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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새소식 일지 EU4 - 2019년 9월 3일 개발 일지: 만주, 몽골 변화
락뮤엘 추천 2 조회 3,405 19.09.03 21:4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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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3 22:03

    첫댓글 헬조선에서 갓만주로 갈아타는게 좀 힘들어지겠군요.
    여진족들은 일본처럼 각 여진족마다 다른 아이디어 주고 현재 만주이념이 만주형성시 이념으로 주어지려나

    아니 또 육진지역 만주문화로 색칠해놨네
    번호가 많이 살았다지만 사민정책으로 통치력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한국인 우위였지않았나

  • 19.09.03 22:06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development-diary-3-of-september-2019.1239791/#post-25788657

    한국 다룰 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네여

  • 19.09.03 22:10

    @Rhox 결국 조선 미션도 대대적인 개편이 있다는 얘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이미 시작시점에 조선인이 여진인을 압도했는데 만주문화라니
    프로빈스 대표문화는 주류민족이어야지 뭔 거지같은 롤백패치인지 모르겠네요.

  • 19.09.03 21:51

    오잉? 압록강 유역이 이동불가능한 지형으로 바뀐거 같은데???

  • 19.09.03 22:07

    그러네요. 압록강 하류랑 두만강쪽만 이동가능한 형태로 보임

  • 19.09.03 22:08

    음... 한국에다가 엔드 태그 국가 변신이랑 NI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 프로빈스도 좀 쪼개주고.

  • 19.09.03 23:59

    경성, 육진 문화가 여진인데, 조선 미션 트리에서 다룬다라... 조선 미션 트리 완료 보상 중 하나가 경성, 육진 문화를 한국으로 바꾸는 거려나요...

  • 19.09.04 05:59

    @시윤 근데 동해라는 국가 있는거 보니 발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 19.09.05 14:11

    @Art map 동해여진을 구현한 걸로 보입니다. 사실 대흥안령 쪽의 여진인이 동해까지 이주한 건 1444보다는 이후의 일이긴 한데 게임적 허용 같네요.

  • 19.09.03 23:35

    청은 가상 시나리오 임무가 없네요. 일본정복이나 신대륙 진출같은, 한국유저들은 여진 키워서 만주문화만들어주고 만주 차지해서 만주 문변하려나?

  • 19.09.03 23:36

    아시아의 프로빈스 급증 + 유럽 프로빈스 급증 = 대재앙

  • 19.09.03 23:52

    몽골은 미션으로 몽골제국 복원 뽕을 뽑을수 있겠군요!다시 달려봐야하나

  • 19.09.04 00:03

    AI 가 명을 밀어내고 청을 건설한다면 유저가 잡을 경우엔 얼마나 더... ㄷㄷ
    더해서 유럽 입장에선 명-청 교체기에 닿기만 한다면 쉽게 얌냠할 수 있겠네요

  • 19.09.04 00:26

    2222222

  • 19.09.04 00:35

    압록강 지역은 이동불가 수준은 아니긴 한데... 개인적으로 조선 미션트리로 육진 지역 조선문화로 바뀔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고증과 게임 특성을 잘 맞춘 것 같아서..) 만주지역 개발도 상승하고 팔기군 하향할 거란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팔기군 하향이 크지 않고 여전히 역대 유로파4 특수병종 중에서 최강 병종이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실 기병이 최강병종이던 시절에 여진족의 만주국이 후금을 건국하고 중원을 휩쓸던 마지막 기병의 꽃이라고 봐도 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 19.09.04 01:37

    조선트리 개편하면 고구려 재건 임무 만들어주나요
    비켜라 김여진!

  • 19.09.04 13:41

    고구려=조선 이라는 인식이라 고구려 재건은 안만든다고 과거에 언급하기도 했어요

  • 19.09.04 01:54

    말탄 스페이스 마린에서 말탄 이단심문관이 된건가

  • 19.09.04 05:56

    오 부랴티야 금광 없어져서 걱정했는데 이러면 저 쪽 노드가 변화하는군요. 다행입니다.;

  • 19.09.04 11:27

    조선에 특병종이 생기지 않을것 같지만, 바람이라도 해본다면, 화차나, 애깃살이 대중매체를 통해 보여진 무기체계인만큼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포병전투력 혹은 보병사격피해량 증가 버프, 대 기병 전투력 모디파이어 붙으면 여진방어에 적합하기도 할것이고요.

  • 19.09.04 11:40

    백두산은 '조선인'의 성스러운 산...

    야!! 짱깨 부들거리는 소리 안나게해라!!

  • 19.09.04 13:48

    지역=문화=Korea이면서 국가명은 조선으로 하고, 만주 침공 미션 두고 수행 완료하면 Korea 변신 같은 미션을 넣으려나요? Korea=고려=고구려이니

  • 19.09.04 13:55

    그러게요

    지금 조선을 korea로 둬도 된다는건 명도 chinese empire로 둬도 상관 없다는 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 19.09.04 13:57

    오삼계가 지키던 건 산해관인데 차라리 요동정복 이벤트 넣고 오삼계이벤트로 북경 가는 길 열어주지..

  • 19.09.04 16:46

    고구려 뽕은 올것인가?

  • 19.09.04 18:56

    아쉬운 점은 백두산이 건주여진의 소유라는 점, 부라티야 금광이 사라진 점(조선, 만주, 몽골의 희망!), 함경도가 여진문화라는 점(미션트리로 어떻게 될지 봐야겠습니다) 정도네요.
    청나라와 몽골 파트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패치가 상당히 기대되네요.
    압록강과 두만강 중상류가 이동불가지역이 된 것이 다소 황당하긴 하지만 그렇게 불만 가질 일은 아닌 것 같구요.

  • 19.09.04 19:03

    제 생각에는 조선-여진 연합을 구현하면 어떨까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두만강 유역의 천호장으로서 이 지역 여진족의 우두머리 역할을 했고 여진족식 이름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명나라 태조 홍무제가 조선을 경계했던 것도 홍무제의 까다로운 면과 신생국가 조선을 길들이고자 한 면도 있겠지만 조선-여진 연합의 탄생을 경계한 탓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명나라라는 강국에 막혀서 세종 시기에는 압록-두만 라인만 지키고자 하였지만 조선-여진 연합 국가 형성 디시전을 넣는 것도 꽤나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당장 게임 시작년도가 1444년이니 이성계가 죽은 지 36년밖에 안 되어서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 19.09.05 19:53

    @Historius 여진족 추장들 이성계가 이방원 반란일으키고 어쩌고 하면서 다 이반했어요. 누르하치 조상인 동맹가첩목아도 이성계 폐위당한 즈음부터 이방원 모시기 싫다고 쌩까고 두만강 하류에서 건주여진 영역으로 이주한거자늠 ㅋ

  • 19.09.04 19:32

    사군육진 미션트리가 존재하나보네요
    압록강 중상류를 막아놓은 건 실질적으로 그 루트로 침략을 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걸 반영한 건가

  • 19.09.05 19:53

    것도 있겠고 현실적으로 eu4 플레이기간 동안 이 국경에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변화를 지양하는 입장에서 그랬을거라 봄 ㅎ 글구 이 지역이 동북아에서 젤 험한 지형인 것도 사실이죠..

  • 19.09.07 23:08

    "우리는 일본, 조선 그리고 중앙 아시아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 "우리는 일본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라는 뜻

  • 19.09.09 23:40

    여진족 찢긴 거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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