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
<p>예전에 친구랑 둘이 갔다가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쯔끼다시 땜에 정작회는 다 남기고 돌아왔던 잠실의 "수중공원"이라는 횟집을 소개하겠습니다</p>
<p>처음 자리에 앉을 때는 쯔끼다시가 나오면 얼마나 나오겠냐 싶었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그리 싼 편이 아니더군요. </p>
<p>우럭 소짜 한접시에 58000원.. 대짜는 88000원...</p>
<p>차를 가져갔기 땜에 술은 못마시고 우럭 소짜 하나를 시켰습니다. 잠시 후에 메추리알과 샐러드가 나오더군요. 뭐 이 정도야 어디나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곧 고구마전 (감자전처럼 생겼는데 고구마로 만들었더군요.) 이 나오고 꽁치구이와 가자미(?) 찜이 나오네요. '흠.. 다양하게 나오는군.' 생각하며 몇 젓가락 뜨기도 전에 모시조개탕과 치즈가 얹혀진 콘버터구이와 송이버섯구이와 은행구이가 나오더군요. </p>
<p>여러종류라구요? 여기까지는 전초전이었습니다 --;;</p>
<p>그 다음에 나온게 모듬 해물(참치회, 초밥, 멍게, 새우, 소라, 게 그라탕, 김, ???)과 튀김 (새우,고구마, 깻잎), 가이바시라와 새우가 들어간
무침 2접시가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벌써 11종류... 하지만... 우리 옆
테이블을 보니 우리 테이블에 없는 쯔끼다시가 보이더군요. </p>
<p>바로 연어회와 땅콩버터,피클, 양파,체리로 만든 연어회 까나페였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그 까나페도 저희 상에 놓이더군요. -_-;; </p>
<p>결국 회는 구경도 하기 전에 12종류의 (게다가 하나하나의 접시도 다
크더군요... ) </p>
<p>쯔끼다시에 배가 가득 차버렸습니다. 여기까지 나온뒤</p>
<p>드디어 회가 나왔습니다! </p>
<p>특별히 회는 양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회를 두껍게 썬게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더군요. </p>
<p>부른 배를 삭히며 힘겹게 회를 한조각 두조각 먹구 있던 우리의 눈에
비친건! 바로 마끼를 여러개 들고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돌아다니는 종업원들이었습니다. </p>
<p>'헉! 서..설마 저 마끼도 주는건가?' </p>
<p>아니나 다를까 회를 절반도 채 먹기 전에 마끼 3알이 우리 상에 올라왔습니다. --;;;;; </p>
<p>정말 먹는 걸로 고문을 당하는 기분으로 꾸역꾸역 먹고 있던 우리에게 마지막 결정타가 날라왔습니다. </p>
<p>바로 벽에 "매운탕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포장해 드립니다."라는문구가 붙어있더군요... </p>
<p>종업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여기 설마 매운탕도 나와요?"</p>
<p>씩씩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예. 물론이죠." 여기서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p>
<p>바로 옆테이블에 매운탕이 공기밥과 더불어 나오고 있더군요... 저희는 눈물을머금고 매운탕을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T.T </p>
<p>(마지막 회 3조각은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2조각 먹기 해씀미다..
잉잉 근데 제가 졌어요...)</p>
<p>이 곳은 절대로 둘이 가서는 안되겠네요. 최소한 4명은 가야지 나오는
쯔끼다시를 먹고 회와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을 듯... 사실 나중엔 너무 배가 불러서 회맛도 제대로 못느끼고 먹었거든요. </p>
<p>혹시나 양에 자신있거나 다양하고 맛있는 쯔끼다시 (사실 쯔끼다시라기보단 종합 해물 선물세트 수준인..)가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세요.</p>
<p>위치는 잠실역에서 석촌호수쪽으로 가다가 두번째 사거리에 있습니다.(석촌호수 맞은편입니다.) </p>
<p>아래는 인터넷에 소개된 음식점 정보입니다.</p>
<p>참고하세요</p>
<p> </p>
<p><font color="gray"><b>-제드</b></font></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99%">
<tr>
<td width="100%" align="left" valign="top"><p><!--기사 내용--><font size="4" color="#212121"><b>[맛집멋집－수중공원] 카페까지 곁들인 ‘멀티플렉스
횟집’ </b></font>
<table border="0">
<tr>
<td height="10"></td>
</tr></table>
<p><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s.stoo.com%2Fonline_image%2F2002%2F0903%2F20020903_25_02.jpg" align="left" border="0" vspace="5" hspace="5" id="mainimg0">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물이 몸을 떠받쳐주기 때문. 이 때문에 물고기는
육상동물과 달리 자신의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다. 물이 몸을
지탱해주므로 운동이 필요 없어
근육이 약하다. 물고기는 육류와 달리 단백질의 근섬유가 짧고 정교한 막이 형성돼 있으며
근육과 뼈 사이에 질긴 결합조직이 없다. <br>
<br>
놀랍게도 이것이 물고기 맛의
비결. 이 때문에 물고기는 산 채로 먹는 회가 최고의 맛을 낸다. 특히
물고기는 물속을 벗어나거나 죽으면 맛이 변한다. 미묘하고 섬세한
향과 맛은 주로 살 속에 들어 있는 기름에서 나온다. 바로 잡은 물고기일수록 싱싱하고 고유한 맛이 살아 있다. <br>
<br>
생선은 본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비린내가 나는 것은 물고기가 잡힌
뒤 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 탓. 맛이 가고 있다는 얘기. 따라서 냉혈동물인 물고기는 회전이 빠른 곳에 있어야 제 맛을 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활어회전문점 ‘수중공원’(대표 차상무·02-420-8880)은 회를 아는 미식가에게 인기가 높다. 많을 때는 대형수족관에
