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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자꾸나. 네 생각엔 사랑에 대한 얘기가 지칠 것 같으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걸 깨닫지 못한다. 만약 누군가가 너희를 아프게 했을 때, 그를 용서하는 것이 사랑과 자비의 행위이다.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들의 잘못이나 결점을 눈감고 넘어가 주는 것이 사랑이다. 정말 꼭 필요한 것이 아닌데 누군가를 바로 잡으려고 하는 행위 또한 사랑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아 내는 생각이나 말도 사랑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거나 창피하게 하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단점을 못 본 척 넘어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신부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있는 더 심각한 단점을 보았음에도 못 본 척 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은 짓밟힌 사람의 심정에 공감할 뿐, 그들에 대한 비난/고소를 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운명이 바뀔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젠가 바로 그 똑같은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은 누군가가 넘어 졌을 때 손가락질을 하지 않는다. 그대신 그는 자신도 그와 똑같은 곤경에 처할 수 있으며, 내일은 자기 차례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내다 본다.”
“나의 신부여, 누군가 넘어지는 것을 은근히 기뻐한다면, 그대는 사랑이 없는 것이다. 너희를 오랫동안 가시처럼 찌르던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너희가 겉모습을 잘 통제하려고 노력하지만,속으로는 기뻐하고 있을 때… 나는 그 내면을 정확히 꽤 뚫어 보고 있다.”
오! 주님, 당신은 제 편지를 읽고 계시는 군요.
“그렇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네가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만큼, 너는 그렇게 사랑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끝내 죽음으로 치달을 사람들에 대해 속으로 고소하게 생각지 않고, 진정한 관심을 보여 줄 시간이 아직 조금은 남아있다. 누군가 당신을 비판하거나 당신의 적이 되는 것은, 결코 견디기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너를 좋은 딸로 키우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귀머거리나 장님, 혹은 멍청한 바보가 아니기에, 네 마음에 숨겨진 생각을 언제든 읽어낼 수 있다. 여기가 바로 내가 원하는, 너의 변화 지점이다.”
“마음 속 깊이 내려 가라. 내면 깊고도 깊은 곳으로 내려가라. ‘지금 저 사람 때문에 기분이 몹시 안 좋네’라고 생각이 들 때 그런 표면적인 반응이 아니라,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모습에 대해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실로 깊은 슬픔을 느끼라. 이렇게 느끼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그들에게 진심을 가지고 대하고, 돕는 손으로 그들을 대하며, 그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네 안에 있는 자만심을 다룰 때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움을 느끼는지 너는 잘 알고 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들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며 그들의 어깨에 있는 짐들이 풀어지기를 바라는 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진리의 가르침은 더 깊어져서 변화를 이루고 그 흔적을 남겨야만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도해야 한다. 심각하게 다른 길로 가버린 내 자녀 하나를 위해 내가 손을 뻗어 붙잡고 위로하기를 원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없었다 혹은 진리의 가르침은 먹혀 들지 않았다. 그대신 나는 한발 뒤로 물러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가르침이 내 자녀들의 마음에 새겨져서,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혹시 그들이 다음 기회엔 시험을 통과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내게 아주 아주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나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시간과 상황을 허락하여 그들의 영혼을 씻어 내고, 진리의 가르침이 깊숙이 각인 되도록 그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만약 너희가 온전하다면, 만약 너희가 나에게 꼭 맞는 배우자라면, 너희의 마음은 내 마음을 따라야만 한다. 내가 근심할 때 너희도 근심하고, 내가 사랑할 때 너희도 사랑해야 한다. 너희의 형제나 자매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에 대해 반응하는 너희들의 태도만큼,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을 더 잘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
오, 주님. 여전히 제 안에 사악함이 있음을 봅니다. 간구하오니, 주여, 내가 어떻게 그걸 바꿀 수 있을지 말씀해 주옵소서.
“클레어, 너는 언제나 그렇게 해 왔다. 그들의 입장이 되어라.”
어이쿠!
“너그러움과 겸손, 이 두 가지가 함께 그 뜻을 이룬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동시에 네 안의 단점을 계속해서 보라. 너의 단점과 그들의 덕목, 이 두 가지는 위대한 균형을 이루는 빛이다. 네가 이런 자세로 마음을 단련함으로써 너는 하나님 나라에 더 가까이 이르게 된다. 반대로 네가 너의 덕목을 자꾸 보고, 다른 사람의 결함을 본다면, 어둠의 왕국이 네게 임할 것이다. 이것들은 사탄의 계략들이다. 참소하는 자. 다른 사람을 폄하하고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것. 네가 이와 같이 생각하는 순간, 너는 사탄이 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이 너로 하여금 이런 류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부터 멀리 도망가도록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어야만 한다. 사악함이 들어오면, 어느 새 그 사악함을 즐기려 한다. 그러나 덕은 더 큰 덕을 낳는다.”
