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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애국애족의 재야사학자들이...오히려... 중화의 동북공정을 돕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465 08.02.19 20: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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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9 22:00

    첫댓글 그래서 강역연구가 우선되어져야 하고 시급한 문제인데, 역사연구를 자기 학자들 마음대로 고착화 시켜놓고 연구를 해대니 참 위험한 발상이죠,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역사 다큐멘터리들도 고구려 강역설정을 만주에 국한 시켜 놓고 무덤 발굴을 하니 거기서 무조건 뭐만 나왔다고 하면 고구려요 발해요 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사료학 + 고고학의 연구 방법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어디 세상에 조작할 수 있는 유물과 이미 조작이 들통난 것이 한 둘이 아니기에 고고학연구를 강역사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공이나 일본 모두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그 손바닥

  • 08.02.19 22:02

    안에서 놀고 있는 형국이죠.. 물론 그 일급 비밀을 아는 사람은 그들 중에서도 몇 안되겠지만, .... 각설하고, 이 왜곡된 역사 현실 속에서도 강역연구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데 유물을 섣부르게 확정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02.19 22:53

    그 역사적인 진실한 영토가...일반적으로 정형화 된 상태에선...어쩔 수 없이 감춰뒀던 비기들을 슬슬 내 놓으리라 봅니다...가치가 급락하기 전에여...이게 음모세력들의 천민자본주의적 약점입니다.

  • 08.02.19 23:11

    말로만 듣던 그 신집 유기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ㅡㅡ;; ^^

  • 08.02.20 00:00

    현만주의 유적들은 고구려,발해의 유적이라 보기엔 이르다고 저도 봅니다. 아주 올바른 지적이십니다.

  • 08.02.20 00:02

    무조건 재야나, 제도권사학계에서는 현만주(동북삼성)하면 고구려다 발해다 하는데 그 근거가 어디 있겠읍니까, 최초로 발굴을 주도한 일제의 학자들이 반도사관을 고착시켜놓으려고, 유라시아,몽골지역의 고구려, 발해를 현만주의 좁은 구석에다 놓으려는 새빨간 의도인 것입니다.

  • 08.02.20 00:04

    그래야 삼국 고백신이 반도로 모일 수 있으니까요. 현만주의 유물들은 그래서 옛날부터 의심이 되어왔읍니다. 뭐 ~~발해의 ~~공주묘다, 상경성유물이다 어쩌다, 고구려 집안이 국내성이다 어쩌다 다 날조된 것입니다.

  • 08.02.20 00:06

    그래서 저는 이미 고구려탐사계획으로 다들 현만주로 가는데 꺼꾸로 서쪽으로 향했읍니다. 우선 국내성,평양성이라 의심되는 시안을 전에 택하여 갔었던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시안성이 올바른 고구려성이고 고구려유적이었으며, 조선의 수도로 의심의 여지가 없읍니다.

  • 08.02.20 00:08

    현만주의 유적을 고구려다 어쩌다 주장하면 정말 큰일나기도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2.20 00:13

    어! 지선생님께선...도야지 토템이시네여...?...저의 도날드닭 토템과 도야지 톰템 중...어떤게 귀족인 걸까여...?

  • 08.02.20 00:41

    무슨뜻인지 주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8.02.20 01:37

    각 선생님들의 이름 앞에...동물 마스코트를 이릅니다...^. .^

  • 08.02.20 00:10

    과연 한반도의 역사는 무었이란 말입니까, 그냥 동이의 문화라 보면 됩니까. 동이족이 한민족문화라면 동이는 조선과 별개의 의미를 가지겠죠?

  • 작성자 08.02.20 00:23

    정확히 다르다고 봅니다...고려(송)과는 비슷해 보이고여...복장이 한복이지 않습니까...

  • 작성자 08.02.20 00:21

    우리 한반도도...광의적 개념의 한민족은 맞을 겁니다...중원 중서부로 예상되는 환국도 한이라 했고...중앙아로 예상되는 단군조선도 한(탄)이라 했고...몽골도 사한이라 했고...양이들도 절대자를 "안"이라 했고...했으니...동이도 별칭으로 한이라 했을 개연성이 있습니다...동이 구역으로 예상되는...지금의 낙양부근 무한으로 예상되는 장소에서...고종의 대한제국 즉귀식 당시...우리 고려는 예부터 한이라 했으니...대한제국이라 명하노라~"란 선언문에 의미가 있다 봅니다.

  • 08.02.20 00:30

    비극의 시작은 제국주의 자들이 봉건제국을 분해하여 각각의 신생 독립국으로 꾸며서 자신들이 용이하게 조종하고 세계사의 주도권을 양이들이 갖겠다는 불순한 사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한반도에 있는 유물 특히 남한에 있는 유물의 90%이상은 조작내지의 이름이 잘못 붙혀진 유물이라고 보고요. 가짜 모조품도 수두룩 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고학의 영역은 제도권학자들의 독점 영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령 진짜 유물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걸 가만히 내버려 두었을까요. .바다에 버렸거나 부셨거나 일본으로 넘겨 주었을 지 모르는 것입니다. 일단 남한에서 유적이 발굴되었다고 하면 한 번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08.02.20 00:42

    아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08.02.20 00:45

    남한의 제도권사학자들의 역사유물 판독은 아주 비과학적이며, 상식이하의 판단입니다. 결과를 보지도 않고 그 지역에 나오면, 백제아니면, 신라유물이라고 그냥 정해버립니다.

  • 작성자 08.02.20 01:18

    무령왕릉도...발굴 몇 일 만에...무령왕릉~땅,땅.땅...허고 완료 했답니다.

  • 08.02.20 23:42

    무령왕릉을 몇일 안에 포크레인으로 싹 파 버렸다고 그러던데요..이병도 선생깨서 ㅡㅡ:;

  • 08.02.20 00:44

    다음번에 중국에 가실 때는 저도 데려가 주세요.. 그래도 중국어는 조금 할 줄 알거든요. ^^ 지나인들의 바가지 씌우기 막기, 방값흥정하기가 제 특기 입니다. ~~

  • 08.02.20 00:46

    다행입니다. 지난번에 중국어 할줄아는 회원님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다음번엔 기대가 되네요.

  • 08.02.20 01:11

    중원은 역사의 고장이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문화재도 많고, 관리에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은 대륙도 마찬가질 겁니다.

  • 작성자 08.02.20 01:20

    앞으로의 중원행은...일반 관광객 이상으로 않 보이면 위험할 지도 모릅니다...관리대상들이 되셨을 수도 있습니다...몇 달 전부터 컴의 바리러스 버그들이 난무한 것도...중국발 애로 바이러스 랍니다...얼마나 고맙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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