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은 최고 회의의 멤버인 디 엘더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모로코로 향한다.
이번 작품의 오프닝 시퀀스이기도 한 이 장면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사막 풍경으로 알려져 있는 요르단의 와디 럼에서 촬영 됐다. 자연 및 문화 복합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듄, 스타워즈도 이 곳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
존 윅 시리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뉴욕 콘티넨탈 호텔은 맨하탄 금융 지구에 위치한 비버 빌딩이다. 1층에는 스시집이 운영되고 있다.
뉴욕 콘티넨탈 호텔의 로비는 비버 빌딩에서 약 1km 떨어진 브로드웨이 25번지의 커나드 빌딩의 로비.
앞서 설명한 비버 빌딩과 커나드 빌딩은 모든 존 윅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뉴욕 로케이션.
윈스턴과 샤론이 그라몽 후작에게 소환되었을 때 나왔던 이 장소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크레마토리움 바움슐렌베그 장례식장.
파리를 소개하는 장면이자 견자단(케인)의 등장 장면인 이 곳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뤽상브르 정원.
그라몽 후작이 존 윅을 암살하기 위해 케인을 고용하는 장소인 이 곳은 파리에 위치한 오페라 가르니에의 그랑 살롱에서 촬영됐다. 나폴리옹 3세의 명령으로 개관한 곳이기도 하다.
존 윅이 코지와 아키라가 운영하는 오사카 콘티넨탈로 피신했을 때 나왔던 곳은 도쿄에 위치한 국립 예술 센터에서 촬영됐다.
도쿄대 연구 시설로 개관된 곳으로 현재는 일본 최대 규모의 미술 전시 공간 중 하나이다.
오사카 콘티넨탈의 옥상 장면은 도쿄 국립 예술 센터가 아닌 베를린에 위치한 ICC 센터에서 촬영됐다. 연극이나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
케인과 코지의 결투 장면은 베를린에 위치한 넓은 공터에 지어진 세트장.
코지가 존 윅에게 가라고 했던 오사카 우메다 역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저지 시티 저널 스퀘어 역.
그라몽 후작과 미스터 노바디(개 끌고 다니는 킬러)가 거래를 하는 장면은 파리 베르사유 궁전의 마구간에서 촬영됐다.
루이 14에 의해 지어진 이 곳에는 현재 승마 학원이 운영되고 있다.
뉴욕으로 돌아온 존 윅이 윈스턴과 만나는 장소이자 샤론의 묘지였던 이 곳은 미국의 루즈벨트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2012년에 지어진 이 곳은 뉴욕 스카이라인의 전망대로 유명한 곳이다.
윈스턴의 계획으로 베를린에 위치한 루스카 로마로 향한 존 윅이 방문한 성당은 실제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보데 박물관이라는 곳이다.
루스카 로마 성당의 예배당은 베를린에 위치한 성 심 교회에서 촬영됐다.
추가로 존 윅이 루스카 로마에게 고문을 받던 장면은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베일리츠 하일슈테텐이라는 곳으로 오래된 참전용사 병원이다.
파리에 위치한 그라몽 후작의 본거지는 LVMH 그룹이 소유주로 있는 미술관이자 문화 센터인 루이비통 파운데이션에서 촬영됐다.
미국의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이 건물은 해체주의 디자인으로 건축되어 그라몽 후작의 어두움과 어울린다.
바워리 킹이 파리로 자신의 레지스탕스를 확장하면서 소개된 이 장면은 지난 1939년에 문을 닫은 파리의 포르테 데 릴라 지하철 역. 존 윅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존 윅 4 최고의 씬이자 더 홍콩 매서커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지는 이 장면은 베를린에 위치한 바벨스베르크 스튜디오에 지어진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끝이 보이지 않는 222 계단 장면은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포야티에르 거리에서 촬영됐으며 케이블 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