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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크랩 신비神秘 - 정신精神의 비밀秘密
환인의 후예 추천 0 조회 6 11.06.16 16: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슬기로운 것은 신비(神秘)로움이다.

그것은 진정한 예술과 학문의 원천이다.

-원천은 원리와 원칙

이러한 감동을 알지 못하는 사람,

경외심으로 넋을 빼앗길 줄 모르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눈은 멀어있고 마음은 닫혀있는 것이다."

 

1930년 대에 '앨버트 아인시타인'이 했던 말과 글입니다.

 

'신비神秘'란 무엇일까요?

'정신의 비밀'입니다.

즉 '정신세계 속에 감춰져 있는 비밀'입니다.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 만이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스스로의 허물을 살필 줄 아는 영혼의 빛이요 양심의 소리입니다.

무식을 자랑삼으며 모르면서도 배우려고 들지 않는 사람,

무례를 무기삼으며 죄의식이 없는사람에게서는

기대할 수 없는 차원과 격이 다른 수준 높은 현상입니다.

 

신神은 정신精神이며 분별력입니다.

분별력을 잃으면 더이상 신이 아니고 잡귀에 불과합니다.

책임감을 버리면 더이상 인간이 아닌 잡놈에 불과한 이치와 같습니다.

하나로 소통하지 못하면 신이 아니고 공감을 이루지 못하면 인간이 아닙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사회가 아니고 조화되지 않으면 국가와 민족이 아닙니다.

고리타분한 고정관념과 고질적인 이기심일 뿐입니다.

애매모호한 현상을 강요하여 합리화시키는 동일시 오류요

무비판과 무오류에 길들여진 권력의 노예요 경제적 거지일 뿐입니다.

 

'돈'이 무엇입니까?

단순무식한 '1차원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한 수준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돈만 벌면 됩니다.

물질만능, 황금만능의 횡포 앞에 인간의 양심을 설자리가 없습니다.

오직 결과만을 놓고 판단하는 것이 돈을 기준으로 삼는 사회현상입니다.

 

'정치'는 대립과 갈등의 '2차원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한 수준입니다.

'여당과 야당, 좌파와 우파, 영남과 호남, 노론과 소론, 남인과 서인 등'

2분법적인 논리로 '흑백논리'를 강요하는 것이 과거와 현실의 정치입니다.

'적과 동지'로 구분하여 극단적으로 차별을 하면서

전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현재의 우리 국민들이 정치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이유입니다.

양 쪽을 다 아우르면 그들은 양비론자라고 비웃거나 배척합니다.

새는 한 쪽 날개 만으로는 날 수 없는데........

 

'종교'는 구시대에 '3차원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한 수준입니다.

'불법승이 삼보三寶라.......' 하면서

'승속불이僧俗不二, 범성불이凡聖不二의 경계'를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지인 합일의 범주'에 머물러

'천해지생인의 이치와 순서'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열렸으며 땅이 열리고 생명이 열렸듯이

이젠 인간의 생각과 마음이 열려야 할 때가 되었는데.......

 

'성부 성자 성신 3위 일체'에 못을 박아 놓고

'성부 성모 성자 성녀 성심 5위 일체'를 말하니까 미친 사람 취급을 하였습니다.

숫자는 그저 인간이 정한 숫자일 뿐인데.......

 

나무가 새로운 순을 돋아내지 않으면 죽은 고목枯木이 되어

거목巨木이 되지 못하듯이 우리가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혀야 하는

공부에는 정해진 틀이나 고정관념과 극단적인 이기심이 없어야 합니다.

'장부丈夫의 공부工夫는 스승을 따로이 정하지 않고

배움터를 따로이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13살 때 부터 '산 이와 죽은 이 모두가 나의 스승이요

천상천하 삼라만상이 모두 나의 배움터이다.......'라는 각오로 공부를 했습니다.

 

나를 위하기 보다는 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며 세상을 위해서

공부工夫를 하는 것이 올바른 지혜와 지식이며 용기입니다.

하늘의 섭리를 깨닫고 사람된 도리를 행하며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 익혀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과 준비가 공부입니다.

 

끊임없는 변화 속에 보다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하늘도 바다도 땅도 생명도 멈춰있는 둣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는 활동을 하며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오묘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과학이 최고도로 발전하면 결국 자연으로 귀일歸一합니다.

'만법도萬法道 귀일의 원칙'입니다.

인간의 모든 노력은 결국 양심적인 세상을 지향하고 화합을 소망합니다.

'혼맥기魂脈氣 통일統一의 원칙'입니다.

정신과 양심과 몸이 하나로 이루어져야 비로소 인간이요 '된 사람'입니다.

그래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참여하고 조화된 사람'으로서의

양심을 자랑할 수 있게 되고 정신을 논할 수 있습니다.

혼이 나가고 맥도 모르며 기만 살아있는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늘의 섭리와 사람된 도리와 사물의 이치는

결국 밝고 큰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 바로

'천인지天人地 합일合一의 원칙'입니다.

