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는 자의 기도 II
THE BELIEVER'S PRAYER
144:3.5 예수는 언제나 남 몰래 기도할 것을 12사도들에게 가르치셨으며 그들 자신들끼리만 자연 속으로 가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기도하도록 지시하였다.
144:3.6 예수가 죽고 아버지께로 상승한 후에, 많은 신도들은 소위 주기도문이라고 불리던 이 기도문을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말로 끝나도록 덧붙였다. 그리고 훨씬 나중에는 복사하는 과정에서 두 줄이 빠지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구절이 이 기도문에 보태졌다: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 당신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144:3.7 예수는 나사렛 집에서 기도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도들에게 공동체 형식의 기도문을 가르치셨다. 그는 형식을 갖춘 개인적 기도를 절대로 가르치지 않았고 단지 집단, 가족, 혹은 사회적인 차원에서만 그런 간청들을 하도록 가르치셨다. 그리고 자신은 절대로 그런 기도를 자청해서 하지 않았다.
144:3.8 예수는 효력이 있는 기도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1. 사심 없음unselfish ─홀로 자기 자신을 위함이 아님
2. 믿음believing ─신앙faith에 따름.
3. 성실sincere ─가슴에서의 정직함.
4. 지능적intelligent ─빛에 따름.
5. 신뢰성trustful ─아버지의 모든-지혜의 뜻에 복종함.
144:3.9 예수가 산 위에서 기도하며 밤을 지새울 때, 그것은 주로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것이었고, 특히 12사도들을 위해서였다. 주(主)는 자신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와의 교제를 납득하는 본성의 경배를 많이 드리긴 하였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기도한 적이 거의 없었다.
UrantiaBook [144:3.5~9]
제 144 편 길보아에서의 야영생활
3. 믿는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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