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을 앞두고 많고 많은 선글라스 중 패션 에디터들이 선택한 디자인은 뭘까
BACK TO THE FUTURE 렌즈와 테의 경계가 없는 플랫 프레임 선글라스는 요즘 핫한 셀렙들이 즐겨 쓰는 디자인. 기본 블랙 선글라스보다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굴곡이 없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장점이 있다. -패션 에디터 김주현 선글라스 수퍼 by 레트로슈퍼퓨처. 티셔츠, 팬츠 본인 소장품.
1 카렌 워커. 2 일레스테바 by 옵티칼W. 3 스테판 크리스티앙. 4 젠틀몬스터. 5 레트로슈퍼퓨처 by 네타포르테. 6 몽클레르 by 브라이언 앤데이비드.
NEW BOEING아빠의 옛날 사진 속 보잉 선글라스가 아니다. 다양한 프레임에 스터드 같은 장식이 더해진 디자인까지 보잉 선글라스가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았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는 휴양지에서뿐 아니라 데일리 룩에도 실용적으로 매치할 수 있을 듯! -패션 에디터 노경언 선글라스 레이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톱, 스커트 사카이.
1 그레이트드리머. 2 디타 by 나스월드. 3 생 로랑. 4 루이 비통. 5 스틸러. 6 디올.
MARBLE MAGIC올여름엔 화려한 패턴의 선글라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지오메트릭 패턴부터 애니멀 프린트까지 과감한 패턴의 디자인 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마블 패턴 선글라스! 뮤직 페스티벌이나 휴양지에서 특히 빛을 발할 것 같다. -패션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인영선글라스 에드하디 by 모다루네쯔. 톱 토리버치.
1 라이아이웨어. 2 트렌타. 3 라피스 센시블레. 4 소야 by 제이니끄. 5 카린. 6 래쉬. 7 휠라 by 모다루네쯔.
COLORS ON! 민낯으로 집을 나설 때 선글라스만큼 효과적인 무기도 없다. 요즘 틴티드 선글라스에 빠진 이유 역시 마찬가지. 셀레나 고메즈처럼 공항에서나 운동 전후 편안한 룩에 립스틱을 바르듯 컬러 선글라스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패션 에디터 김지회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셔츠 렉토.