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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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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국방 (번역) 캄보디아 훈센 총리, 국경사원 분쟁에서 태국 군의 무력사용 가능성 경고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50 13.02.26 05: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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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26 05:31

    첫댓글 캄보디아 총선은 7월이고..
    쁘레아위히어 사원 국제재판도 진행 중이고..
    장미목 벌목 소식도 점점 더 많아지는데요..

    훈센 총리로서도 머리가 상당히 복잡할듯 합니다..

    선거를 생각하면
    국경분쟁이 좀 고조되어 "총풍"이 살짝 불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자니,
    태국 군부도 과거처럼 "살살" 대응해주는 게 아닐듯 하여
    예전처럼 교전이 일어나는 것 자체를 달가와할 수가 없죠..

    교전이 발생할 경우
    정말로 살벌하게 박살날 가능성도 있으니 말이죠..

    태국 군이 최근에 새로 작성한 국경지역 작전계획을 살펴보면..
    훈센 총리가 "믿고 또 믿는" 사랑하는 특수부대 2~3개 여단 정도는..

  • 작성자 13.02.26 05:35

    쁘레아위히어 사원과 같이
    한정된 국경지역에 고립시켜 둔 상태로
    궤멸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그 경우
    훈센 총리는 "총풍" 쑈 좀 벌여보려다가
    자신의 권력기반인 강력한 군부 "친위대"를 상실할 수도 있죠..

    그러니
    불법벌목을 하러 태국 영내로 잠입하는 일 자체가
    자칫하면 태국 군의 군사적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으니..
    장미목 벌목을 어떻게든 제어해 보고자 하는 걸로 보이는데..

    문제는 장미목이 너무도 비싸서
    마약거래와 동급의 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중국 내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골치가 살짝 아플듯 하네요

    하지만 이 뉴스가
    삼 랑시 총재의 성명서 뉴스를 잡아먹는 효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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