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조 달러 신용카드 부채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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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조 달러 신용카드 부채 시각화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총 부채는 2023년 2분기에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신용카드 잔액은 2023년 1분기에 비해 450억 달러 증가한 1조 3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차트는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WalletHub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 증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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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잔고가 $10,000 이상
대유행 첫해에 급격한 위축을 겪은 후, 신용카드 잔액은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23년 2분기에는 신용카드 잔액이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부채 유형 중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6월 가구 평균 신용카드 잔액은 10,173.87달러로 2007년 4분기 기록보다 2,242.77달러 낮았습니다.
연준이 기록적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자 은행들도 그 뒤를 따랐습니다.
평균 신용카드는 연체금에 대해 약 21%의 이자율을 부과하는데, 이는 2022년보다 거의 5%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잔액 증가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신용카드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가계 부채 형태로 두드러지며 이러한 확산은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에 따르면 신용카드 발급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하게 이루어졌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평균 약 9,200만 개의 신규 카드가 발급되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신규 신용카드 발급이 급격히 위축되었지만 대출이 급증했습니다. 2021년에 모든 신용 점수 그룹에서 반환되었습니다.
현재 2019년보다 개설된 신용카드 계좌가 7천만 개 더 많습니다. 현재 미국인의 약 69%가 최소한 하나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뉴욕 연은 연구원들은 “미국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팬데믹과 팬데믹 이후의 경제적 어려움을 회복력으로 견뎌왔다”고 썼다.
"그러나 잔액 증가는 일부 대출자에게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올 가을 학자금 대출 지불 재개로 인해 많은 학자금 대출자에게 재정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