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전의 일이다..
예전에 나는 정말 미치도록 절박한 상황에 처한적이 있었고
알량하게나마 위태로울때만 의지하던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께 28일의 묵주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카톨릭에는 성모가 프랑스의 루르드나 스페인의 파티마,
유고슬라비아의 메쥬고리아에 발현하셔서
뭔가 하느님께 구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그것이 물질적인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영적인 차원의 소원이든 간에 그
범위를 막론하고 환희의 기도, 고통의 기도, 영광의 기도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로사리오의 기도를
일정기간 바치면 성모께서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전승과 성전이 존재하는데 당시 암흑속에서 헤메이던
본인은 이를 읽고 한줄기 빛이 내려쮜는 감동을 받아
이를 한동안 꾸준히 실천했던적이 있었다.
먼저 나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불교 경전에 나오는
어떤 할머니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물론 이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필요는 전혀 없으나
기독교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 그에 대해서 개인의 영적 체험을
전혀 고려하려 하지 않는 이 카페의 안티들을 위해 짤막하게나마
불교에서 조차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걸 잠시 주지시켜야할
일말의 필요성을 느꼇기에 짤막하게나마 소개하려고 한다.
인도의 어느 가난한 마을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며
부처님께 기도를 신실하게 바치며 살아가던
할머니가 부처님의 성지로 떠나는 존경 받는 고승에게
부처님의 유품이나 물건중 아무거나 좋으니 그것들중 하나를
가져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고승은 할머니의 부탁을 까맣게 잊은채
자신의 일만 마치고 돌아오다 할머니의 부탁을 생각하게 된다.
가져다줄게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고승은 길을 가다 죽은 개의
시체를 발견하고는 그 개의 이빨을 하나 뽑아서 할머니에게
부처님의 이빨이라며 이것을 갖다준다..
개의 이빨인줄 모르고 부처님의 성물로만 철썩같이 믿은 할머니는
오랜기간동안 그 이빨을 사당에 모셔놓고 꾸준히 기도를 드렸다.
그 결과 일개 개의 이빨에 불과햇던 그 이빨이 어느날부터인가
황금빛 찬란한 빛을 내뿜으며 그 신성한 기운을 발했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저 할머니의 경우와 어느정도는 비슷했던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의 경우에는 논산 훈련소에 갔을때 한가지 하느님께 서원한게 있었다..
자유분방에 길들여질대로 길들여진 나는 유독 군대의 그 강압적
인 단체생활이 진저리 쳐지도록 싫었고..생전 처음으로
하느님께 여기만 나가게 해주면 본인의 몸과 마음에 새살이
돋을 정도로 신앙에 충실하고 성경 말씀대로 진실된 삶을
살아가겠다고 철썩같이 약속을 한것이다.
나는 그 다다음날 심장이조금 빨리 뛴다는 이유로 의가사 제대를 하였다..
그리고 집에 와서 예전의 방탕한 생활로 돌아갔고
그로부터 6개월 후 원인모를 희한한 신경질환을 겪게 된다..
마치 혈관이 타들어가고 오그라드는 듯한 거의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 통증에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본인의 육체 어디에서도
이상징후를 발견할 수 없었고 결국 어처구니 없게도 이게 신벌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앞서 말한대로 어둠속에서 한줄기 광명을 보았듯이
전승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께 로사리오의 기도를 자그마치
장장 2년을 드리게 되었다..
원칙적으로 로사리오의 기도를 한달 보름만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도였지만 내 경우엔 고통에 아무 차도가 없었기에,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기도가 끝나는 날에 그려놓고 이를 뿌드득 갈면서
악으로 깡으로 기도를 하였던것 같다..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말이다.
대학 4년을 다니는 동안 겉으로는 멀쩡했기에 난 왜 병자 행세를
하냐는 가족들의 몰이해와 핀잔에 그리고 밖에서는 아프지 않은척
정상인 행세를 해야했기에 점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갔다..
그 와중에서 공부는 해야 했기에 적어도 학과목에서만큼은
평점 4.2 이하로 성적을 받아본 적은 없었던 걸로 안다.
그렇게 기도를 드리던 비가 오는 어느날이었다..
어느날 나는 고통을 참으며 공부를 하다 뭔가 이상하면서도
불길한 영적인 기운에 위를 쳐다보았고..참으로 이성에 반하는
현상을 보고야 말았다..
