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자주 보는데 그 이유는
로코드라마를 보듯 힐링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남자스타팬이라 그런지 상대인
일반인이 스타랑 잘 어울리면서 시너지효과가 좋은 사람이 누군가 유심히 보게된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일반인 출연자중
개그맨 김재우 부인이랑
신화 전진 부인이 제일 매력 있었다
두사람 모두 일반인인데 웬만한 여자스타들보다 더 이쁘고 매력적임
아니 여자 스타들이나 연예인에게서 잘 느낄수 없는
인공미가 가미되지 않은 자연미와 순수한 느낌이 너무 좋다
한껏 꾸민것은 가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며
개성이 사라져 오히려 평범해 보이기도 한다
간접광고나 하는 연예인들의 sns에 올라오는
쌩얼이 인공미로 인해 쌩얼이 아니 듯
동상이몽ㅡ너는 내운명은
진짜 쌩얼을 보여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저 두 일반인은 자기만 잘났다하면서
상대캐릭(남편)을 깎아내리거나 찌질하게
만들지 않고 스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짝이다
내가 가수 신화의 노래는 몰라도 무한도전에서
참 열심히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열중하던
전진이라는 연예인은 기억에 남아 있는데
그의 아내가 그의 첫인상을 말한대로 나 또한
철없어 보이고 불안해 보이는 전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참 좋은 짝을
만난 거 같다
상플이지만 전진이 그동안 만나왔던 여자들에 비해 결이 다른 여자를 만났으니 심장이 쿵쾅거리고 떨렸던 건 아니었을까? ㅎ
청순한 외모와 달리 내면은 신중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이 있어서 불안정한 심리가 보이는 가수 전진에게 참 잘 어울린다
그래서인 지 프로그램 영상 댓글에 가수 전진이
여자보는 눈이 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이 또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와 연예인인 전진을
더 멋진 남자로 보여지게 한다
그리고 또 한명,
개그맨 김재우 부인의 빛나는 내조 때문인 지
김재우 인스타그램도 자주 찾아보게 되는데
김재우의 기발한 발상에 적극 동참해주는
아내의 마음씨가 보여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내는 연예인의 재능이 없음에도
센스로 다 커버해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드는 기술이 있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남편인 김재우를 더 멋진 남자로 보여지게 한다
스타팬으로서 보는 프로그램이라 그들이
이쁘고 아름답고 고마운게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대중들에게 인기도 높다
로코드라마를 보는 느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