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고먐미나만없어
안뇽 여시들 요즘 유튭에서 겁쟁이강아지 커리지 몰아보고있었는데 확실히 옛날에 볼때랑 지금 볼때랑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고
느낌..
사회 풍자도 약간씩 들어가있구 애들은 보면 이게뭐지? 할텐데 확실히 나이먹으니까 좀 다르게 보게되더라고
근데 그냥 시간 루팡용으로 몇개 가볍게 보고있는데 이편보고 글 쪄보고 싶어서 들고왔어(조선컴 첨써봄 ,,)
일단 강아지 이름은 커리지
할머니 이름 뮤리엘
할아버지 유스테스
(마지막에 해석 같은거 적어놨어 그럼 즐감!)

마스크

닭장인듯?

자고있는 커리지와 닭알 줍는 할머니

그때 저 멀리서 걸어오는 마스크 낀 사람..?

-...

- 개들은 나빠

-개들은..나빠

-끄아아아아ㅜ아앙

띠용? 대뜸 나쁘다면서 줘 패는 마스크

-친구를 새로사귀었나보구나^^커리지
(진짜 이렇게 말하심)

(멈칫)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 커리지는 친구가 얼마 없어요 와서 차한잔 하고갈래요?
할머니 커리지좀 봐주세요 흙흙 ㅠㅠㅠ

-할무니 팬데 또 패고 깐데또까고 ㅜㅜㅠ아무셔 ㅠㅠ

달걀과 베이컨으로 보이는것 먹방중

-제이름은 키티구요 가난한동네 출신이예요.. 제 친한친구는 바닌데 못된깡패랑 사귀었죠,,
그 깡패는 바니를 쓰레기취급했어요 똥깨주제에 말이예요 제가 바니를 구하려고했더니 절 죽이려고했어요..
마스크이름-키티/친구이름-바니

-전 거길 떠날수밖에없었죠.. 제 친구 바니를 떠난채로..전 바니없으면 못살아요.. 다신못보는게힘들어요..

-답답할때 그 가면은 벗지그래?
아..할아버지갑분싸...

벌떡

-개들은 다 나빠..

밤이 되었습니다..

티비보며 깔깔거리는 커리지

개랑 고양이가 서로를 때리는거같음

깔깔깔

-못된 개들!

-나 신경쓰지 말구 둘이 놀아요 ^^
할머니 눈에는 저게 노는걸로 보이는군요,,.,그리고 할머니는 화장실로 가심

커리지좀달래줘요 할머니ㅠㅜ
-커리지 이것좀 뚫어보겠니?할아버지 오실때까지

마스크님 ㅎㅇ
언제왔대..

널 뚫어 버리겠어

변기 다고쳤어요? / 식은죽먹기지!
읭 언제 고치셨어요;; 마스크가 커리지 담구는거 보고 나오셨잖..

그리고 저녁시간
- 그런데 왜 가면을 쓰고 다니는거야?

- 그냥세상을 똑바로 쳐다보기 싫어요
의미심장하죠?..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아요

-그럼할머니는 왜 밤에 몰래나와서 단것을 드시죠?
밤에 몰래먹으면 아무도 모를거야 이런느낌인가..

-할아버진 모든 다고칠수있다고 하셨죠?
(근데 내동댕이치고 고쳤다고 뻥침)
이걸 다보고 있었던거임..
할아버지 할머니는 속내를 들킨거같아서 당황함

-내가 너무 많이먹나?/ 내가못고치는게 어딨어
키티가 내뱉었던 말들이 신경쓰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문구멍으로 키티보는 커리지
얘야.. 그거 범죄야... 몰래보는거..

쥐 인형이 소중한듯 쓰담쓰담

그리고,,가면을 벗었는데....!!11
고양이였다덜덜

커리지는 괴물이라고 생각을함

괴물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

근데 쥐는 뭐지??

쥐를 들고가면 증거로 보여질까? 라고생각중

군부대 출동

그럼 모든게 완벽해 질거라 생각중

(할아버지 상체 ㅇㄷ?)

방에 몰래 들어온 커리지

겟또함


-키티에게 사랑하는 바니가 / 라고 적혀있음
그때 누가 말을 걺
- 그거 바니인형아니니? 키티를 알아?

알고보니 주인장 커리지에게 tmi 얘기중
-키티가 떠나고 바니는 망가졌어~ 둘이서로 죽고못사는사이였는데
바니의 남친인 매드독이 둘이서 친하게 지내는 꼴을 못보더라고 생긴거 답지않게 시샘덩어리더라고
혹시 바니를 구하게되면 안부전해줘

완전 자기보고 구하라고 하는거 아니냐

그시각 화장실 가고픈 할머니 ㅠ 근데 문이 잠겨있음

할아버지 깨워서 문 열어달라고 함 근데 생각대로 안되자 서로를 비난함
-키티말이 맞네요 당신은 아무것도 못고쳐요 / 아 그러셔?초콜릿이 먹고싶은가보지?

그와중에 매드독 사는곳 도착한 커리지

핑크빛 차 등장 ..

