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명절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보내야 하는것인가고...
오늘은 명절중의 가장 큰 구정에 대하여 잠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예로부터 구정은 아세아에서는 가장큰 명절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구정을 봄을맞는 명절이라 春节 춘절이라고 하지요.
또 구정바로 전날을 大年三十 마지막날 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 마지막날을 보내는 것을 过年 해를 지나보낸다
라고도 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여기서 过年의 年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내고 있지요.年의 일년의 년자중의 년이 바로 귀신이라는 것입니다.
즉~过年 우리말 그대로 번역하면 꿔낸인데 이 꿔낸의 의미가 낡은 귀신은 보내고
새 귀신을 맞이한다의 뜻이 되는 것이지요.
중국5000년 역사에서 구정명절에는 무조껀 폭죽 불꽃놀이를 하지요 이것은 낡은
귀신을 쫏아내기 위하여 터치우는 행사라고 볼수있지요.또한 낡은 년은 쫏고
새로운 년을 맞이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낡은 귀신은 쫏아보냈지만 새 귀신을 맞이
한것이 되겠지요?
어릴적에 구정명절 기간에는 불길한말 듣기좋지 않은 말도 함부로 하지 못했지요.
온 일년동안 재수가 옴붙는다고요.예를들어 죽는다 힘들다 힘들어 죽겠다 이런 말들을
하는것은 꺼려했고 혹~실수를 하여 그런 말을 하였다면 어린애들 궁뎅이를 살짝 때리고
그 나쁜말이 애 똥같은 말같지 않은 말이 되라고도 행위를 하기도 하였지요.
중국인들은 90%이상이 이 꿔낸의 낸자가 귀신이다 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이고(지력장애인 외엔)
중국에 사는 소수민족도 거이다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그반면 우리 기독교 인들이 엄청
많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 하나님뜻대로 산다 예수님 모습을 닮아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정녕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지 또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게하는 시점이
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아들손자들 심심풀이로 폭죽터치우고 우상을 숭배하고 귀신을 보내고
맞이하고... 진정한 기독교인이라 할수가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인간 아니 거이다 모든 인간은 나의 내심을 위하여 또는 내가 바라는 목표를 위하여
산다기보다는 남의 눈을 의식해서 살때가 많지요.아니하여도 될것을 남들이 한다고 또
이유같지 않은 이유들을 대면서 애들이 장난이니 뭐 괘않겠지 명절인데 남들도 이렇게
살고있으니 괘않겠지 하면서 말이지요.
이글을 쓰고있는 나도 또한 남들처럼 명절이니 지금까지 술담배를 10년도 더 되게 끊어왔지만
방법없이 명절이고 권하고 얼굴봐줘야 되니 맥주한모금 쯤이야 하고 마셨지요.
맥주 술을 먹어서 된다 안된다가 중요한것보다.내가 진실한가 아닌가가 더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더군요.
우리 목사님의 설교중에 이런말씀을 하여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른적이 있었어요.
목사님께서는 죽을거면 확실히 죽어라 죽는척 하지말고 죽는척하는것이 더 아니된다...
원 뜻은 죽어라가 아니고 정말로 진실되게 거짓없이 하라는 말씀이였겠지만
어떤 사람들의 귀에는 듣기싫은 소리가 될수가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반성하게하는
약같은 말씀이 되게 할수도 있고 또 어떤사람한테는 한낮 농담따먹기나 하는 말로 듣기겠지만
듣는 모든 사람사람마다 이해가 틀리고 해석이 틀리겠지만 거짓없이 진실되라는 말인것만큼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로는 죽으라면 죽겠어요.찬양으로 죽으라면 죽겠어요 하면서도
겉으로만 죽는시늉을내고 겉으로만 경건하고 겉으로만 의인인척
하는것보다 나의 나쁜것들을 들어내면서 하나하나 정말로 작은것
정말로 별것 같지않은 나의 허물하나라도 개변하고 변화되어서
천국에가는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닐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언젠가 살아서가는 천국을 소망하며라는 말을 하였다 이단으로 몰린적 있어요.ㅎㅎ
내가 살아서 가려는 천국을 소망한다는 내 몸통에서 날개가 나오고 이상한 교리로
살아서 천국간다가 아닌 살아서 개변되어 보다 예수님과 가까운내가 되고
살아서 변모하여 내가 예전에 살던 모습은 악마같은 나였지만 지금은 인간다운 인간
먼 훗날에는 천사는 아니라해도 천사같은 내가 되어서 천국갈 그날에는 정말로
최대한 흠도없이 가고 싶다였는데...
많은 사람들은 또 모든 이야기를 자기에 맞춰서 이해하고 해석을 하지요
말하는 당사자의 뜻은 이해를 할수도 없으면서 또 이해할 차원에도 이르지
못하여 가지고 그사람을 자기의 기준으로 보려고 하지요.
