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19일, 중국 선전(深圳) 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에서 열린 국제 문화산업 박람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고 참가 기업 간 총 30억 위안의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는 온라인과 모바일 인터넷의 포지셔닝을 핵심으로 신기술 R&D, 콘텐츠 제작, 전파 루트 간 통합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발표, 데이터 분석, 금융 서비스, 브랜드 홍보, 정보 컨설팅, 전자상거래 서비스, 인재 육성 등 8대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 간에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선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할 계획이다. 선전 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의 ‘뉴미디어 광고’ 포지셔닝은 선전의 광고 환경 및 현재 광고업계의 발전 동향과 잘 맞아떨어진다. 선전은 혁신 도시로 3차산업의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문화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주자이므로 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를 선전에 건설한 것은 매우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총 12개의 기업이 정식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했으며 업종은 뉴미디어, 광고, 애니메이션, 영상제작,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며 해외 시장과의 연계성을 찾는 동시에 국내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 이는 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일 것이다. 출처: 2014. 05. 21 / 中商情报网 키워드: 深圳,新媒体广告产业园 (선전,뉴미디어 광고 산업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