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어느날부턴가 정민이 녀석의 기억을 찾기위하여 정민이 녀석을 따라다니던 나는
정민이의 친구들인 후령이 한이 민후와 친해지게 되었다 -_-;;
어느덧 애들과 나의 성격은 주접이 되어가고있는것같았다.
나는 주접이 아니란 말이다 -_-^
"으아아아악 -0-!!!!!!"
정민이 저새낀 -_-^ 그 날이후 나만보면 비명을 지른다.
"아 씨발 -_-^ 고막터져. 이제 너 그딴식으로 기억안찾는다고 몇번말해!!!"
"난 그래도 너만보면 말이야 ㅜ_ㅜ 속에서 두려움이 무지하게 튀어나와 -_ㅜ!!!"
"이런 젠장할 -_-^ 내가 도대체 이새끼한테 뭔짓을했다고..."
"하하 >ㅇ< 뭔짓이냔다 >ㅇ< 사람대가리 그렇게 박살내놓고 푸하하하 >_<"
"맞아, 지한아 >ㅇ< 근데 넌 왜 이렇게 이중인격이냐?? 푸하하하 >_<"
"캬캬캬 >_< 그건 나도몰라 -0-^ 근데 확실한거 하나는 정아는 무섭다는거야 ^ㅇ^"
"정아는 착한것같은데 ^ㅇ^ >ㅇ<???"
"아니야아니야 ^ㅇ^ 착하긴 >ㅇ< 그거 지나가던 쥐새끼한테나 주라그래 +ㅇ+"
"개가아니고 왜 쥐한테줘?! >_< 왜왜?!"
"정아가 착하다는건 세상사람 아무도 인정을 안하거덩 ^ㅇ^ 정아는 악마야악마 >_<"
"캬캬캬 >ㅇ< 그래?? 근데 지한아 ^ㅇ^"
"엉 >_<??"
"-_- 니뒤에 정아가 다 듣고있잖아"
"헙 -0-;;;;;;;!!!!!!!!!!!"
갑자기 이야긴 이상한대로 흘러가고 -_-
결국 내이야기에서 내욕을해버린 지한인 -_-
내가 자신의 뒤에서 담배를 피고있던걸 깜빡했었고 -0-;;
그리고 내 욕을 들어버린 나는 열이받아 지한이의 뒤에 이마에 핏줄을세우며 노려봤다.
그에 놀란 지한이는 기겁을 하였고 -_- 나는 서서히 잘근잘근 지한이를 밟아주었다.
"지한아 괜찮아 ^ㅇ^??"
"너 일부러 알고선 그런거지 ㅜ_ㅜ?!!! 그지?!!!"
"내가 뭐얼 >ㅇ<??"
"이 얍삽한새끼 -0ㅜ!!! 너 정아있는거 알고선 나에게 유도심문한거잖아 ㅜ0ㅜ!!!!!"
"유도심문이라니 ^ㅇ^ 에이~ 정아는 아까부터 너의 뒤에서 담배피고있었다구 >ㅇ<!!!"
"너어...너어 ㅜ_ㅜ!!!!!!!!"
"많이 아픈가봐 >_<??? 푸하하하하 ^ㅇ^"
"이 괴물딱지같은놈아 ㅜ0ㅜ!!!!!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뭐야 =_ㅜ!!!!!!!"
"이유라니 ^ㅇ^ 친구사이에 -_-^ 친구?? 흥 -0-^ 넌 친구도아니야 -0-!!!!!"
"이...이...미친놈이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ㅇ=^!!!!!!!"
쟤들 어제부터 왜 저래 -_-;;
어제 지한이는 낮에 나에게 민후와 놀다온다며 나갔다.
그리고 -_- 밤에 들어온 지한이는 계속 "복수? 흥 -0-^ 해봐라 이새꺄 -0-^ 흥 -_-^"
이라고 중얼거리며 계속 연신 민후의 욕을해댔다.
그리고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_-;;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_-;;
민후가 저렇게 나까지 끌여들어 무서운복수를 하는것일까 -_-;;
결국 나는 민후의 복수로 이용당했던 것이다 ㅜ_ㅜ
"야아 ~ 신정아"
"천후령, 불렀냐??"
"-0- 너 담배 조오~~따 많이핀다 ^-^??"
"내가 담배를 많이폈었나 -0-??"
"나도 안피는걸 너가 피냐??"