그 사람한테는 성령의 9가지 열매중 한 열매는 그 누구보다 더 무르익었는데
그 무르익은 열매를 많은 사람들한테 베풀고 있으며 주변의 변질된 물체들을
치유에로 이끄는데 자기가 몰라서 자기는 그것을 알수가 없어서 자기의
기준대로 이렇고 저렇고 무르익어가는 열매를 벌레의 먹이로 만들어 가지요.
글 쓰다보니 좀 길어 졌네요.원 취지와 조금 다르게 산으로 오르려고 하는듯도 하고요 ㅎㅎㅎ
오늘은 이만 줄이면서...
옳바른 기독교 인이라면 그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내가 정녕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고 있는가 내가 정녕 율법을 깨뜨리는것을 알면서도 그 율법을 깨뜨리면서 살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약한 인간이라 그 누구던 범죄하고 또 범죄하고 기도문을 쓰고 또 쓰고 하면서도 똑같은 범죄를 쭈욱~
저지르지요...정말로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한다면 자신하건대 딱 하나만큼은 범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그것은 내가 범하고 또 범하고 똑같은 범죄를 계속 범하는것 만큼은 개변
해야 하지 않을가 생각을 해봅니다.
맨날 기도를 하면서 오늘도 남을미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시기질투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일 모레 1년가고 2년가고 이젠 3년을 보아왔지만 똑같은 기도문만 외우고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일꾼 아니 일꾼이라기보다 진정한 하나님을 믿는 성도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또한 그렇게 살고 개변되고 변모하기 위하여 매주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것이 아닐가요?듣는귀만 커지고 머리로만 생각으로만 잘하여...또 우리 목사님 말을
인용한다면 귀만 커지고 머리만 커져가지고 생각만으로만 한다면 그 사람은 기독교인의 자격도
없다고 생각을 하여봅니다.
이만 줄이면서 그 누구를 비평하는것은 절대 아니고 내가 이렇게 하고 싶다의 취지에서 올린글이고
이글을 혹시 누구라도 보고 <나>를 말하냐?하는 그런 유치한 생각은 절대 없기를 바라면서 이만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속에 숨쉬고 머나먼 한국에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분들과 온라인 교제로
소통을 하여봅니다.
아 멘~!!!!
첫댓글 귀한 글로 가르쳐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가르침이라기보다 구정전날 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매주 주일예배가 끝나면 글이라도 쓰고싶은 충동을 많이 받거든요 ㅎㅎㅎ
까페에 글쓰기를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글 표달도 잘못하고 또 잘하지도 못하고 하면서하니
될수록이면 자제를 하면서ㅎㅎㅎ 이렇게 글을 쓰는 날에는 너무너무 예배드리고 마음속에서 뭐라도 하고픈
그런때에 글좀 씁니다.글 올리고보면 너무 표달도 약하고 조리도 없고 하지만...
이렇게 이쁘게 글을 봐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물위에 뜬 기름 한방울 헐~답글 올리고 보니 봉서방님 이시네요 까페창설하신분 이시네요^^
이렇게 좋은 까페 창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나먼이란" 인사말 속의 단어를 보내 먼 나라에 계신 성도님 같네요
옳은 말씀을 하셨는데 성도라면 누구 공감하실 것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요즘 한국에는 성도 보다는 종교인으로 주일 한번 예배드림으로 성도가 아닌 교인으로 예수를 믿기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계명을 목숨러럼 생각하고 주일 시험을 거부하고, 상점문을 닫으며 지나치게 바시새인 처럼 살던 때가 있었는데
출석교인 1000명이 넘는 교회에 멸절 전날인 지난 주 오후 예배 20명 정도가 예배를 드렸네요
성도들이 깨어 기도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녜 중국 연길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던 기준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무튼 형제님?의 댓글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1000명성도 교회가 20명뿐 예배를 안드린다니 ㅠㅠ
마음 아프고 또 많은 기도가 필요하겠지요.
기도란 주 기도문만 배웠고 또 그 주기도문으로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과 소통이
가능하다 하니깐 저도 열심히 주 기도문으로 이세상에 빠져드는 영혼들 단 한명이라도 구할수 있도록
열심히 주 기도문으로 기도할게요^^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는 한국초대교회처럼, 개인은 처음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국교회가 회복이 될것같습니다.
우리 동포님이 신실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계시니 자랑스럽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주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감사하고 힘이되어주어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너무많아서 흠이 너무많아서 때때론 이해를 잘못해서
힘들어질때가 많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깨우칠때는 너무 부끄럽고 또 미안하고 그렇더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에서 하나님 앞에 순수한 믿음과 열정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짓없는 진실한 하나님의 아들로 되고싶은 마음뿐이네요^^
저희 교회는 세상 명절이면 의례히 성경연구 집회를 합니다.
아~그렇군요 우리 교회도 그렇게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아직 믿음이 많이많이 부족하여 잘
참석을 하지 않네요^^ 열심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