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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둘째딸
매화향기 추천 0 조회 135 24.09.18 20: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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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8 20:56

    첫댓글 열심히 살았네
    성실한 매화향기 ~^^

  • 작성자 24.09.19 11:33

    '성실'하면 바로 나~ㅎㅎ

  • 24.09.19 06:33

    너나 나나 비슷.
    나도 둘째딸
    그것도 병약한...
    큰딸에 맏이인 언니는 세 오빠들 위에 군림하고
    동생은 막내라 온갖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난 장기 결석중에도 수학 한가지 잘해 학교서 인정해주니 부모님도 인정해주신걸로 알았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울 아버지가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못난 자식을 더 아끼신것 같다.
    아마 너의 아버지도 너를 믿기에 든든하셨을것 같구나.

  • 작성자 24.09.19 11:45

    우리 아버지는 위압감을 받게하는 엄한 분이셨지...
    내게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성실하게 살아라'였어
    난 원래 성실한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지금도 잘 모르겠어.

  • 24.09.19 07:30

    난 11남매인데
    누님 셋이 나를 무척 귀여워 했던 것 같습니다.
    형님 세분과 큰 누님은 하늘나라에 계시고
    남동생 둘, 여동생 둘 입니다.

  • 작성자 24.09.19 11:48

    11남매 ? 놀랍습니다.
    누님들이 귀여워하셨다니
    어린시절 행복하셨군요.

  • 24.09.19 11:34

    매화향기친~
    아버지 사랑을 가장 많이 받으셨겠어요.
    아버지 시중을 잘 하셨으니 부러워요.
    긴 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 가는 날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9 11:51

    아버지 시중 잘 들면
    나를 이뻐해 주실까...
    그런 마음으로 했지요. ㅋ
    사랑받는 딸이면
    그랬을까요~

  • 24.09.19 16:44

    나는 딸하나 아들하나에 외동딸이다
    남동생이 나보다 4살적다
    언니 오빠 너무부러운 단어다
    명절은 많이외롭다
    눈물이 찔금 나올라하네

  • 작성자 24.09.19 18:26

    부산각시는 정이 많으니까
    언니,오빠가 있었다면
    사이좋게 우애있게
    지냈을거야,
    이제 명절도 지났으니
    다시 씩씩하게~!

  • 24.09.19 21:11

    욕봤십니다....
    나는 2남 5녀중 셋째...장남...
    장작패고 가을이면 문창호지 바르고
    굳은일은 도맡아해봐서리...
    지금도 엄처시하에서 해메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9.19 21:37

    딸 많은 집, 장남 노릇 힘드셨겠네요.
    소싯적 궂은 일 많이 해보셨으니
    겁나는 일은 없겠어요.
    우리 오빠는 장남 대접만 받았는데
    지금도 엄처시하인 건 똑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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