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대선 때 노무현이 전자개표 개표조작으로 당선되었기에 전자개표는 무효화되어야 한다는 전문가들과 애국시민들의 소리가 있었지만, 지금 미국에서 중간선거 한 주를 앞 두고 전자개표 부정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자개표는 해커가 얼마든지 개표수를 조작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기에 중간선거를 한 주 앞둔 시점에서 지금 미국에서는 전자투표가 공정선거를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보도는 뉴스아우어 특파원 Kwame Holman의 보도로 진행된다.
They follow a newshour report on the electronic voting machines that many voters will be using next tuesday. Newshour correspondent Kwame Holman reports.
Holman은 2002년 한국 대선 때 엉뚱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것처럼 Robin Williams이란 엉뚱한 후보가 전자투표기의 컴퓨터 고장으로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는 새 영화 한 장면을 보여준다. 문제의 심각성은 실제로 그런 일이 미국에서 현실화될 수 있다는데 있다.
>> Reporter: In a new major studio movie, Robin Williams plays a marginal presidential candidate who, shockingly, wins aided by a computer glitch in electronic voting machines.
최근의 CNN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중 삼분의 이가 해커들이 다음 주 선거에서 개표를 바꿀 것같다고 말하였다.
Two-thirds of respondents in a recent cnn poll said computer hackers were likely to change vote counts in next week's elections.
작은 글씨를 못읽거나 영어에 서툴거나 손 사용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되는 전자투표가 쉽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자투표가 이번 선거에 병행된다. 유권자들은 기명투표와 전자투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투표하게 된다. 그럼에도 전자개표는 개표조작의 소지가 다분히 있음이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되었다. 이는 2002년 대선 직후 한국의 애국시민들이 제시하였던 노무현의 개표조작 당선의혹 근거들을 제시하였을 때의 근거들과 상당히 일치하는 것들이어서 주목된다.
미국에서 중간선거에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전자개표에 대해서도 방송이 전자개표는 해커들이 개표를 조작할 수 있음을 알리며 가급적 투표용지 선거를 택해야 함을 알리고 있다면, 대통령 한번 잘못 뽑으면 나라 근간이 흔들리는 2002년의 악몽을 되풀이해서는 안되는 한국에서 또 다시 좌파정권에 전자개표 개표조작을 허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박복덕 목사님처럼 노무현 정권의 부정선거와 투쟁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의 동영상은 전자개표는 개표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증거 자료입니다. 아마 자막을 인쇄하여 꼼꼼히 읽어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자막 번역을 못하였는데
동영상과 자막/ 미국 전문가들이 입증한 전자개표의 개표조작 위험성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BBC News on Video (오늘의 BBC 뉴스 동영상)
http://study21.org/news/usa.htm (한국 관련 미국시사해설)
북핵 관련 BBC 뉴스 동영상 모음(North Korea Nuclear Test)
프랜세스카 영부인의 한국전쟁 비망록
첫댓글 지금 2006년도의 전자계표기와 2002년도의 전자계표기는 염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지요 2002년도에는 형편없었겠죠? 개표기에 일련번호도없고 현대자동차에 노조위위원장을 뽑는데도 일련번호가 있는 전자계표기를 사용한다는데 하물며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애들장난도아니고 하다못해 수표에도 일련번호가 있습니다. 기도안차는 정부입니다. 엿장수 멋대로의 김대중 정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