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청룡 우백호(四神圖)의 역사는 7,600년전 東夷로 부터
좌청룡 우백호(四神圖)의 역사는
7,600년전 東夷로 부터
● 홍산문명史 (Asadal) ●
龍문화하면 제일먼저 떠올리는것이 西土族의 용춤을 연상한다. 즉 용은 서토족(中華族)의 상징이며 그들 역사의 상징으로 東夷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서 만주 홍산에서 발굴된 여신상은 가부좌를 한채 왼손을 오른손 위로 겹치고 앉아 있는 형태이며 이것은 바로 仙道의 모습으로 제정일치의 상징이다.
또한,요령성 阜新(부신)유적에서는 중국대륙에서 제일 오래된 龍의 부조 모습이 발굴되었고 하가점 문화유적에서는 수없는 玉猪龍형태의 옥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이 모두 최소 5,600년전 동이의 석곽묘에서 부장품들로 발굴된것으로 중공사학계에서는
龍의 原流가 遼東, 遼西 그리고 만주의 주인공인 東夷族 (韓民族) 인것을 차마 發說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요서 및 요동 일대(지금의 내몽골 정람기,요녕성등...)에서 발굴된 무수한 옥기와 부장품 그리고 피라미드는 바로 동이의 문화로서 대륙최고의 문화였음을 부인하지 못하게 되자 단대공정,탐원공정등 희안한 이름을 붙여 중국 서토족의 조상것이라 우기고 학술대회등으로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여태까지 夏,商나라 문화의 원류인 <앙소문화>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하남성을 중심으로 지칭하여 선전하여 왔으나 龍文化는 바로 <홍산>에서 시작되어 <앙소문화>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문화교류적 증거가 단대공정을 거치며 발굴되자 숨기기 시작하고 華夏一統 , < 치우>껴안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남성 복양시 서수파에서 발굴된 <천하제일용>이라 일컽는 좌청룡 우백호 형태의 무덤.)
위의 무덤은 5,600년전의 것으로 요녕의 부신 무덤보다 2,000여년이나 짧은 역사를 가진다. 여기에 중공고고학계의 고뇌가 있었고 드디어 이를 커버 하기 위한 탐원공정이니,단대공정이니, <치우>끼어안기, 웅녀,마늘,쑥 등을 모태로한 장백산공정을 우겨넣게 된것이다. 여기에 중공사학계의 고뇌가 있음을 간파할수 있다.
본 카페에서 이미 이야기한 길림성 통화현 <新鱉遺跡>이 발굴되었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수장고에 보관하고 발표하고 있지 못하며 이를 <黎明文化>라 부르고 있겠는가?
용문화,용축제의 주인이자 本類인 동이족은 모르고도 가만히 있는데 엉뚱하게도 支類가 용을 자기의 표상이고 문화라고 즐기고 있는것은 어딘가 낯설어 보이고 아이러니해 보인다.

一目三身魚와 三神에 관한 짧은 고찰
一目三身魚와 三神에 관한 짧은 고찰
● 홍산문명史 (Asadal) ●
솔본님의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한 이집트 왕족들"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인류의 역사와 문화의 시원(始原)이 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습니다.
저는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라는 아주 특이한 물고기에 대한 생각을 짤막하게 적어 봅니다.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는 몸은 3개인데 눈이 하나인 물고기로서 무엇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문양이란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무라야마 치준(村山智順)이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조선의 귀신", "조선의 풍수", "조선의 무격" 등 여러가지의 우리의 문화와 풍속에 관한 저서들을 남겼는데 여기에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에 대한 기록이 보입니다.
「汝自三身一目魚/一目有難況又針/ 汝今拔去吾目針/吾亦拔去汝目針」
눈병을 앓았을 때 삼신일목(三身一目)의 그림을 그리고 눈에 바늘을 찌르면 낫는다.
위의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가 오랫동안 존재하였으며 눈병을 치료하는 주술적인 형태로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을 토대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 코리아비주얼스라는 회사가 "한눈박이 세몸물고기 부적(일명 일목삼신어부 一目三身魚符)"라는 콘텐츠로 등록을 해 놓았습니다.
코리아비주얼스의 일목삼신어
위 그림을 솔본님이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한 이집트 왕족들"라는 제목으로 올려 놓은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와 똑 같은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제기용 그릇

Triqueta of fish from an Egyptian bowl
이 문양은 Triqueta (트리케타)라고 불리는 물고기 상징으로 후대에 유럽켈트의 성스러운 상징이고 나중에 크리스트교의 징표가 됩니다. 이 트리케타는 우리에게는 이를 일목삼신어라 부르는 전통부적이죠
[일목삼신어 부적]
그렇다면 이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는 삼태극(三太極)이라 불리는 우리의 전통 문양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까요?
