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쌤입니다..
아쉽게도, 어느덧 10월도 몇 일 남지 않은듯 싶군요..
남은 10월의 시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영어특기자 전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 여러 대안이 있지만,
수험생 특성에 딱 맞는 전형을 찾기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적합한 전형이 무엇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영어 자신있다면… 준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영어 특기자전형에서 역전 사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인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이 그렇다.
수십대1에 이르는 논술전형 경쟁률보다 특기자전형의 경쟁률도 낮은 편이다.
영어 특기자전형 경쟁률은 평균 8대1 정도며, 최근 연세대는 4대1에 그친다.
영어 특기자전형에서는 여러 번 응시한 공인어학시험 점수 중 가장 높은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시험 당일 컨디션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좌우되는 정시모집이나 논술전형보다 훨씬 예측 가능하죠.
영어 특기자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은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영어 내신 성적과 영어 실력은 큰 상관관계는 없다.
영어 내신 성적이 높더라도 실제 영어 실력은 이에 못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토플(TOEFL) 80~90점 정도가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영어 특기자전형에 지원하려면 최대한 빨리 준비하는 게 좋다.
예컨대 입시를 2년 이상 앞둔 고 1때나, 늦어도 고 2때 준비를 시작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대학이 학생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토플(TOEFL)이나 토익(TOEIC) 등
공인어학시험, 각종 학력평가(SAT, ACT, IB, AP) 성적 ▲외부 수상실적 ▲영어에세이 및 면접 정도다.
대학이 요구하는 것들을 완벽하게 충족하려면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학부모가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 파악해야"
대학이 요구하는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외부 수상 실적, 에세이·면접 대비를 모두 도맡는다.
이를 통해 평범한 학생을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시키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낸다.
올해 한국외대 신입생인 강남의 한 일반고 졸업생입니다.
지난 2012년 고 1때 저를 처음 만났는데 수학 내신이 5등급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힘들다'고 말해 자포자기하던 아이였어요.
특기자전형을 일찍 준비해 어학시험 점수부터 만들었죠. 고 2가 되자 토익 만점에 가까운 980점을 받았어요.
이 정도면 대부분 대학에 1차 전형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외대, 건국대, 세종대, 동덕여대, 삼육대 등 지원한 모든 대학에 1차를 합격했어요.
틈틈이 영어말하기대회, 쓰기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문화 봉사를 하면서 희망 전공에 어울리는 스펙도 쌓았죠. 고 3때는 에세이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결국 최종합격했습니다.
학부모가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연세대는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국내학력인정 외국교육기관 졸업(예정)자'로 규정해 이들에게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서류를 받는다. 국내 일반고에 재학 중인 학생이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는 것과 다르다.
검정고시생이나 국제학교 다니면서 국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에게 영어 특기자전형은 아주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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