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페미니즘 케이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들로 보는 젠더권력

[너랑 있을 때 내가 가장 나 같아서]

케이팝스타6... 2016년 방영분이고 현재 저 아이들의 근황은 나는 잘 모름 이때 11살인 아이들이었으니까 혹시 모르니 맹목적 혐오 댓 지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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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남자아이 2명이 보이프렌드란 팀이고
박진영-Swing baby로 경연을 하게 됐음

노래 가사가 대충 남자가 여자한테 반해서 같이 춤추는 그런 내용임

처음에 귀엽게 보려다가 내 눈을 의심함

??????????????? 어른스러운 차림과 행동의 초등학생 남자 아이들... 그리고 성인여성을 그 사이에 이렇게 앉혀둔다고? 차라리 같은 또래 여자아이면 이정도로 기괴한 느낌은 안 들었을듯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고 다리가 보이도록 꼬고 11살 남자아이와 눈이 마주치자 귀를 넘기는 퍼포먼스...

그대의 향기가 내 몸에 베게~ 빙빙 돌며 공연은 계속 됨 (여성분 솔직히 가운데서 ㅈㄴ 현타왔을듯)

딱히 선정적인 것도 없었고 우승자 답게 뭔가 아이답지 않은 공연이 필요했겠지만... 이게 젠더권력이 아니면 뭘까 생각 듦

반대로 11살 여자아이 두명이 성인남성을 저렇게 앉혀두고 공연 했을 수 있을까?




나만 이상하게 느꼈을 시 삭제
(혹시 몰라서 얼굴 다 가렸어)

[까미까까미]

헐 누구? 엄청 충격이다...

[전산세무]

성별 바꾼 공연이 세상에 과연 있었을까

[비비드 두팔]

진짜 별로다....

[자꾸]

이상하긴한데 성별바꾸면 안이상할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