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롭스키(fighttime.ru)
: 로젠스트루이크, 오브레임 그리고 은가누. 스탭 바이 스탭 하나씩 이긴다. 이게 내 계획이다. 이 셋이 ㅈㄴ 세서 내가 진 게 아니라 내가 너무 심리적으로 안 좋았다.
상대를 너무 얕봤다. 로젠전에서 경기전에 Top10급 유명 레스토랑에 가서 재밌게 즐기고 얼른 경기를 후딱 해치우겠다고 했다가 내가 40초만에 당했다.
이번 경기는 ㅈㄴ 완벽히 준비했지. 3달동안 집체육관만 왔다갔다거림.
은가누전은 경기를 앞두고 평생 키운 막시무스(반려동물)를 떠나 보냈다. 너네는 이해못하겠지만 이런 기분으로
경기를 준비하기 힘들다. 걘 내 인생 그 자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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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롭스키 : 로젠스트루이크, 은가누, 오브레임과 다시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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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걔들은 그때보다 더노련해지고 강해졌는디.. 안방침대두고 왜 케이지에서 자고싶어하냐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