내 위의 텅빈 공간이 마치 영화의 특수효과에서 나오는것 마냥
한곳으로 구겨지면서 어떤 형상으로 변해가는것을 보게 되었다.
공간이 구겼졌단 말이다..이 아니 놀랍지 아니한가?
그리고 그 형상은 마치 호랑이가 으르르렁 대는 것처럼 험악한
인상을 나를 향해 두어번 짓더니..몇초후에 서서히 사라져갔다..
그 이후부터였다..내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나는 항상 내 주위에 어떤 영적인 기운이 항상 존재하는걸 느낀다..
그리고 그건 내 남들이 말하는 소위 영안이 열려서 인지
그 기운을 나는 볼 수가 있었다..
그게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하지만 마치 잔잔한 파도가 넘실대듯이
내 주위에서 멤도는 어떤 영적인 실체를 정확하진 않지만 보고 느낄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통증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내가 직면한 어떤 시험을 앞두고서 통증이 반으로 대폭
줄어든것을 느낄수가 있었다..사실 나는 그 시험때문에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시험을 준비하냐고 하느님께 울고 불고 기도햇던 것이었다..
즉 어떤 의미에서 나의 기도는 이루어졌던 것이다.
지금은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동시에 할 정도로
몸이 나아져서 그런지 예전의 나로 돌아와 기도도 하는둥 마는둥
이전의 열렬함은 사라졌지만..
나는 그때 분명 악마 비스무리한 어떤 실체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불교의 그 할머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나의 열심인 기도가
우주의 어떤 주파수랑 일치가 되 우리 인간이 모르는 신비한
채널이 열려 내가 그 신호를 잠깐이나마 본것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믿는 대로 욥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통에 처한 인간의
신실한 기도를 반기고 좋아하시는 하느님이 나에게
내 수준에 맞는 기적을 내려주신것일 수도 있다..
정답은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의 영적 체험이 적어도 기독교의 성모님과 예수님과
무관한 체험이라고는 감히 평가할 수는 없는 사안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있지 않은가?
구하라 받을것이다..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너희가 구하면 받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겟느냐
너희는 이렇게 악하면서도 자식에게 좋은것을 줄줄
알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야 더욱
너희에게 좋은것을 주시지 않겟냐고 말이다..
그러니 구하는 자는 받을 것이다
라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 말이다..
안티들이여..정말 하느님이나 예수님이 존재치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옛말에 또 성경에도 나왔지만 본인처럼 하늘에 죄를 짓고는
또 거짓말로 성령을 모욕하는 케이스 같은 경우는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한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고작 하루에 한시간 정도 기도만 햇을 뿐이지만
그리고 물론 내 나름대로 고약한 성격을 고치려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미 나를 불쌍히 여겨 그 기도를 나에 맞게끔
들어주셧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비기독교인들이 정말 하느님께 아니 하늘에 본인만큼 한번이라도
절실하게 무언가를 구해보려는 노력이나 하고나서
하느님은 없다느니 기독교는 허구다느니 같은 18세기의
계몽주의자들이나 유물론자들의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감히 절대로 안티들은 그러하지 않았노라고
평가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악마니 사탄이니 하는 것들이
우리 마음속의 무신론적 신앙을 불어 넣는 잘못된 이성과
시기, 질투 증오, 분노 같은 부정적이고 끔찍한
감정들이라고 생각한다..
악마는 하느님께 대적하는 존재라고 하기보단
우리들을 타락시키는 저러한 감정들을 부추기고
부채질 하는 거짓의 존재 정도라고 나는
그날의 체험이후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았다.
분명한건 하느님께서는 찾는자에게 그 터럭 끝이나마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찾으려고 노력 하십시오.. 혹시 압니까? 저 이상으로 노력하고 신실하게 하느님을 믿으시면 더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또렷하게 영혼에 각인시킬 수 있을 정도로 훤히 알게 될지 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무신론자에겐 악마의 유혹이나 방해가 필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신론 자체로서 이미 하느님과 인연이 없는 것이니 악마가 더 이상 그를 유혹할 필요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성인들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을 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을 유혹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증명을 해달라는 말씀은 마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하늘의 기적을 보여달라고 예수꼐 말한것과 똑같은 맥락의 소리 같네요.. 님들이 진정 안티를 하실 요량이시려면 그렇게 무턱대고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 처럼 비웃기 이전에 기독교인의 체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기독인이던 아니던... 살다보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기독인 에게는 성령으로 비춰질 테고...비 기독인들에게는 환상..또는 신들림 정도가 될겁니다. 김민혁씨가 본.. 성령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그런 생각에 너무 깊이 몰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그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면...어느날 자신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헤어나올수 없는 길로 접어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왔습니다....되도록 신의 도움을 청하지 않고도...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려는 생각이 항상 더 앞서야 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도와주시겠지...정도로...