 

'과학'은 이미 '4차원적인 사고방식의 경계'에 와 있습니다.

말로만 하면서 꿈만 꾸었던 일들이, 만화책이나 영화로만 봤던 일 들이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명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말로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첩보와 정보'는 명백히 다릅니다.

'첩보'는 '애매모호한 것들을 모아 놓은 상태'이며

'정보'는 '첩보를 분석하여 정확한 사실을 만들어낸 상태'입니다.

-기초상식을 자꾸 거론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컴퓨터를 켜거나 인터넷에 접속할 때 정확한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정확한 정보로써 공감대를 만들고 동질성을 이루어야지

애매모호한 첩보수준의 공감대와 동질성으로는 절대로

'답 없는 답의 답'을 구할 수도 없고 '길 없는 길의 길'을 열 수도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사유할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성이 됩시다.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한민국이 됩시다.

전체적인 상황-분위기를 파악하는 통찰력으로 넓게 살피면서

자기의 이미지를 가다듬을 줄 아는 집중력으로 깊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성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고 준비합시다.

 

'반미, 반일, 친미, 친일'의 감정의 노예가 아니고

쓸데없는 감상에 빠져 허우적대면서 공사구분을 못하는 

그런 애매모호한 대한민국 국민성이 아니라

합리적인 합의를 통한 이성적인 판단으로써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며 행복行福을 실천하는 

슬기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이 됩시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인간적인 본성을 깨워서

역사적 사명인 한겨례, 동방예의군자지국으로써의 본분을 행하는

자랑스럽고 희망찬 'COREA'가 됩시다.

 

'언어학~수학~과학~철학~신학~심리학~정신분석학'의 이치와 순서가 있고,

'소인배~졸장부~범부~장부~대장부~성인~군자'의 역량과 역할이 있습니다.

'무명시대~신주시대~군주시대~물주시대'의 오류와 모순을 풀어나가고

해결해나가는 '민주시대'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으로 완성합시다.

 

'생이지지生以之智-선천적으로 타고난 본능'이 있고

'학이지지學以之知-후천적으로 배운 본성'이 있습니다.

생이지지와 학이지지를 조화시키는 대한민국 국민성으로 크게 함께 거듭나서

보편타당한 상식과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의식구조의 공감대를 이루고

인간적 본성과 양심적 잣대로 행동양식의 동질성을 확립해나가는

공동체적 노력을 이제는 시작해야만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다다르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해야 하는 문제해결'에 집중합시다.

하면 되는데도 하기 싫다고 외면하고 무시한다면 길이 후세에 

우리는 너무나 부끄러운 조상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을 넘어서,

경세제민의 원리를 이해하고 원칙을 지킵시다.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나라와세계, 겨레와 인류의 소통과 공감, 참여와 조화를 이룹시다.

종교적 관념을 넘어서,

하늘의 섭리와 사람된 도리와 사물의 이치가 

'대통大統'을 이루고 '감동'을 이끌어내며 '동참과 융화'로 이어지도록

잠들어 있는 역사의식을 깨워서 동방의 등불에 불을 지핍시다.

소중한 우리의 한글을 바르게 활용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고귀한 전통과 조상님이 물려주신 우리 뼈대 속의 유전자

-적극적인 기상과 창의적인 사고력-를 살려냅시다.

 

찬란하게 피어나는 무궁화 꽃-우담바라, 양심의 꽃-을

발굴하고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 망각'에서 깨어나고 '문화적 착각'에서 벗어나면

'생각할 줄 아는 국민'이 됩니다.

그 국민의 깨어있는 생각이 하나로 소통하고 공감하면 '민족정신'이 되고

'민족정신'이 바로서면 '혼백-魂魄, 얼, 넋'이 됩니다.

 

'망각과 착각'은 평화를 깨고 희망을 꺾습니다.

'생각'은 '희망'을 만들고 '정신'은 질서를 이룹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모으고 국민의 정신을 바로세우면 겨레의 혼이 되고

나라의 양심이 되어 참역사를 부활시키고 새문화를 열게 됩니다.

이게 바로 '동방의 등불'이요 '무궁화 꽃'인데........

이렇게 까지 답을 알려주고 길을 제시해도 이루지 못한다면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재간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앨버트 아인시타인'의 기록을 통해

들은 가지고 있지 못하나 알고는 있는 사실,

우리는 가지고 있으면서도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상기하고 고찰하고 사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이토록 집요하게 그 어린 시절 부터 세상과 인간을 향해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는가를 이제는 제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신비로움이다.

그것은 스스로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히는

정신세계이며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짜릿한 감동의 순간이다.

진정한 예술과 학문의 원천이다.......

이러한 깨달음과 행함을 통해

배우고 익히지 않음으로써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세상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경외심으로

넋을 빼앗겨 보지 못한 사람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의 정신은 썩어 있는 것이고

양심은 말라 비틀어져 있는 것이다......." 

 

 

 

~'한겨레지킴이' 평천 백창기 마티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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