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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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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시산행/모임 달빛산책후기 Re:제28회 시하늘 달빛산책 후기
시주머니 추천 0 조회 276 12.03.10 21:2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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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21:57

    첫댓글 좋았네요~~ 참석하고픈 맘 간절합네다..역시나 수고하시는 시주머니님.. 당신의 그 섬김이 너무 빛납니다~~!!

  • 작성자 12.03.11 09:40

    시란 자기 신앙 이라고 생각하는 시주머니^^ 깊은 신앙심 가지신 진한낙엽님께 감히 ^^ 잘 지내시나요?
    정다운 우리 또 만나야 할텐데 벌시로 몇 년이 지났건만 그 때가 언제인가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강 건너 오시기만을 기다립니다^^ 함께 친정엄마가 사시던 고향집도 가고 그럽시다.^^

  • 12.03.10 22:00

    봄이 오고있는 호숫가에서 봄의 주제 씨앗에 관련된 시 열편중 마음닿는 시한편을 낭독하고 자기소개와 소감을 나눈
    정다운 달빛산책이었습니다 해돋이님표 송편 파하호님 과일 운재님 치즈소세지 봉룡아제 군밤 길손님 막걸리 시주머니님 금귤 막걸리와 함께한 음식을 나누어서 배불러 근처 만두집을 가지는 못하고 돌아오는 길은 조금 추웠지만 아카시아향이 진동을 하는 그때 다시 가고 싶습니다 시주머니님이나 찬솔님 이끄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때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겠지요 정말 좋답니다 이상 짧은 후기(?)입니다^^

  • 작성자 12.03.10 22:35

    얼마전 새식구도 들이고 년초 1학기인데 수업과 봉사활동과
    꿈은 가지 않은 자기개발의 길로 자꾸 달려가려고 하는데
    소여님 옆에 계셔서 제 마음이 춥지도 않고 어제 가던길로 곧장 가기로
    훌러덩 웃도리 외투를 벗어 던졌지요^^
    달빛을 향한 마음 덕분에 저가 어제 좀 더웠습니다. 소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0 23:00

    멀리서 텔레파시로 보내오는 듯 아 이 느낌!~~ 마음 보태 주시고 힘! 슝~~ 하고 띄워 주시니 고맙습니다.

  • 12.03.10 22:58

    전향님 고마운 시 편 참 좋았습니다.
    찬솔 선생님, 시주머니님 행사 진행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단산지 한바꾸 도는 게 제법 시간이 걸리지만
    운치있는 풍경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머지 시하늘님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2.03.10 23:03

    구미에서 달빛산책 두 번째 참석 ^^승엽님 고마워요.^^ 사진촬영 한 것 나왔나요? 앨범에나 올려주세요.

  • 12.03.10 23:06

    에구 어쩌 거나요.
    밤이라 흐리게 나오더라구요.
    아직 사진 초보라 밤엔 좀 약해요.
    우째 한답니까요.

  • 12.03.10 23:16

    어제 달빛산책보다 두시간여 일찍 도착하여
    파란하늘 호수님과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언니같은 소여님과
    함께 단산지 둘레길을 산책했더랬습니다
    많은 끼를 가지신 파란하늘 호수님땜에 어제 많이
    웃을수도 있었지요
    날은 추웠지만 어느 달빛산책보다 몰입할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
    이 좋은 모임을 알게 해 주신 여러 분께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무엇이 될지 무엇을 싹 틔우고 무엇을 결실할수 있을지
    생각만 분분한 날들이지만
    응원해 주시고 손잡아 이끌어 주시면
    무엇이던 할수 있을것 같은
    씨앗 하나는 싹 틔워 왔답니다

  • 작성자 12.03.10 23:56

    많이 추웠는데 몸은 괜찮은지요?
    마지막에 낭독하셔서 입수부리가 달달 떠셨는데 건강 괜찮으나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가진 그대씨여.
    아픔 다독거리며 사시는 그대여 소원 하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소서.

  • 12.03.11 00:13

    달빛산책을 이렇게 정성스레 후기를 올려주시니 영상처럼 그려집니다. 늘 수고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3.11 00:32

    뚜버기님께서 함께 마음을 보태어 주시오니 힘되고 고맙습니다.
    이번 달 달빛산책을 끝내고 또 다른 도전하는 일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 12.03.11 00:55

    음...이것을 다 귀로 듣고 그냥 마음에다 적어와서 잔잔히 되새겨서 쓰신 것? 와아, 그렇다면 이건 보통 대단한 일이 아닌데요? 저는 뜻밖의 복병에게 잽혀서 판독지랑 씨름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이런 귀한 시간을 즐기신 분들도 있군요. 아쉽습니다~!

  • 작성자 12.03.11 01:53

    옮긴다고 한 것이 잘 안되더군요. 중요한 것 군밤먹고는 다 까먹었는걸요^^
    다음에는 속기사 자격증에 도전 해볼까요^^
    다음에는 두 어시간 동영상 같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저보다도 달빛산책자님의 안전을 원합니다. 감사는 무사히 마치셨나요?^^
    건데 어제는 온다 하시는 분들이 안오시니 힘이 많이 빠지더군요.^^대신 달빛이 끝까지 위로 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3.11 09:07

    저도 다음달에는 가봐야지..하고 다짐을 한답니다.^^ 달빛산책 풍경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1 09:59

    전 또 기다려야 할 사람이 생겨 기쁩니다.
    골드횃대님 오신다니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 !!! 이 기쁨의 귀한 눈물 쏟아짐.^^~~ 뚜버기님께서 담으신 달을 선물로 보냅니다.

  • 12.03.11 09:17

    가지 못하여도 이렇게 달빛과 함께 산책하시는 시하늘님들의 모습, 이야기...듣고 떠올릴 수 있어
    좋고 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11 09:48

    지켜봐 주심에 고맙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과 곱게 잘하겠습니다. 처음에 기록과 기억을 다잡아 바로 올려서 쪼매씩 보안 수정했습니다. 더 이상 상세하게는 어렵습니다^^
    읽으시는 회원님께 제 시하늘 사랑하는 맘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로지 함께 나누는 것에 기쁨 뿐입니다. 오늘도 주와 함께 기쁨 되시는 날 되십시오.

  • 12.03.11 14:07

    시주머니님의 깔끔한 후기 달빛도 밝았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3.11 15:34

    "달빛을 향한 회동" 하다가 달빛에 눈 찔렸습니다.^^ 밤이 그렇게 포근하기는 올들어 첨이었어요^^

  • 12.03.14 00:58

    생생한 후기로 달빛산책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2.03.22 10:30

    ^^ 아름다운 밤 좋은 날이었습니다.

  • 12.03.21 23:48

    꼭 한 번 달빛산책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게을러서 미처 공지사항을 챙기지 못했네요.
    시주머니님, 다음 행사 때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 연락 한번 주시면 않될까요?. 왜관 촌두부에 막걸리 사갈게요.

  • 작성자 12.03.22 10:31

    다음 오실 때엔 삶은 돼지고기와 왜관 막걸리 ^^ 꼭 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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