"너가 안폈다고오~?? 난 저번에 길가다가 신호등에서 담배만 연신피어대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천후령 너를 봤는데 ^-^ 너가 안핀다고오~? 졸라 웃긴다 ^0^??"
"-0-;;;;;;;;"
내가 언제 이렇게 주접으로 변했던가 ㅜ_ㅜ
내가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정민이 때문에 이 아이들을 가까이하다보니 정말로 느낀건데.........
첫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리.......이 녀석들 너무나도 주접이다 ㅜ_ㅜ
그리고 이녀석들은 나와 지한이까지 물들여놓았다 ㅜ_ㅜ
아니 지한이는 원래 그렇다 하더라도...나 예전엔 ^0^ 이딴식으로 안웃었다...
그런데 이젠 거의 물어볼때 ^0^ 이딴 표정을 짓고...-0- 이딴 표정도 막 짓는다 ㅜ_ㅜ...
이 새들이 나를 어느정도까지 물을 들여놓았단 말인가 ㅜ_ㅜ...
"한아 >ㅇ< 지한이봐봐 ~ 얼굴이 한층 더 싸가지없어지지않았어>ㅇ<??"-민후
"-_-;;;;; 너...너 왜그래 -_-;;;;; 어제 무슨일 있었냐??"-한
"있긴 뭐가 있다고 ^ㅇ^ 그냥 저녀석이 내가 제일사랑하는것을 엎었을뿐이야 -_-^"
"너...너가 사랑하는거 -0-;;?"
"그래 -_- 감히 저 놈..아니 저새끼가..내가 제일사랑하는것을 엎었어 ㅜ0ㅜ!!!"
"밥?? -_-;;; 지한이가 밥을 엎었어??"
"응 ㅜ0ㅜ 내가 제일 사랑하는밥을엎었어 ㅜ0ㅜ!!!!!"
"이지한 -_-;; 너 큰일났다. 지민후 이자식..밥을 제일 좋아하거든-_-;;
근데 니가 그걸 엎었다니....-_-;; 이자식이 복수라고 하겠다고하지않든;;?? 승질내면서-_-;;"
"맞아 -0-!!!!! 갑자기 표정이 울그락불그락하더니 -_-^ 복수를하겟다며 내 얼굴에
물을뿌리고갔어 -_-^ 참나, 웃기지도 않은녀석이야 -_-^ 어따대고복수를해?!! 나도해주마!!!"
-_- 우린 같이 모여서 어제의 지한이와 민후가 있었던일을 들어야했다.
[회상중//]
"우리 뭐할까 >ㅇ<??"-민후
"씨발 -_- 아무거나해. 배고픈데 -0-"
"너 왜 그렇게 이중인격인건가 ~ 나처럼 귀엽게 좀 해봐라~ 너 잘하던데 ^ㅇ^"
"닥쳐 -_-^"
"배고프댓지?? 그럼 우리 밥먹으러가자아 ~ >ㅇ< 밥밥밥!!!"
지한이와 민후는 그렇게 어느식당으로 들어갔다고한다.
그리곤 드디어 민후가 사랑하는 밥이나왔다.
그래서 민후는 밥을먹기위해 수저를 드는순간 -0-;;;
지한이 녀석이 실수로 물통을집으려다 밥을 엎게된것이였다.
"...........너......이게......무슨....짓.....이야........."-민후
"어 -0-;;? 아 -_-;; 미안 -_- 물통가지려다가 -_-"
"밥에다가 무슨짓이야!!!!!! 이 써글놈아!!!!!!!!"
"촤악 -"
민후는 사랑하는 밥을엎은 지한이의 면상에 물을뿌렸고-_-;;
열받은 지한이는 벌떡일어났다고한다. 그러자 민후도 벌떡일어나며 외쳤다고한다.
"너어......!!!!!!!!!!! 복수하게말겠어 -0-^ 흥!!!!!! 두고봐!!! 무시한 복수를해주지 -0-!!!!!"
황당한 지한이는 -_-;;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똑같이 소리쳤다.
"복수 -0-^? 흥, 복수 좋아하시네!!! 어디한번해봐라 -_-^ 이딴일로 물을뿌려?!! 젠장!!"
"이딴일 -0-^?!!"
"이게 어디서 소리를 쳐대고 지랄이여 -0-^!!!"
"너어.......두고봐!!!!!! 무시무시한 복수를해주지 -0-^!!!!!!!"
그렇게 민후는 식당을 빠져나왔고, 열받은 지한이는 한바탕 식당을 한바탕엎고선 나왔다고한다.
