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 "/home/jnilbo/public_html/banner_include.php3"; ?>무안공항이 400명 이상 탑승할 수 있는 B747급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게 돼
F1자동차경주대회 등 전남지역의 대형 국제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고.
무안~제주와 일본 오사카 노선이 재개된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무안~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
무안공항서 화ㆍ목ㆍ토 오후 8시20분 출발하고,
무안공항 도착시간은 수ㆍ금ㆍ일 오전 12시35분이다.
이 노선의 좌석은 1800석이다.
대만 중화항공은 내달 21, 23일이틀간 1800석 규모의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내달 20~24일까지 무안~오사카 296석짜리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내달부터 8월까지 넉달간 무안~오사카 부정기 국제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무안~제주간 국내선도 운항한다.
무안공항에서 수ㆍ금ㆍ일요일 오전 7시 주중 3편이 출발하고,
화ㆍ목ㆍ토요일 주중 3편이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6시50분이다.
항공료는 주중 5만5000원 주말ㆍ공휴일 6만원으로 광주공항보다 싼 편이다.
일요일 출발 요금은 3만5000원으로 낮게 책정해 승객 유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남도는 운항노선 재개와 확대에 따른 이용객 편의를 위해
광주~무안공항간 시외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하루 46회의 운행횟수도 76회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