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5(월요새벽설교)“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토요신학교. 대졸자 또는 타 신학교 학부 졸업자(비인가 포함)는 1년뒤 목사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로마서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할렐루야~! 오늘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율법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한다는 것은 율법이 인간으로 하여금 죄의식에 예민해지게 하려는 목적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율법은 모든 죄의 가증함과 그 결과가 드러나도록 합니다. 바울의 의도는 무엇보다 율법이 옴으로써 그 전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던 것을 확실히 죄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분명 히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범죄의 사실이 더욱더 드러나서 인간이 깊은 정죄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면 될수록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더욱 풍성하게 드러납니다. 다시 말해서 죄가 죄로서 정죄되는 곳에서는 그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은혜의 세력은 죄의 세력을 훨씬 능가한다는 것이고, 죄의 세력을 완전히 말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나약하고 죄 많은 인간이 상처입고 낙심하고 병들어 죽어갈 때, 죽어가는 자를 완전히 소생케 하는 능력이 바로 은혜에 있습니다. 은혜의 능력, 은혜의 아름다움, 은혜의 사랑, 은혜의 가치를 오늘도 확실히 이해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랑, 기쁨, 감사가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송 : 복음성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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