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남은 샘의 도시로서 천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중 특히 표돌천은 물이 바닥에서 뽕뽕 쏟아난다고 하네요...
날씨는 더웠으나 천에 발담그고 아이처럼 놀았습니다. ^^
중국에서는 남자들이 윗옷을 입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를 올리고 다니는 저 뒤 남자 저모습이 일상적이지요.
바닥에서 물이 뽀글뽀글 오르는 모습이 보이지요. ^^
날씨는 덥고 물은 차고 완전 넋을 잃은 모습이네요. ㅋㅋ
ㅋㅋ 이사진 재미있어요...
잠깐 쉬었다가는 정자입니다. 완전 돌로 만든 의자라 앉는 순간 찹착하니 시원하더군요... 통째로 들고 집에 가지고 오고 싶더니만~~~
첫댓글 오 돌로 만든 의자라니 저희집에도 놔두고 싶네요^^ 다리를 물에 담근 모습을 보니 저절로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야 멋지네요. 저기서 정모 해요. ㅋㅋ
중국도 많이 덥지요ㅎ
정말 물이 솟아나는것 같아요. 혹시 온천물처럼 따듯한 건 아니겟죠? 남자들이 웃통을 벗고 다닌다니 더워서인가요? 암튼 시원하니 더위가 달아나는 느낌이에요.
네 하위층 중국남자들 대부분이 윗통을 벗고 있답니다. 올림픽때는 벌금제까지 들어갔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은 좋아진거라고 하는데 여전히 많이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우왕 저도 표돌천에 발담그고 싶네요
발담그고 있음 무진장 시원~~~~
앗 목련님 ~~~션하셨겠습니다 ㅎㅎㅎ
완전 담그고 싶었지만 많이 참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