아무리 그래도 살살 사기나 치고 말이나 바꾸고 한 너의 체험이란거 아무도 안믿는다. 더구나 어짜피 카토릭에서 개인적 체험따위 인정도 잘 안해준다. 언제부터 카토릭이 무신론자를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 취급했냐? 너 아주 웃긴다. 너의 개인적 생각을 카토릭 공식 입장처럼 말하지 마라
<무신론 자체로서 이미 하느님과 인연이 없는 것이니 악마가 더 이상 그를 유혹할 필요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성인들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을 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을 유혹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 이따위 말을 하는 사람은 내가 아는 그 어떤 천주교 신자들중에 없었다.
이런 개같은 소리는 개신교 신자들중 그것도 일부 광신자 애들이나 하는 소리지..안그래? 다른 종교와 상생하고 화합하려는 모습을 보인지 상당히 오래된 카토릭은 그래도 겉으로나마 신도들에게 이따위로 교육하지도 않고 무신론자들에게 이따위 망발을 하지도 않는다. 넌 아무리 봐도 카토릭 신자가 아냐
안티 선비님들, 민혁님이 언급 하신대로 그리스도교만이 아니라 불교에서도 객관적으로 신비 현상이 있습니다 구태여 '석가부처님'까지 언급 안해도 '법정스님'의 집안 이야기를 보시면 알수 있으실 것입니다, 성서적으로 언급 하자면 다만 문제는 우리 모두들 실수가 많지만 민혁님의 기도가 정당하지 못한 면이 -
분명 무신론자는 사악하거나 범죄자이다 라는 뉘앙스가 이 글에 베어있다. 너의 의도가 아니라면 잘못된 예시임에 분명하다. 더구나 무신론자는 하느님과 이미 인연이 없다 라는 너의 표현 또한 비 카토릭적이다. 넌 암만봐도 카토릭신자가 아냐..더이상 사기치지 마라. 이 습관성 사기증후군 환자야 ㅋ
첫댓글 조까~
주관적 체험을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징징대지 마셈....그리고 왜 너희들 주변엔 늘 악마새끼들이 진을 치고 있으삼? 그리고 그게 악마인지 어케 증명을 하나염?
그건 신이 있는곳에 악마도 같이 있기 때문이죠.. 빛과 어둠이 함께 하듯이 말입니다. 주관적인 체험이지만 무턱대고 무시할만한 성질의 체험도 아니지요
분명한건 하느님께서는 찾는자에게 그 터럭 끝이나마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찾으려고 노력 하십시오.. 혹시 압니까? 저 이상으로 노력하고 신실하게 하느님을 믿으시면 더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또렷하게 영혼에 각인시킬 수 있을 정도로 훤히 알게 될지 말입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말씀하셧듯이 모든건 기도로 시작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 입니다... 여러분 진정 하느님과 기도로서 만나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제가 알기론 무신론자에겐 악마의 유혹이나 방해가 필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신론 자체로서 이미 하느님과 인연이 없는 것이니 악마가 더 이상 그를 유혹할 필요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성인들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을 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을 유혹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증명을 해달라는 말씀은 마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하늘의 기적을 보여달라고 예수꼐 말한것과 똑같은 맥락의 소리 같네요.. 님들이 진정 안티를 하실 요량이시려면 그렇게 무턱대고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 처럼 비웃기 이전에 기독교인의 체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븅...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니덜 교리대로 절대적인 인격신을 존재하여 우리의 길흉화복과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놀고 있다고 까부는 니가 더 우수운 거지.... / 니 신한테 함 물어봐봐... 6,500백만년전에 공룡은 왜 다 죽였냐구...
기독인이던 아니던... 살다보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기독인 에게는 성령으로 비춰질 테고...비 기독인들에게는 환상..또는 신들림 정도가 될겁니다. 김민혁씨가 본.. 성령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그런 생각에 너무 깊이 몰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을 마음에서 없애면 악마도 사라지겄네..모.