“나의 자녀들이여, 너희가 다른 사람의 실수와 연약함을 감당할 수 없을 때, 너희도 심각한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한 너희는 나를 너희에게서 멀어지게 할 뿐 아니라, 심지어 너희들의 거룩한 성취에 대해서마저 내가 반대하도록 만드는 것이 된다. 너희가 어떤 위대한 사역을 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펄펄 끓는 질투심을 가지고 남들의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며 그 일을 할 때에, 진실로 그 일이 얼마만큼이나 거룩한 성취가 되겠느냐? 이런 마음을 가지고 네가 수행하는 사역이나 일들 중에, 과연 어떤 것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렇다, 아무것도 내게 기쁨이 되지 못한다”
“나의 지극히 어린 자여, 온유 하라. 다른 사람을 영예롭게 대하라.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기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동기가 아니라면, 네가 무엇을 행하든지, 그것은 정화시키는 불 속에서 타버릴 것이다. 얼마나 빈틈없고, 얼마나 잘 교육받고, 얼마나 깊게 연구했고, 얼마나 잘 처리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사랑의 동기로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천국에 와보면, 주방 구석에서 방치된 주부들이 보좌 앞에 많이 앉아 있는 대신, 유명한 전도자들은 아무런 보상도 없이 뜰 밖에 서성이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사랑의 동기가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설명해 준다. 여인네들이 행하던 일의 첫 번째 동기는 나를 사랑하는 것과, 동시에 자기 형제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유명 인사들의 동기는 자존심, 영향력, 유명세, 혹은 다른 사람을 훈시하려는 경쟁심 등이다. 이러한 속성은 나를 포함한 천국에 있는 성자들이 혐오하는 것들이다. 그들이 얼마나 숭고한 발견을 했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만역 그릇이 오염되어 있다면, 그러한 숭고한 발견들도 그들에게 결코‘의’로 카운트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마지막 때에 가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깨닫는 것이 너희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만약 너희가 회개하면, 모든 죄가 씻길 뿐 아니라 기억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영향 아래서 행해진 행위들이 너희를 천국에 이르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동기로 행하게 될 너희의 새로운 노력들은 너희를 천국에 이르게 할 것이다.”
“천국에서 사람들의 행위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라이벌 의식과 경쟁이 거할 공간은 천국 그 어디에도 없다. 나는 자기 자신을 주변의 형제들보다 결코 나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면류관을 줄 것이다. 그러한 영혼은 언제나 말석에 앉기를 좋아하는 자요, 자신의 모습은 그림자 뒤에 감추고, 다른 사람을 추켜세우는 자들이다. 라이벌 의식은 아주 혐오스러운 것이다.”
오, 주님. 제 속에 누룩이 있음을 봅니다. 부디 저를 도와 주옵소서.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나도 은폐된 이런 태도들 때문에 실망했었다. 내가 한 영혼에게 풍성하게 은혜를 베풀수록, 그는 더 작은 자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더 이상 그를 신뢰 할 수 없게 된다. 더 나아가 그가 가진 것들이 동작해서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예수님, 지금 여기서 제 마음을 당신께 올려드립니다. 더 이상 이 죄의 어떤 것도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저 자신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내 딸아, 이것 바로 이 땅에서 네가 걸어왔던 순례의 여정의 전부이다. 이제 마지막 결승점에 도달하고 있다. 최종 테스트는 이와 같다. 네가 나를 얼마나 진정으로 사랑했는지, 네 속에 나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는지, 얼마나 온전하게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지 등이다. 이런 모습은 이런 생각들로 표시된다.네가 다른 사람들이 낮아지는 것을 정말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 오히려 항상 그들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 너는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발전함을 보며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힘든 시험들이다. 그러나 매우 필수적이며, 만약 네가 육신의 생각을 극복하고자 한다면 이 모든 것들은 반드시 통과해야만 한다.”
“언젠가, 언젠가 너는 이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너무 늦지 않게 그 지점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제가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여. 그것은 너에게 달렸다. 은혜의 날개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은 고치겠다는 굳건한 목적을 갖는 것과 자비롭지 못한 모든 것들을 버리는 것이다.”
“너희들 모두는 불안정하며, 너희 모두는 너희가 확고해져야만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너희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손상을 많이 입었다. 이런 손상이 너희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게 하는데 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시절에 심하게 훼손 당해서, 그 훼손을 복구하는 과정이 훨씬 더 힘들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이 너희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내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역자의 주: 어떤 형편과 어떤 모습에 있는 사람이든지, 자신의 죄인 됨을 진심으로 깨닫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주의 보혈로 인해 그는 지극히 존귀히 여김을 받는 하늘의 놀라운 존재로 변화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심지어 적그리스도라 할지라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흘린 피의 가치로 인해 어느 누구든지 하늘의 놀라운 존재로서 존귀히 여김을 받을 자격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존귀함을 볼 때 주님의 보혈을 통해 그 존귀함을 보라는 뜻입니다). 만약 세상이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판단한다면, 그것이 너희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너희 중 누구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사랑 받은 자는 없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그렇게 되도록 창조한 모습으로 너희가 된 것을 나는 본다. 자기 삶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영혼을 보는 것은 내게 많은 기쁨을 준다. 그러나, 나는 그것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승리의 분량 못지않게 너희의 실패들까지 사랑한다.다만 삶에서 그들이 선택한 어리석은 것들이 나를 슬프게 할 뿐이다. 그것이 진실로 나를 근심하게 한다.”
