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숏아이언 저탄도로 세우는Tip

[KGPGA]

#골프레슨
숏아이언 저탄도로 세우는Tip

아마추어골퍼들은 낮은 탄도로 날아가 그린에 떨어져 한두 번의 바운스로 핀 옆에 멈추는 이 샷에 대해 ‘어떻게 그런 샷을 구사할 수 있을까?

혹시 선수들이 쓰는 클럽과 볼은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다른가?’라는 궁금증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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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택 앵글 Attack Angle : 최대 -5도의 각도로 클럽이 볼에 아주 낮게 접근한다. 페어웨이의 잔디가 짧고 단단 한 조건, 이 이론은 똑같이 적용된다.

2 로프트 Loft : 약 40도를 유지한다. 손의 위치가 임팩 트 순간 약간 앞으로 나오면 로프트 각도를 줄일 수 있다 어택 앵글과 로프트의 차이로 인해 약 45도의 스핀과 로 프트가 발생하고 이는 약 50미터 거리에서 최대의 스핀 을 낸다.

거리의 변화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 지만 기준 목표는 이 스핀과 로프트를 약 45도에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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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점 Impact Spot : 클럽 페이스의 약간 아랫 부분에 생기도록 한다. 약간 얇게 맞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 와 같은 임팩트를 만드는 이유는 볼과 클럽 페이스 사이 에 최대 마찰력을 만들기 위함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 이 임팩트 순간 샤프트가 약간 타깃 방향을 향해 기울어 지고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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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테크닉
다운스윙 Downswing : 스윙은 약간 안쪽에서 바깥쪽 으로 진행하고 이 역시 깨끗한 임팩트를 만드는 데 도움 을 준다. 임팩트 순간 손의 위치는 볼보다 앞쪽에 위치하 도록 한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과도하게 볼을 찍어 치 려고 하는데, 약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스윙(인-아웃) 하며 약 -5도의 입사각으로 깨끗한 임팩트를 만드는 것 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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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종류에 상관없이 클럽 헤드를 오른발 바깥쪽에 내려놓는다. 손의 위치를 볼보다 앞쪽에 유지한 상태로 클럽 헤드가 테이크백, 임팩트, 폴로스루 구간까지 지면 을 끌면서 올라갔다가 지면을 끌면서 내려오는 연습을 한다.

상대적으로 손이 약간 올라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반복 연습을 통해 느낌을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느낌으로 임팩트를 만든다면 낮은 탄도의 스핀이 많은 웨지 샷을 구사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