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꽃이 피게 해 주셨다
2020.8.17
(학2:10-19)
10 On the twenty-fourth day of the ninth month, in the second year of Dariu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the prophet Haggai: 11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Ask the priests what the law says: 12 If a person carries consecrated meat in the fold of his garment, and that fold touches some bread or stew, some wine, oil or other food, does it become consecrated?'" The priests answered, "No." 13 Then Haggai said, "If a person defiled by contact with a dead body touches one of these things, does it become defiled?" "Yes," the priests replied, "it becomes defiled." 14 Then Haggai said, "'So it is with this people and this nation in my sight,' declares the LORD. 'Whatever they do and whatever they offer there is defiled. 15 "'Now give careful thought to this from this day on--consider how things were before one stone was laid on another in the LORD'S temple. 16 When anyone came to a heap of twenty measures, there were only ten. When anyone went to a wine vat to draw fifty measures, there were only twenty. 17 I struck all the work of your hands with blight, mildew and hail, yet you did not turn to me,' declares the LORD. 18 'From this day on, from this twenty-fourth day of the ninth month, give careful thought to the day when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was laid. Give careful thought: 19 Is there yet any seed left in the barn? Until now, the vine and the fig tree, the pomegranate and the olive tree have not borne fruit. "'From this day on I will bless you.'"
오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는 내용
인과응보(因果應報)
우선순위(優先順位)
비교불허(比較不許)
상황정황(狀況情況)이 어찌 되었든지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를 따라 하나님의 공의(公義)를 시행(施行)할 것이요
먼저와 나중을 통해 하나님을 차별한 그 값을 치루게 할 것이요
하나님을 우상(偶像)과 견준다는 것 역시 용서불가죄(容恕不可罪)이거니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간(人間)과 비교(比較)하는 수모(受侮)줌은 더더욱 용납(容納)하지 않겠다는...
그러나
그 어떠한 상황정황하(狀況情況下)에서도
굶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정황(狀況情況)을 무론(毋論)
하나님 선택(選擇)의 최우선(最優先)을 보여준다면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겠다는 ... 말씀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지난 세월
나는 그랬다
이곳 여주로 목회하러 왔을 때부터
나는 ...생명을...내 놓고 왔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사막에 꽃이 피게 해 주셨다
비록 샤론의 꽃밭만큼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늘
나에게 있어
나의 최고최선(最高最善)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
나는 매일 그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고 있다
빈부귀천(貧富貴賤)
어떤 상황에서라도
내 삶이 주님의 원하심 대로 라면
결코 후회할 것도 ...아쉬워할 것도...없다
내 염려(念慮)하는 것이 있다면
내 감지력(感知力)이 모자라
하나님과 어긋남의 삶을 살면서도 동행동거(同行同居) 여주동행(旅主同行)한다고...임마누엘(以馬內利)한다고...
착각(錯覺)하며 살까봐...이다
내 기준(基準)의 성패무론(成敗毋論)
그것은 아무런 의미(意味)가 못 된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라면
그 속에 나의 무조건성공(無條件成功)이 있을 따름
스룹바벨 성전은
그래서 지어져가야 했듯
나라는 성전(聖殿) 역시
하나님의 만족(滿足)을 향한 고지(高志)를 향해 오늘도 진일보(進一步) 했으면 ...한다
♬ 사막에 m0153-1832
1.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함께 뒹구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2.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되리라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넣고
장난쳐도 물지않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