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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로 인해
알게 된 사랑하는 인연들 중,
빼 놓을수 없는 또 한분의 언니...오랑언니
정말 다육을 사랑으로 잘 키울 줄 아는 숨은 고수
카페 활동은 예전만큼 활발히
하지는 않아도 항상 꽃사를 떠나지 않으시고
있는듯 없는듯 지켜봐 주시는 언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우야~~불러 주시는 풍부한 감성과
눈물 많은 언니지만 내가 속 상한일에는
언니 일처럼 흥분해서 내편 들어 주시는 언니
귀가 뜨거워지도록 긴 통화를 해도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언니...사랑해요~~~
오랑언니 댁의 다육들을 소개시켜 드려요.
올해는 배추 포기가 정말 좋아서
150포기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통이란 통은 모두 출동 40통 채우고도 남아
김장 봉지, 봉지마다 담고...
김장이 끝나니 어쩜 이리 속이 시원하고 좋은지...
저도 룰루랄라 랍니다.
간만에 오랑님네 다유기보내요 언제봐도 넘 이쁘네요^^
그렇지요 여전히 멋지게 잘 키우시고 계신답니다.
석진인가 꼬맹이 이름 잘 있는거죠
네 안녕하시죠? 석빈이랍니다 지금 그아이가 6살이에요^^
정말 잘 키우시고 이쁘고 멋진데요.
한수 갈켜 주시고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언니도 잘 키우잖여
이제야 봤쓰대단하네요^^
와
너무너무 멋진아이들 많아요
한번 가서 보고싶네요
같이 가자
빨간여우님이 꼬리로 한번 스윽~문질러서 요술부린거쥬~?
와~~오랑님댁 다육이들 묵은둥이 명품입니다~
배추150포기가 저렇게 많은통을 채우는지 몰랐쓔~~
김치통만 40개, 김장봉투, 들통 다 나왔어요.
여우꼬리는 이제 신통력이 다 떨어졌나봐요
김치 엄청나네요 배추가 맛있어 보여요 굉장히 부지런한 분같습니다
아홉번째 사진 이름은 모르지만 보는 순간 가슴이 뛰네요 글솜씨도 곱네요
레티자아쨉 이랍니다.드린 화분이라 더 흐뭇해요
불타고 있네요...저 화분이 제가 언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