제목만 보고 붉은앙마나 앙마님을 오프에서 봤다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살아가면서 그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면...어느날 자신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헤어나올수 없는 길로 접어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왔습니다....되도록 신의 도움을 청하지 않고도...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려는 생각이 항상 더 앞서야 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도와주시겠지...정도로...
아무리 그래도 살살 사기나 치고 말이나 바꾸고 한 너의 체험이란거 아무도 안믿는다. 더구나 어짜피 카토릭에서 개인적 체험따위 인정도 잘 안해준다. 언제부터 카토릭이 무신론자를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 취급했냐? 너 아주 웃긴다. 너의 개인적 생각을 카토릭 공식 입장처럼 말하지 마라
<무신론 자체로서 이미 하느님과 인연이 없는 것이니 악마가 더 이상 그를 유혹할 필요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성인들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을 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을 유혹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 이따위 말을 하는 사람은 내가 아는 그 어떤 천주교 신자들중에 없었다.
이런 개같은 소리는 개신교 신자들중 그것도 일부 광신자 애들이나 하는 소리지..안그래? 다른 종교와 상생하고 화합하려는 모습을 보인지 상당히 오래된 카토릭은 그래도 겉으로나마 신도들에게 이따위로 교육하지도 않고 무신론자들에게 이따위 망발을 하지도 않는다. 넌 아무리 봐도 카토릭 신자가 아냐
왜냐하면 네놈이 하는 이따위 망발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을 좃으로 만드는 개소리거든? 무신론자가 범죄자나 탈선자? 니가 다니는 성당 신부넘이 그따위로 가르치더냐? 넌 언제나 이런식으로 여기 있는 다수의 무신론자들을 욕하지..개같은 넘
미녁이 조까~~~
안티 선비님들, 민혁님이 언급 하신대로 그리스도교만이 아니라 불교에서도 객관적으로 신비 현상이 있습니다 구태여 '석가부처님'까지 언급 안해도 '법정스님'의 집안 이야기를 보시면 알수 있으실 것입니다, 성서적으로 언급 하자면 다만 문제는 우리 모두들 실수가 많지만 민혁님의 기도가 정당하지 못한 면이 -
있어서 형제님에게 그런 현상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안티분(세상 사람)들 과 다르게 그리스도인들 일수록 더욱 그런 현상(시험)이 따르고 미혹되기 쉽습니다,
어라..전 무신론자를 범죄자 취급한다는 글은 쓰지 않았습니다만은.. 그리고 카톨릭에서 개인적 체험 인정해주지 않는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무턱대고 조롱이나 비판부터 해대는 님들과는 달리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중재님..정당하지 못한 면은 분명 개신교에선 인정하지 않는 기도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겟죠...뭐 거기에 대해선 저도 왈가불가 할 주제가 못되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민혁님, 가톨릭 수사답게 휼륭 하십니다..!
조까!
민혁님~~~ 차라리 봉쇄수도원 들어가서 도 딱는게 딱이겠습니다~~~
<무신론 자체로서 이미 하느님과 인연이 없는 것이니 악마가 더 이상 그를 유혹할 필요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성인들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을 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을 유혹하겠습니까? > --> 이글은 모냐 ㅋ 너 또시작이구나 오리발 ㅋ
윗글을 보면 무신론자는 악마가 유혹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다. 그 뒤에 너의 이어지는 글을 보면 성인을 탈선시키려고 악마가 유혹하지 범죄자나 사악한 사람은 악마가 유혹하지 않는다고 부연하고 있다. 이글 비종교 게시판에 올려놓고 의견을 물어보랴?
분명 무신론자는 사악하거나 범죄자이다 라는 뉘앙스가 이 글에 베어있다. 너의 의도가 아니라면 잘못된 예시임에 분명하다. 더구나 무신론자는 하느님과 이미 인연이 없다 라는 너의 표현 또한 비 카토릭적이다. 넌 암만봐도 카토릭신자가 아냐..더이상 사기치지 마라. 이 습관성 사기증후군 환자야 ㅋ
샷따마우쓰!!!
분명 무신론자가 범죄자라는 표현을 한것처럼 보이는군여 이런식의 문장은 오해의 소지가 아주 크답니다. 좀더 신중하시기를..
민혁 씨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잠깐 왔었군요. 그걸 확대 해석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