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오십구일~육십일-

[최고봉신=_=b]

안녕하세요~오늘은 좀 늦게 소설을 올리는군요-,.-허허-


죄송해요ㅜ,.ㅜ


그런데 꽃을 든 Bear님께서 약간 오해를 하셨네요~


제가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를 죽이려 드실지도 몰라요...ㅠ,.ㅠ


워낙에 허접하다보니...


제가 저의 소설을 읽어주시는 이쁜 분들을 어찌...*-,.-*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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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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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야메롱★님, 큐티Girl님, 꽃을 든 Bear님,


못생긴내얼굴님, ㅎㅖ성Love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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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anoldfriend@hanmail.net》


《팬카페 : http://cafe.daum.net/Best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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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그 이상한 몰골로 화장실에서 나왔다- _-








그런데 들어오려던 남자들이 흠칫놀라며 뒤로 물러서더라...








옆의 여자 화장실 앞에 어떤 여자가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난다.








그리고 곧이어 요상스런 차림의 예쁘게 생긴 남자아이가 나왔다- _-








그 아이는 바로.....지한윤....








그 아이의 몰골은...








괜찮았다- _-








그냥 세로 줄무늬 있는 회색정장이더라








쟨 왜 저렇게 수수한거야- _-^








"어!ㅇ0ㅇ.....푸하하하하하하!!>0<"








우리를 보더니 죽어라 웃어재끼는 저 아이..- _-^








"니네 몰골 진짜 웃겨!!!!!"








우리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웃는 아이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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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_-a>>> -오십구일-








"그러는 너도 웃겨-_-"








선우연이 재빠르게 받아친다- _-








회색 정장에 레드와인 가발을 하고 있더라








사실 웃기진 않고- _-멋있었지만 우리 모두 고개를 끄덕여줬다








왜냐하면....








그냥 당하고 있기엔 너무 열받기에-,.-








"거짓말 마!!!>_<!!








여자애들이 저렇게 날 보며 침을 흘리잖아~흐흐-"








저 아이도 지금의 나의 상황처럼 점 점 즐기려나 보다- _-








사실 주위에 여자들이 우리쪽을 쳐다보며 침을 흘린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덩달아 남자도 그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의 착각일까?- _-?








-교실-








"우와- 0-*너네 정말 이쁘다~








그럼 각자 담당얘들이 알아서 화장시켜줄꺼야~"








전에 치수를 재던 아이들이 와서 화장을 해주더라- _-








"한아...넌 피부가 왜 이렇게 곱니...ㅠ _ㅠ








넌 또 우리에게 크나 큰 시련을 주는구나..."








"- _-"








너....진짜 재미있는 아이였구나...








화장해주면서 또 울먹거린다.








"저....저기.....눈 좀 감아주지 않을래?ㅁ _ㅁ;;"








"-_-^"








저 자식은 또 이미지 관리에 들어갔다- _-








(- _-;;)








"우와~하진이 이렇게 입으니까 진짜 여자같다ㅇ ㅠㅇ*"








"우앙ㅠ 0ㅠ나 얘 싫어~너무 무서워"








저 자식은 또 겁먹고 울고 있다- _-








그런데 어떻게 지보다 큰 놈들이랑 싸우는지....








"눈 좀 감아줄래?- _-*"








"아씨-빨리 끝내라-_-^"








전처럼 지가 먼저 말할 수는 없었나보다..








부반장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있다- _-








"우와~한서야 피부 곱다~평소 무슨 관리해?= 0=*"








"아니 아무것도 안하는데...^-^;"








역시...너넨 대화가 이루어지는구나..- _-








"안녕!ㅇ_ㅇ"








"아..안녕..-////-"








오늘도 얼굴이 빨간 아이이다- _-








"우와~한윤이 피부 진짜 하얗다-///-부러워"








왠지 전의 상황과 많이 겹치는 듯 하다- _-








우리 모두 화장을 마쳤다








참....이쁘더라~ _~








"우와~한이가 제일 예쁘다ㅇ _ㅇ"








"그러게^-^"








"한이 꼭 여자같다ㅇ _ㅇ"








"나도 그 생각했는데^-^"








"...."








"-_-;;"








"ㅇ_ㅇ;"








뜨끔!








- _-;;








이...이럴땐 강하게 나가야해!








"그거 칭찬으로 들어야 하냐?"