3,000마리까지 물고기로 가득 찬다. 인천에서 청정해수를 공수해 물고기를 넣고 1시간마다 3회씩 오존으로 살균을 시키는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br>
<br>
차상무 사장은 정통일식 주방 칼잡이(조리사) 출신으로 18년 동안 오직 회만 떠왔다. 어떻게 하면 회를 대중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90년대 중반 횟집을 주도한 청해수산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br>
<br>
회는 찬바람이 불고 살이 포동포동 찌는 9월이 제철. 수중공원은 광어 우럭 도미 농어만을 전문으로 한다. 신선한 물고기를 제공하면서
일식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 1층은 포장전문이고 2·4층은 대중석,3층은 비즈니스맨이나 바이어를 위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5층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시거나 한잔할 수 있게 카페로 마련돼 있다. 층마다 석촌호수와 롯데월드가 내려다보여 전망이 그만이다. <br>
<br>
모듬회는 5만8,000∼9만5,000원. 회 외에 찬거리로 새우 송이 가리비 단호박 초밥 등 15가지의 맛나는 음식이 나온다. 조개탕과 매운탕은 기본. 잠실본점을 비롯해 봉천 하계 미아 돈암 왕십리 신림 등 7개점이 있으며 현재 체인점을 모집 중이다. <br></td>
</tr></table>
<p></xbody></p>
<p></xbod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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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좋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개 했지여?? 밤에 가설 창가쪽에 앉으면 석촌호수 보이고 정말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더 편안하구여.. 가족 모임으로 함 더 좋습니다. 예전엔 켈리포니아롤과 초밥이 나왔는데 요즘엔 막기가 나오나 보져.. 모든회가 포장가능합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여러 종류의 푸짐한 쯔끼다시는 맘에 들었고..회는 바닷가에서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서인지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어쨌든 저희 말고 다른 분에게도 발견되었다는 "담배꽁초"..문제있네요 그집...그정도 규모면 위생상태는 완벽하게 관리해야지요..
전 쯔끼다시도 별로던데... 제가 회사가 가락동이라서여.. 회사에 계시는분도 괜찮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울 아빠 생신때 데리고 갔죠.. 진짜 영~~ 아니올시다.. 전 연어 까나페 이외에는 생각이 안 나더군여... 진짜 맛있는 곳을 못 가서 여기가 좋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청해수산보다 더엄청나네요 오와... 근데 츠키다시가 푸짐하면 가격은 비싸고 회가 좀 안좋은 일반적인 특징이... 앞에서 너무 맛잇는것들을 먹어서 그런지... 츠키다시만 해산물 코스 이렇게 해서 좀싸게 팔면 안되려나...
여기 정말 좋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개 했지여?? 밤에 가설 창가쪽에 앉으면 석촌호수 보이고 정말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더 편안하구여.. 가족 모임으로 함 더 좋습니다. 예전엔 켈리포니아롤과 초밥이 나왔는데 요즘엔 막기가 나오나 보져.. 모든회가 포장가능합니다.
에이~~~~여기 제친구가 갔을때 담배꽁초가 나왔다던데여..... 너무 많은 양은 조심해야하나봐여~~~~ 그얘기 듣고는 다신 못가겠던데여.....
고등학교때 바퀴벌레가 옆에서 기어가던 시장통 떡볶이집... 장사 열라 잘되더군요. 그사람들은 장님이어서 그집을 갔을까요?
위치가 어케되여?? 저나는 차상무한테 저나하면 되는건가여??ㅋㅋ
헐 청해수산을 만든 사람이군요 ㅡㅡ; 그래서 츠키다시가..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끝까지 가시면 이쁘고 큰빌딩 있어여.. 걸어감 금방가여.. 석촌호수도 보구..
잠실에서 꾀나 이름나있던데... 함가보고싶다~~~!!!
어..이 집 저도 가봤는데..그때 바로 저희가 먹던 음식에서 담배꽁초 나왔는데..음..누나랑 저랑 갔었는데 둘 다 시끄럽게 따지는 성격이 아닌지라-_- 조용하게 불러서 얘기했더니..미안하다고 하면서..콜라 1병 주더군요 -_-;
맛을 평가하자면 여러 종류의 푸짐한 쯔끼다시는 맘에 들었고..회는 바닷가에서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서인지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어쨌든 저희 말고 다른 분에게도 발견되었다는 "담배꽁초"..문제있네요 그집...그정도 규모면 위생상태는 완벽하게 관리해야지요..
생각보다 별루 였습니다,,회밑에 무채색깔두 한열번 얹으것같았구 맛두없었습니다,, 본전생각났습니다(80000원)
쯔끼다시 많이는 나오지요..근데 정작 회가 별루더라구요
회가 좋아야지요...여러 반찬보다는...전 마지막에 마끼만 나오믄 됩니당.........
전 쯔끼다시도 별로던데... 제가 회사가 가락동이라서여.. 회사에 계시는분도 괜찮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울 아빠 생신때 데리고 갔죠.. 진짜 영~~ 아니올시다.. 전 연어 까나페 이외에는 생각이 안 나더군여... 진짜 맛있는 곳을 못 가서 여기가 좋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중공원.....써비스 엉망.....써버들 불친절..... 제가 갔을때 회에서 염소 소독냄새 나더라구요,,,그래서 항의 했는데 그쪽 대응이 대따 불쾌했어요....가지 마세요~
수상공원이 청해수산입니다. --; 재섭는 넘들이죠...... 회도 맛없고...쯔끼다시 개수로만 승부하려는건지...불친절하기만하고.... 제가 갔을떄 나왔던 삐들삐들 마른 회는 충격의 극치였습니다.
써비스 엉망...회 맛 그저그럼...비추
회가 좀 별로인거 같아여..저 먹고 배아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