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리 말짱할때

[나형모]

싸라있을때 용마 아차산에 흙과 돌뿌리 별로 맑지않은 공기 느끼려고 참슥해요 또한 소괴기 냄새가 나를 유혹하네요 수원서 기차타고 서울역서 내리서 여인숙서 1박하고 달리갑니다

[이명순(트레킹대장)]

불금해야겠네요~

[나형모]

불금할수가 읍써요 다리가 풀렸어 ㅎㅎㅎ

[나형모]

오죽했으면 수원서 용마 아차산을 1박 투데이 산행하겄쓔^^

[이명순(트레킹대장)]

꼴까닥~
너무 웃겨서

[김종순(운영위원)]

형모친구님~
용마 아차산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응원합니당^^

[나형모]

종순 위원께서도 시간되면 참슥해요 같이 괴기도 묵고 알콩달콩 잼나게 산행해요^^

[김천희]

어서오시게 방가우이~~

[나형모]

안자노

[이혜란]

형모~^^
어서와
아차 용마산 참석을
환영해~
뷰좋은 맛집에서
최고로 맛있는 고기 드시기를~

[나형모]

지기님도 오셔야징^^

[라영임(운영위원)]

형모는 남들보다 두다리가
튼튼하던데~
낭만음식점에서 쇠고기에 막걸리 드시고 경치구경도 하시면서
주말잘보내세요~^^

[나형모]

어~구 방가운 종씨 오랜만에 얼굴보면 좋을텐데^^

[심성화(宇淸 운영위원)]

대단한 열정에 감동
수원?
참 멀기도 하지요

"여인숙"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나형모]

방가 방가 성화칭구 성화도 언능 오셔^^

[김광수]

잘 했다~~여인 숙서 혼자 자는건 아녀~^^

[나형모]

그럼 광명서 재워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