우리의 대문에 지붕에도 있고, 부채에도 있고, 북에도 있는 삼태극(三太極)의 문양은 그 원리나 그 것을 이용하는 우리의 바람이 똑 같다고 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까요?
삼태극
북에 그려진 삼태극
대문에 그려진 삼태극
그러면 이러한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나 삼태극의 문양은 과연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소도경전본훈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三一神誥本出於神市開天之世而其爲書也 盖以執一含三會三歸一之義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본래 신시개천(神市開天)의 시대에서 비롯되어 나온 것으로 그 것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무릇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은 무엇을 일컫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一)를 잡으면 셋(三)이 포함되어 있고, 셋(三)이 모이면 하나(一)로 돌아간다"는 뜻이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뜻입니다.
위의 물고기나 삼태극의 문양을 보고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의미를 생각하면 쉽게 와닿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의 글귀는 이암 선생이 지으신 단군세기의 33세 감물 단군에 보이며, 삼신오제본기, 한국본기, 삼한관경본기에도 보입니다.
삼신오제본기에서 표훈천사(表訓天詞)를 인용하여 삼신(三神)을 설명하기를, 태시(태초)에 위 아래 사방은 일찌기 아직 암흑으로 덮여 보이지 않더니 옛것은 가고 지금은 오니 오직 한 빛이 있어 밝더라. 상계로부터 또 삼신(三神)이 계셨으니 곧 한 분의 상제이시니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며, 쓰임은 곧 삼신이시니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즉 삼신(三神)은 세 분의 신(神)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신(一神)이며, 그 작용이 셋으로 하기 때문에 삼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나 삼태극의 문양은 우리의 전통 삼신(三神)사상을 문양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삼신사상은 신시개천 시대(즉 배달국 또는 구리국 시대)에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이집트에 티우의 이름이 나오고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가 나오는 것은 14대 치우천왕의 형제가 81인이었고 이 형제(각각의 나라를 통치하던 제후로 볼 수 있음)들이 중근동으로 유럽으로 아프리카로 또는 아메리카로 순행을 떠나 문명을 전파한 것이 단초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인류 중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과 정신 사상을 지녔던 우리가 우리의 것을 모르고 도외시한 채 남의 것 타령만 하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일목삼신어(一目三身魚)나 삼태극은 분명코 우리의 사상이며 문화입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하여 세계 인류 문명의 시원을 밝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광해군을 능가했던 여인 김개시
ㅇ ㅇ ㅇ ㅇ ㅇ
과거 왕실을 좌지우지 했던 여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빼어난 미모를 지녔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평범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왕에 버금가는
권력을 누렸던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김개시이다
그녀는 선조 임금의 신임을 받고 있던 궁녀로 얼굴은
그리 예쁘지 않았으나 머리가 비상하고 영민한 여인이었다
김개시는 선조 말년에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다음으로 즉위할 가능성이 높은 광해군에게로
정치노선을 선회 하였으나 선조는 예상을 뒤엎고
다음의 후계자로 인목대비의 어린 아들 영창 대군을 지목하였다
이에 마음이 급해진 김개시는 선조가 먹는 약밥에
독약을 넣어 왕을 독살하기에 이른다
선조 사망 후 광해군이 즉위하자 궁중의 모든 일은
그녀의 손아귀에 들어갔고 김개시는 선조의 독약 사건을
빌미로 광해군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권세가 얼마가 높았던지 궁녀들은 뇌물을 바쳐야만
왕과 잠자리를 할 수 있었고 광해군조차도 그녀가 지목하는
궁녀하고만 합방을 해야 했다고 한다
이처럼 김개시의 당시 권세는 하늘을 찌를 듯 하였는데
이를 보여주는 재밌는 일화가 야사에 기록되어 있다
어느날 몸이 달아오른 김개시가 광해군을 침소로 끌고 가고
있었는데 그 장면을 그만 박상궁에게 들켜 버렸다
너무 어이없는 모습을 본 박상궁은 즉시 왕에게 부당함을
호소하였으나 김개시는 오히려 ‘왕은 저의 은혜를 잊었습니까?
제가 입을 뻥끗하면 왕의 자리도 결코 무사하지는 않을 터..
