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원 첨성대 인쇄판의 고려문화사에 인계를 확인하다. 고려문화사로 첨성대 인쇄판을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에서 인계하였다는 설은 과연 믿어도 되나 항상 의문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 우취인의 이야기로만 들었던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첨성대 인쇄판의 고려문화사 인계가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드디어 물증이 나타난 것입니다. 전해들은 이야기가 사실인것입니다
같은 인쇄판이 아닌 경우, 같은 위치에 도안에 없는 변종의 작은 점이 존재할 수도 없고, 만약 새로 인쇄판을 만들 경우라면 변종의 작은점이 똑 같이 위치할 수가 없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고려문화사의 첨성대 통상 변종을 연구하던중, 담청에서 발견된 것과 똑 같은 통상 변종이 고려문화사에서도 발견이 된건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같은 인쇄판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고려문화사의 통상 변종을 역으로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인쇄판에 적용한 결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바로 담청 좌하부 한글 액면부의 "십 위의 점"이 바로 그 것입니다.
둘째줄 세번째 우표
제일 위의 우표, 점 소형
#85번 우표
#89번 우표
중간줄 세번째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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