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상은
참으로 뿌리가 질기고도 깊다.
비유하자면
저 아카시아 뿌리보다도 질기다.
잘라내도 잘라내도
새 움이 돋고 새 뿌리가 자란다.
이만하면 되었지 싶다가도 돌아서면
어느새 아만과 아상이 고개를 든다.
오죽 질기고 뿌리 깊으면
육신이 죽은 뒤에도 남아서
지옥과 극락을 왕래하고
새 몸을 찾아 헤매겠는가?
그래서 '나' 가 죽는
공부는 철두철미해야 한다.
부처님을 조어장부라고 하는 것은
아상을 뿌리째 뽑아 내어
완전히 정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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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질긴 아상---대행스님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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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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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