[회상끝//]
"-_-^ 아 별일아니잖아!!!"
"벼.....별일이아니야?!! 정아 너 그렇게 안봤는데 ㅜ0ㅜ!!!"
"지한아, 얼른 정식으로 사과해 -_-;; 이 자식 복수한다며 비열하게하는놈이야 -_-;;"-정민
"내가 사과를 왜해 -_-^ 복수?!! 씹, 나도 해버릴꺼야!!"
"-_-;; 너가 몰라서 그러는데 나도 저번에 그런적이있어...나 가다가 이상한 물체에 걸려서
계단에서 뒹글어서 존나 피봤어 -_-;; 그러지말고 지한이 너가... 사과를 ^-^;;...."
"흥 -_-^ 지민후 -_-^ 너 이새끼 밤길에 집가다가 몸조심해라 ^ㅇ^??!!!"
"지랄맞은새끼 -_-^ 너나 해라 이새꺄 -_-ㅗ^^^"
"쿵 -"
민후녀석은 옥상문을 세게 닫으며 나갔고...-_- 지한이는 계속 씩씩댄다.
나에게 맞은곳을 문지르면서 -_-;;;;;
"그건 그렇게 ^-^ 정민아 ~???"
"어어-_-;;;;;;;??"
"우리 한번만 더........."
"아아아아악 -0-!!!!!!!!!!!!"
내가 무슨말을 내뱉을지 아는 정민이녀석도.......
"쾅 -"
하며 옥상을 나갔고 -_-;;
"이런 젠장 -_-^ 재수가없으려니깐!!"
"콰앙-"
하며 지한이녀석도 나가고 -_-;;
"하핫 ^^; 애들이 전부 나갔네?? 나도 오랜만에 수업이나 들어야겠다 ^-^;;"
"끼이익-"
한이 녀석도 나가자 옥상에 남은건 천후령과 나 둘뿐 -_-;
"무슨 저런놈들이 다있어 -_-^"
"야........."
"왜 -0-^!!"
"-///-......."
"왜 불러!!!"
"........."
"말 안하지??? 죽어보래??"
"-//- 너어........"
"어, 나 뭐 -0-"
"-///- 오늘 나랑.......가...같이........밥먹자!!!!!!"
"푸훕- 밥?? 밥?? 푸하하하 ^ㅇ^ 밥이래 밥!!!!!"
"아...씨발 -_-^........밥먹자고..!!"
"그래 ^ㅇ^ 내가 기꺼이 먹어주마 ^-^"
근데 먹는건 먹는거고 이 녀석 얼굴은 왜 이렇게 빨갛대 -0-??
웃기는 놈이로세 -_-^
근데 이건 이거고......정민이 녀석이 저렇게 '기억찾자'라는 말만 들어도
도망가는 녀석인데. -_-^ 어떻게 찾아주냐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일본에 살아있는 전설이 오빠찾으러 한국에가다ノ 5장
후려칠*
추천 0
조회 1,522
04.08.20 23:4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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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다ㅋㅋㅋ
후라이팬으로 뒤통수 때리면 되지 안을까여-0-;;;
재미있다 웃기기도 하면서 빨리 써주세요
ㅈ ㅐ 밋다 ㅡ ㅡ ;;;
ㅎㅎㅎ 좀 엽기인 것 같은데..^^;;재미잇어요~~
재밌다~~길게써주세욥~~
재미있어요!! 담편 빨리 써주세요!!
기억찾아 주려면 옛기억 말해주고 막 그런식으로 해보면 되돌아 오지 안나여?ㅇ_ㅇ
정민이 녀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기억을 빨리 찾았으면....ㅋㅋ
정민이 녀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기억을 빨리 찾았으면....ㅋㅋ
키득 키득 ~ 재밋어열
>_< 웅캬 상당히 코믹 ㅠ_ㅠ 이거 보다가 숨넘어 갈뻔함 ㅠ_ㅠ!!
●○향쑥이○● . 홈키파 . 내안의남여 . o사랑해o . 커피향♡ . 사악소녀엔젤 . 인터넷소설홧팅 . 널♡해_★ . 인소녀 . 愛_Hello, . silverfeather愛 님들 감사드립니다 ^^
재밌어용,..ㅇ_ㅇ* 게속 끝까지 완결이 날때까지 원츄요!!!>_<
잼씀
>< 이거 너무 재미있어여!
정민이가 빨리 기억을 찾아야 할텐뎅//
정민이가 빨리 기억을 찾아야 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