 작성자 15.11.25 17:35

    안 그래도 무성이 응아 가 2017년을 지달리라카네~~~
    영양가 있는 자리 하나 준다고~~~
    그래서 날개 달고 나라 보래여~~~ㅋㅋㅋ

  • 작성자 15.11.25 17:36

    @jangys007 당신 땜시 내가 몬 산다 카이~~~

  • 15.11.25 11:54

    큰물에 놀아야 큰 고기를 낚는 법이지요. 멋진 선배님, 김영삼 전대통령님이 큰 축복을 내려 주실 겁니다,.

  • 작성자 15.11.26 00:29

    클 났네..영삼이 삼촌이 큰 축복 내리 주만 난 날개달고 날라여~~~고기 물 만나고 독수리 날개 달고~~~ㅋㅋㅋ
    저 멀리서 큰 어른이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네~~~

  • 15.11.25 23:00

    애도를 표합니다.

  • 작성자 15.11.26 06:08

    공(功) , (過)는 후대에서 역사가 평가를 할 것이고 역대 대통령으로 국장이니 만큼 우리 모두 애도를 표함이~~~

  • 작성자 15.11.30 12:12

    현철이는 인날에 청담동에서 및분 만나고 술자리도 했는데~~~현철이는 경복고등학교 졸업생이고 같은 동기가
    "에어쵸이스 여행사 (Air Choice Travel Co. Ltd)" 공동 대표였던 재미교포 정OO 의 고딩 철친~~~

  • 작성자 15.11.30 12:14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상을 당했을 때 날씨가 꼬치같이 추우면 그 사람 성질이 대단하다고 혔는데~~~
    이번 국장 때도 날씨가 눈발이 날리면서 디기 추웠다~~~
    그렇게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닌까 남들이 하지 못했던 대표적인 "하나회 척결"과 "금융 실명제"를 실시 하지 않았나 싶다...

  • 작성자 15.11.30 12:14

    신문에서 봤지만 관을 묻기위해 묘자리를 파는데 "봉황 알 모양의 바위"가 나왔고
    입관식 때 "까치 100여 마리"가 상공을 날았다는 기사를 보고 범상치 않음을 느낀다...

  • 작성자 15.11.30 22:26

    군사정권에서 문민정부가 탄생할 때 인기는 무지하게 높았지요~~~
    그러나 역대 대통령들이 거의 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하향곡선을 그렸지요...
    서거후에 점점 재 조명되고 있으나 아들인 현철씨는 "상중이니 만큼 조용히 살련다"는 말이 카씀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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