광해군을 협박하여 왕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왕보다 더한 권력을 손에 쥐고 있던 김개시는
친척 딸의 남편인 정몽필’을 양자로 삼아 그에게
고관 뇌물 챙기기와 백성 수탈하기를 맡기며 본격적인
악덕 정치를 펼치기 이것 외에도 ‘정몽필’이라는 자는
김개시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방종 술이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그의 뛰어난 기술을 알게 된 김개시는 밤만 되면 정몽필의
방에 가서 날 밤을 새우기 일쑤였고 그 소리가 어찌나 요란한지
자는 사람을 다 깨울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낮에도 하루 종일 정몽필과 틀어 박혀
방에서 나오지 않는 등의 음란함을 일삼고
국정 농단과 매관매직 등 온갖 악한 짓은 모두 저질렀다
이에 보다 못한 충신들은 광해군에게 상소를 올리며
그녀를 비난하였지만 김개시를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광해군은
오히려 충신들을 유배 보내어 그들의 바른 소리를 차단하였다
결국 이러한광해군의 우둔한 행동이 인조반정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게 한 것이었다 인조반정의 씨앗은
‘이예순’이라는 한 여인이 궁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녀는 인조반정을 주도한 이귀의 딸로
김자점(인조반정 주동자)의 동생 ‘김자겸’에게 시집갔으나
남편이 일찍 죽어 궁중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궁중의 실권자인 김개시와 연이 닿은 이예순은
그때부터 온갖 값나가는 뇌물들을 바쳐 김개시의
신임을 얻게 되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버지 이귀와
시아주버니 김자점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였다
이미 뇌물에 눈이 멀은 김개시는 그녀의 말을 곧이곧대로
광해군에게 전하였고 왕 역시 그 말을 철썩 같이 믿고는
그들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수차례에 걸쳐 반정이 있을 거라는
밀고가 접수 되어 광해군도 주모자들을 소환하라는
명령까지 내렸으나 그때도 번번이 그들을 두둔하고 나서는
김개시에 의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다
이렇듯 한 여인의 말에 좌지우지 되며 소신 없이 정치를 펼쳤던
광해군은 결국 인조반정에 의해 폐위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
김개시 또한 참수형이라는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되었다
현대에 전해 내려오는 역사라는 것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위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말처럼 김개시라는 여인이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음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다
뛰어난 두뇌로 왕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의 힘을 가졌던
여인 김개시 그녀가 만약 그 비상한 머리를
올바른 정치를 위해 썼더라면 우리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보면 여기가 미국인가?
한국인가? 할 때가 많아요.
특히 한인단체장을 하기 위해서 서로 비방에, 비난에, 결국은 법정까지
가서도 욕하고 싸움질하는 것은 보기가 부끄러운 모습이랍니다.
한편 내 생각으로는 얼마나 남의 나라에 와서 설움과 압박을 받았으면
그 단체장에 목숨을 걸을 정도로 감투를 쓰려고 할까? 라고도
생각을 해 보지만 민족성이라는 생각을 해본다오.
뭔가 윗자리를 앉으면 거드름을 피을 수 있다는 생각, 돈을 탈 수 있다는 욕심 등등,,,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랍니다.
미국에서 낳아서 자란 한국인들은 미국의 예의 바른 생활이 젖어 있지만
한국에서 성인이 되어서 이민 온 자들은 거의 '질투, 시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개념을 못 버리는 노인네들 같으오.
노인천국이다 보니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잔과 햄버거 하나를 시켜 먹고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하여 종업원들로 하여금 눈총받는 것 하며,,,,
미국의 기부문화는 거의 한국인들은 '모르쇠'인것 같고,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에는 앞장서는 삶? 그래서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야만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구나,을 알게 되었답니다.
줄서기에 새치기 하고, 가방 놓고 줄이라고 우기고,,,
'노인 우대'이다 보니 노인들의 우기는 진풍경이 많답니다.
미국에 살아보니 오기 전에는 '앞서가는 사람, 공부도 많이 한 사람들이
와서 사는 곳'이라고 생각한 것이 그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오.
도망자가 70%이고 30%가 미국에서 인정받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것 같으오.
그리고 먼저 이민 온것이 무슨 큰 '잘난척'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아묻튼 이민자들의 70%는 한달한달을 렌트비에 자동차 월부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여유없는 삶이라 생각하면 된다오.
나도 오래살면 그리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인정 많은 심성'은
없어진 문화라고 하면 맞는 말일 것 같네요.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날들로 열어 가시어요~~
308.
*조헌-이이의 제자
조금씩 헌금해서 이이의 선거자금에 보탰다.
*고경명-아들도 의병
고명(고경명)아들도 의병.
*김천일-진주성에서 고종후와 함께 전사
고종이 천일을 못버티고.... 후~
*김덕령-이몽학의 난 연루
몽매한 학생들이 덜렁(덕령)대다 빡! 끝.
*김덕령-담양 . 남원
담크다고 덜렁(덕령)대다가 깩!
남원의 방자(춘향전)가 덜렁(덕령)댄다.
*정문부-경성
경성(서울) 문을 부수자!
*서산대사(휴정)-묘향산
서산으로 넘어 간 해가 휴식을 취한다.
그 이치가 묘해.
묘에서 휴식을 취한다.
*서산대사(휴정)의 제자-유정 . 영규 . 처영
난 늙어서 휴식을 취할테니 제자들아 나서라!
[중국사 암기법. 송]
*읏음거리만 되고 만 ‘송양의 인(송양공)’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양순. 공손.
너무 겸손해도 웃음거리가 된다.
*송나라의 대부-상술
송상(개성상인)은 상술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