“나의 신부인 너희들에게 내가 말한다. 더 깊게 보고, 나의 거울을 통해 보라. 오직 내게만 인정 받는 것을 사모하라. 너희 자신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덕을 쌓아 가는 길에서 돌이키게 하려는 사탄의 전략인 것이다. 성령께서 이 병든 부분을 드러내도록 허락하고, 나의 사랑이 너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게 하라.”
“내 사랑하는 자여, 이것을 네 마음에 새기라. 영혼 깊은 곳에 간직하고 새싹이 돋아나게 하라. 내가 머지않아 너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런 것들이 네 결혼 의복에 묻어 있는 마지막 얼룩들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와 함께, 그리고 너를 위해 일할 것이다. 내가 너를 도울 수 있도록 기꺼이 나를 신뢰하라. 부디 너 혼자의 힘으로 이것을 행하려 하지 마라. 나는 이 순간 너희 각자에게 이 은혜를 부어주어 내 앞에 서게 하리라. 함께 노력하자.”
묵상과 적용
- 주님이 언급한 마지막 얼룩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무엇이 신부인 우리가 씻어 내야할 마지막 얼룩일까요?
- 나의 결점과 상대의 덕목을 찾는 일, 이 일을 신부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위대한 균형의 빛이라고 주님은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지 구체적인 다짐을 해 봅시다.
기도제목
- 내 안의 자만이 얼마나 주님을 괴롭게 하는지, 그 자만심의 문제를 다룰 때 얼마나 오랫동안 괴로움을 견뎌야 하는지를 이제 알았습니다. 부디 제 안에 수 없이 솟아나는 자만의 생각들을 다 소멸해 주옵시고, 주님의 마음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 형제의 어려움에 대한 내 반응만큼 주님을 향한 제 사랑의 증거를 더 잘 표시하는 증거가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제가 진정한 주님의 증인으로 서도록 형제의 어려움을 간과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 나의 단점과 상대의 덕목, 이 위대한 균형의 빛을 항상 제 머리와 마음 속에 채우며 살아서 너그러움과 겸손함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옵시고 천국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옵소서.
- 나의 덕목과 상대의 단점에 생각이 자꾸 빠져들면 어둠의 왕국에 내가 사로잡히게 되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필사적으로 이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 모든 일을 오직 사랑의 동기로 행하게 하옵소서. 부디 성취욕 이나 그냥 내 열정이나 비교나 보여지기 위해서나 다른 어떤 동기로부터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부디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런 분별이 분명하게 이루어 지게 하옵시고, 모든 것이 사랑의 동기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 은혜를 더 받을 수록 작은 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말씀은 과연 진리입니다. 너무도 많은 은혜를 받은 저는 날마다 더 작은 자가 되어 어떤 것에서도 마음을 높이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남을 판단하지 말며 오직 모든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생각과 일만 행하게 하옵소서.
- 다른 사람들이 낮아지는 것을 정말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그들이 항상 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사람들의 발전함을 보며 기쁨을 느끼는 것. 나는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오~ 이러한 심령으로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부디 제 영혼을 이와 같이 고쳐주옵소서.
- 모든 것에서 너그럽게 대하는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위와 같이 굳센 목적의식을 가지고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자비롭지 못한 모든 것들이 제 안에서 소멸되도록 도와 주옵시고, 제 생각 가운데 자비롭지 못한 모든 것들을 깨닫게 해주옵시고 내 던지게 하옵소서.
- 저 자신을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는 생각과 마음의 훈련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런 비교의 생각이 얼마나 가증한 것인지를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이 병든 생각을 드러내 주옵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고쳐 주옵소서. 부디 이 것이 제게 실재화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퍼온글]
첫댓글 아멘!!
귀한 글 감사합니다. 혹시 인용하신 책과 저자를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퍼온 글이라서 누구의 책에 나오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나 귀한 말씀이라....정독하게 됩니다....이 글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차가 막힌다고 짜증내면 성격대로 행하고 죄짓고...직원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지 못하고 단점만 보고 상처를 줬던것...은혜를 엄청 받았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힘들다고 했던것....등등...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너무 부끄럽고...주님께서 얼마나 속상해 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주님 용서하시고...사랑으로 실천하게 하옵소서...그리하여 예수님을 증거할때 기쁨으로 전도되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자신의 글이 아닌글은 글쓴이를 분명히 밝히셨으면 합니다.그냥 퍼온글이라고 하시지 마시구요.^^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