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2월 6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바위솔’입니다.
바위솔은 한해, 혹은 여러해살이 다육식물이고, 꽃말은 ‘가사에 근면함’입니다.
바위솔의 잎새는 솔방울처럼 퍼지며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딱딱해지는데요, 바위 옆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바위솔”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다육식물이라고 하면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바위솔은 추운 고산지가 고향이기 때문에 추위에 잘 견디어 영하 30도의 날씨에서도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합니다.
심지어는 옛날에는 오래된 기와지붕에서도 자라는 경우가 있어서 ”기와지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바위솔을 말려 약재로 만듭니다. 청열, 해독, 이습, 지혈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현대 한방에서는 바위솔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항암작용이 있으며, 당뇨에도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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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바위솔 오달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