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두고,
생애 마지막 전무출신 훈련에
입선하신 원로교무 한 분이
후배 교역자들에게 '성불사의 목탁 소리'를 노래하십니다.
"저는 일생을
'나무아미타블 자성국락', 이 한마음으로 살아왔어요.
그러던 지난 4월, 갑자기 뇌경색이 찾아왔지요.
병마와 씨름하다 '이번 훈련에 못 오면 어쩌나' 전전긍긍했습니다.
스승님 말씀에 '선방 문고리만 잡아도
삼악도를 면하고 지옥문을 넘어선다' 하셨으니
이 얼마나 귀한 훈련입니까?"
오직 서원 한길.
선진님의 간절한 적공의 삶을 닮아가겠습니다.
한 교도 입선을 위해
선비를 저축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산 종사 말씀하십니다.
"어디 가서 무슨 수로
그 무섭고 어두운 삼세 업장을 녹일 수 있겠는가.
예로부터 선방 문고리만 잡아도
삼세업장이 녹는다는 말이 있나니,
선방에 입선하는 것이
큰 광명을 받는 길이요, 삼세업장을 녹이는 길이니라."
안세명교무님의
만번의 감사
만번의 행복 글 중에서
첫댓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진심을 보려면 분별심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그래서 대산종사님은 '적공 적공' 하셨나 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