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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수리봉 - 사자봉 - 억산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287 12.08.28 11: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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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8 12:23

    첫댓글 보약같은 산행!... 동의합니다. ^^
    지난 일요일, 삼봉능선 아래 불승사에 도착해 신불재로 오르다 아내가 미끄러져 계곡물에 뒤로 꽈당탕!
    다행히 등산화와 아랫두리만 적시는 사고(?)땜에 한 주일 보약을 먹지못해 빌빌거리고 있는 차에
    보약같은 산행기가 힘을 솟게 만듭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참... 상운사로 가는 그 산객.
    팔풍재로 올라 범봉 찍고 가면 상운사 갈 수 있어요. ㅋ

  • 작성자 12.08.31 15:37

    저도 팔풍재에서 범봉지나 상운사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리지 못했습니다.
    사모님께서 산에서 사고를 당하셨네요.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뭐니 뭐니해도 안전산행이 최고입니다.

  • 12.08.28 13:02

    호거대에 이어 억산쪽을 가셨네요. 혹시 한곳에 빠지시면 끝을 보시는 그루터기님이야 말로 진정한 오형이 아니실까요?ㅎ
    저는 오형이 좋아요~~ 오형여자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구요..ㅋㅋ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뿐네..ㅋ
    아무튼 산거북이님의 산행기에 삘 받으시고 가신 산행이 보약산행이 되었네요.
    요즘 토보살도 느긋한 산행이 정말 좋은 산행임을 깨달아갑니다. 그래서 토보살은 혼자 산에 갑니다. 괜히 친구들과 같이 가면 속도전 펼치다가 무릎관절이 나갈 것 같아서리...

  • 작성자 12.08.31 15:38

    ㅋㅋ...o형은 맞는데...그렇게 빠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산행은 느긋한 산행이 최고입니다.

  • 12.08.28 13:41

    수리봉 오름길에 한땀 흘렸겠습니다. 억소리 나는 산 멋지게 다녀오셨구려.

  • 작성자 12.08.31 15:39

    수리봉 오름길..6년만에 올랐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 12.08.29 09:48

    무더위속에 산행은 천천히 쉬면서 오르는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봅니다 .. 더운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2.08.31 15:39

    초반에 페이스 조절을 잘 못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컨디션이 급속저하되더군요.

  • 12.08.29 21:52

    보약중의 보약이란 말이 실감납니다.저도 이제는 산행하는것에 관심을 기울여야할듯합니다. 천천히 말이지요...이젠 빨리 걷는 건 하라해도 할 수 없을것 같아요. .또 좋은 모습도 아닌것같구요..
    사진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다 후련해집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이렇게 속시원한 산행기가 올려주시니. 혹시나 상행 일정이 잡히면 올려주세요 .. 몰래 살짝 뒤따라 갈테니요..

  • 작성자 12.08.31 15:40

    과찬에 감사드립니다.
    걸음이 느려서 가급적 혼자 다닐려고 합니다.
    늘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 12.08.30 12:04

    구루터기님 언제나 큰 산 을 오르시네요 수리봉 억산 2년전 단체 산행 다녀 온 곳 입니다
    그때 데크 공사 중이였습니다 지금은 조금 수월 하게 하산 할수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31 15:41

    저도 데크설치 된 이후 억산에 처음 가봤습니다.
    하산길이 한결 수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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