내리자마자 냄새 맡는 멍멍이들

-이리나와 바니

누가 손목 잡고 강제로 그러냐... 매드독 혹시 한남충?

쥐인형이 사라진걸 발견한 키티

그시각 바니
-바니 내가싫어진진거야? 아님 키티를 못잊어서 그래? 걔는 잊으라고 했잖아

-그런 질떨어지는애보단 내가더 수준있다고 키티가 돌아오면 그떈 내가 가만히 안두겠어
덜덜 지가뭔데...


-나한텐 너밖에없어 우리예전 처럼 잘 지내보자 알콩달콩말야
-개들은 다 똑같아 피도 눈물도 없는 짐승들....

그때 탈출을 시도하는 바니

아주 꼴이 우습게 되었습니다 그려^^;

쪼금 신경이 쓰이지만 탈출을 시도하는데..

실패 ㅠㅠ

그시각 할아버지는 키티방문을 열려고하는중
(캡쳐에는 없는데 키티가 살려달라고 내보내 달라고 소리질렀었음)

돌맹이 으랏챠

화장실이 무지급한 할머니...저도 그 기분 알아요 ㅠㅠ

그때 할머니의 눈에 보인 실핀

개들 미칫나 도랏나..어떻게 화분에 토끼를...

하이요 님 구하러온 커리지예요

-싫어 안돼 개는 질색이야

이게 뭘까요오옹?

으랏챠1!!!

파팦파파파파파파파
창문 깨지는 소리가 나고 졸개들이 달려오는데...


삽에 굴복한 멍멍이

과연 커리지와 바니는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

그시각 할아버지

-문을 열려면 이방법밖에없어 / 아니예요 이방법으로 해봐요 여보

실핀 자이스

여차저차 문은 열고 들어갔는데 키티가 탈출했나봄,,..,

그시각 커리지는 졸개들 때려잡고 지친상태

보스등장

헐랭 우린 튈껀데

떨어지는중

한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여보심한말 햇던거 미안해요 / 괜찮아 나도그랬는걸
근데 커리지는 어디갔을까요?/ 알게뭐야

도망중인 커리지와 바니

매드독 지 혼자만 차타고 오냐 야비함..

내가 유인할테니까 인형가지고 도망가라는 커리지

그러나 매드독은 바니를 따라가는중..

캡쳐에는 없지만 커리지가 뒤에있는 창문 뚫고 방해하다가 기차선로로 들어오게됨

-넌 참 용감한 개구나

매드독의 최후

그런데 알고보니 그 기차에 키티가 타고있었던 거임!
-키티 저 개가 나를살려줬어..구해줬다구!

-내가 잘못생각했어 개라고 다 나쁜건 아닌데

-이제 우리 영원히 친하게 지내자

-고마워 강아지야 ~여러가지로 다
이렇게 키티와 바니는 떠남

그리고 집에 돌아온 커리지
-커리지 밤새 어디갔었니 키티가 사라졌단다 그마스크는 할아버지가 쓰고있지만

어제 내동댕이 친거 고치다가 잘안되더니 할머니께 하는말
-여보~혹시 실핀하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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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걸로 끝이야!!
근데 댓글보다가 잘 정리되있는거 같아서 올려볼께
키티가 쓴 마스크'
= 사회에 대한 거부감
'매드 독과 키티,바니의 관계'
= 서로에 대한 차별 즉 인종차별
'매드독과 바니의 억지적인 관계'
= 성폭력, 강간, 집착
'키티와바니의 강아지를 향한 혐오'
= 인종차별 과 강아지는 다 똑같다는 편견
'커리지의 마스크에 대한 상상'
=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편견
'키티와 바니의 관계'
= 우정, 동성애
'유스테스와 뮤리엘의 화해'
= 서로의 차이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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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게 보여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애들만화지만 심오해서 글써봤어
그리고 커리지 에피소드는 윗부분에서도 말했듯이 약간의 사회적인 풍자? 도 다뤄서 찾아내는 재미가있어
여러편있는데 시간날때 봐도 재밌을꺼 같아 ㅎㅎ
그럼 20000
첫댓글 마스크 쓰고있는 키티 쫌 무섭다ㅜㅜㅋㅋㅋ 약간 잔인한 느낌도 나네... 근데 밑에 분석글 보니까 이해가 가.. 심오해서 애들보다는 성인이 봐야 하는 만화느낌ㅋㅋㅋ 잘봤어 여시!!!
어릴때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할머니 눈치없는거랑 할아버지 남탓하는거 때문에 커리지 개고생하는거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지..
어렸을때 겁쟁이커리지 내가 제일 겁쟁이라 못봤어... 지금봐도 무섭다..ㅠㅠㅠ
학생 때 커리지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까 이 편 예전에 봤을 때랑 느낌이 사뭇 다르다 여시야 글 쪄줘서 고마워!
와 커리지 미친 개오랜만.... 정말 너무너무 좋아햇는데 ㅠㅠㅠㅠ진심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느낌이 다른 만화야 ㅠㅠㅠ올려줘서 고마워ㅠㅠ
헐 완준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