"응응ㅇ _ㅇ좋은 말이야"








젠장...그럼 내가 할 말이 없어지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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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anoldfriend@hanmail.net》


《팬카페 : http://cafe.daum.net/Best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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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뭐하면 되는거야?^-^"








그래 나도 그게 궁금했단 말이야- _-








"너넨 그냥 교실 앞에 서있거나








의자 갖다가 앉아 있으면 돼- _-*"








오~진짜 간단한 일을 하는구나- 0-








다만 이런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 해야 한다는








사실이 우리를 힘겹게 만들지만- _-








그렇게 우리들은 교실 앞에 서있게 되었다








[꺄아악!!저거 fg오빠들 아니야?]








[그러게~~어떡해!!!여자모습도 너무 잘 어울려]








[나보다 이쁘잖아ㅠ0ㅠ]








[야-_-








그런 당연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오빠들한테 실례야]








[쳇-_-]








우리 학교에는 참 재미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 0-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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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_-a>>> -육십일-








그런데 이렇게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는 것도 고욕이구나...








질질-








탁-








결국에 의자를 끌어다 앉기로 했다








너무 힘들어서 말이야- _-








(실제로 서있기한지 10분도 안됐다- _-)








"치사하게 지 것 만 갖고 나오냐?"








질질-








탁-








그러더니 선우연도 지것만 갖고 와서 앉더라- _-








결국 하나 둘 의자를 갖고 와서 앉기 시작했고








우리 모두 의자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심지어 둥그렇게 모여 앉아서








"야!너네 그렇게 앉아 있으면 어떻게 해!!@0@"








어!뱅뱅이다- 0-








"너네 손님을 끌을려고 인형역을 하는 건데








인형이 그렇게 놀고 있으면 어떻게 해!!"








"....거참 엄청 땍땍거리네"








민한영이 한마디했다- _-








"@_@;;"








뱅뱅이가 움찔하더라-








쪼~~금 아주 쪼~~~금........많이 불쌍해보였다- _-








"한아 나 잘했어?> _<"








...............- _-역시 넌 그런 놈이었어








그나저나 우리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저....저기 이것 좀 먹고 있어!"








후다닥-








어떤 아이가 우리에게 떡볶이를 건네주더니 후다닥 뛰어간다- 0-








아~거참 맛있게 생겼네- _-*








그렇게 받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하나 둘 오더니 음식을 주더라








덕분에 우리는 포식했다-,.-








그나저나 지한윤은 남장하더니 아주 지 세상이다~








"한윤아 너 너무 멋있다








진짜 남자같아..ㅠ _ㅠ"








"고마워^-^*"








아주 꽃미소를 날려라 날려- _-








"한윤아~너 밴드부 매니저됐다며...ㅠ _ㅠ"








"응 그런데?^-^*"








"........ㅠ _ㅠ........몸.............조심해!!!!"








후다닥-








"- 0-"








"ㅇ_ㅇ;"








갑자기 몸조심하라면서 후다닥 뛰어가는 아이








보고 있던 나도 놀랐다- _-








"야 너 표정이 왜 그러냐?-_-?"








큼큼...- _-;선우연이 나의 놀란 표정을 보았나보다








"야야-너네 매니저가 대대로(?)무사하지 못했다면서- _-?"








"엉-_-"








"왜 그랬는데?ㅇ_ㅇ"








갑자기 지한윤이 등장해서 묻고 있다- 0-;








"막 마녀들이 우리 매니저 끌고 가서 막 때렸어ㅇ _ㅇ








그래서 우리 매니저들이 더이상 못하겠다고 뛰쳐나갔어"








그 마녀들이 언젠가 일을 벌일 줄 알았어- _-쯧쯧








"에이~그럼 됐어>_<내가 최강이야~푸하하하하"








정말 자신감만으론 니가 최강이다- _-)乃

[못생긴내얼굴]

오우 재미있어요 오늘은 한번에 몇편씩 이으셨네요 >_<다음편 이요!!

[소설장끔이]

어머머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르고 봤어요 정말루 재밌는걸요>ㅁ</

[나랑놀자~!!]

처음부터 다읽었다~~~후~~ 너무 잼있어~~~~

[미소-친절]

진짜 재밌어요....

[매화♥]

꺄아~~ 너무 재밌어요... 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1편푸터 스트레이트로 밥도 안먹고 이것만 읽었어요... 너무 잼써요 &^^* 담편두 기대 할께요

[*南작은步악마羅*]

넘 잼있어요 >_ < 담편도 빨리 보여주세요 ^-^*

[큐티Girl]

정말 재밌어요ㅇ_ㅇ♡

[큐티Girl]

정말 재밌어요ㅇ_ㅇ♡

[프로아이샤]

ㅎㅎㅎ 잼나여 잼나

[사랑ㅋㄷ]

재미있어요~!!!!!!!!!!!!!!!

[하늘의별빛]

넘넘 잼있어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